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복을 멋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혹시요... 조회수 : 800
작성일 : 2009-04-15 16:17:25
종로,동대문,서대문 이 근처에서
한복을 잘 짓는집좀 알려주세요...

저는 지금 마흔중반이구요....

한복집에서 권하는 한복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듯....
화려한 수, 금은박...
그런데 간혹 참 단아하다싶게 한복을 입으신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색을 맞춰주시는 한복집있을까요??

IP : 219.241.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ka
    '09.4.15 5:05 PM (222.111.xxx.175)

    종로구 부암동에 사임당이라는 이불? 한복집 있어요.
    화려한 것 보다 기품있는 단아한 한복을 짓던데요....

  • 2. 맞아요...
    '09.4.15 5:31 PM (219.241.xxx.105)

    기품있는...
    왜 그렇게 그 단어가 안떠오르는지...
    집가는 길목에서 지나다니면서 봤네요...

  • 3. ~
    '09.4.15 5:40 PM (121.135.xxx.28)

    종로에 있는 문희즘 한복연구소 알아보세요~ 그냥 무작정 방문하면 아마 안될거구요.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그 시간에 가서 설명을 들으셔야 할거예요~

  • 4. 저도 문희즘..
    '09.4.15 6:15 PM (124.54.xxx.93)

    결혼 7년차인데 그때 결혼한복 지금 입어도 전혀 유행 안타고 이뻐요.
    단아한 느낌..저도 그 느낌이 좋아서 문희즘에서 결혼한복 했어요..

  • 5. ...
    '09.4.15 6:25 PM (211.36.xxx.67)

    전 이번에 결혼하면서 베틀한복에서 했는데 좋더라구요, 촬영하러 갈때도 '좋은데서 했죠?'이런 말 듣구요. 전 좀 귀여운 스타일로 했는데도 귀티나보이게끔 만들어주시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이 좋아하실지는 모르곘어요.

  • 6. 문희즘
    '09.4.15 6:36 PM (124.56.xxx.53)

    저도 문희즘이요.
    결혼한지, 내일이면 딱 4년 되는데, 지금 봐도 (얼마 안되긴 했지만)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저고리를 결혼하고 출산하면 대부분 몸이 불어난다고,
    옆 부분 약간 틔울 수 있게 만들어주셨어요.
    그것도 인상적이고, 또 속옷도 맞춤인 것도 좋았고요.

  • 7. 문희즘
    '09.4.15 6:40 PM (61.78.xxx.65)

    원글님이 간혹 보셨다는 단아하고 색이 잘 맞는 한복이 아마 문희즘 한복일거예요
    저도 7년전 결혼할때 저희와 양가 어머님 모두 같이 문희즘에서 했는데, 지금봐도 좋아요~^^

  • 8. 저도
    '09.4.15 8:43 PM (124.49.xxx.197)

    결혼할때 베틀한복했는데요.. (3년전에)
    제꺼 신랑꺼, 셤니, 친정엄마꺼..
    4벌모두 넘 잘나왔어요..
    저 결혼이후 결혼한 친구 4명이나 모두 베틀에서 했네요..

  • 9. 감사합니다...
    '09.4.16 10:57 AM (219.241.xxx.105)

    문희즘...
    찾아봐야겠네요...

    베틀한복은 제 취향은 아닌듯해요...
    신부들에겐 어울리게 화사하긴 한데
    제나이와는 좀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163 컵스카우트 단복 남자 키 133 (3학년)이면 몇호 입혀야 하나요? 2 싸이즈 2009/04/15 390
453162 이케아 샴푸 써 보신 분 있으세요? ~~ 2009/04/15 2,039
453161 남편! 나 따라하지 말라고~~ 4 잠버릇 2009/04/15 723
453160 이분 꼭 조심해주세여 듣보잡 2009/04/15 523
453159 17살 아들아이인데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3 아이엄마 2009/04/15 719
453158 적금 들어볼까 하는데요. 4 저축은행초보.. 2009/04/15 756
453157 아이 친구가 우리집에서 토햇다면요??? 18 만약에..... 2009/04/15 2,179
453156 집에서 놀면서 2 . 2009/04/15 591
453155 2007년 김장김치..처리 부탁드립니다. 18 엄마 2009/04/15 1,133
453154 중국집 가면 요리 뭐 시키세요? 10 봄향기 2009/04/15 1,214
453153 미쿡 엘레이서 37세 한인 교포여성 총맞은 사건 16 경찰 나빠 2009/04/15 1,141
453152 나이 많은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계세요? 12 2009/04/15 1,870
453151 남편을 못보면 병나나요? 14 가벼운수다 2009/04/15 1,504
453150 수영장의 진상 엄마 2 시리즈물 같.. 2009/04/15 1,296
453149 가위 눌려보신 분 계세요? 12 ... 2009/04/15 1,213
453148 단양 대명으로 여행가는데요..(조식부페 질문) 4 여행가자 2009/04/15 786
453147 귓볼에 좁쌀만한 뭐가 자꾸 나면서 간지럽고 벌겋게 부어올라요, 가려워가려워.. 2009/04/15 433
453146 혹 노루 oo하는 홈피 아시나요? 저기여 2009/04/15 321
453145 무배란 무월경.. 1 .. 2009/04/15 627
453144 중학교 가기전 준비해야 할것? 3 예비중 2009/04/15 592
453143 강아지가여 꼭 사람이 없을때 벽을 이빨로 뜯어놔요.ㅜㅜ 12 하늘 2009/04/15 812
453142 김치 냉장고 오리지날이... 6 .... 2009/04/15 673
453141 put on a play 무슨뜻인가요? 1 .. 2009/04/15 1,351
453140 지금 참 많이 부끄럽네요.. 8 ... 2009/04/15 1,846
453139 한복을 멋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9 혹시요..... 2009/04/15 800
453138 아웃백 메뉴 추천이요 6 ... 2009/04/15 693
453137 이거였군요. 발기일보에서 노무현 카더라 소설 싹 내린 이유가 10 . 2009/04/15 1,606
453136 남편 호칭 어떻게 쓰세요? 31 노란 2009/04/15 1,429
453135 실크 100% 블라우스 홈드라이해도 될까요? 3 제이미 2009/04/15 688
453134 가문의영광이 마지막이 언제쯤인가요? 2 갑자기 2009/04/15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