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2년생..있습니까??

친구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09-04-14 16:26:58
멀리~떨어져사니..동창들 친구들을...결혼하고..
거의~못 만났네요.
전화통화는..하는데..항상 애들 키워놓고..만나자!!
이렇게..얘기만해요...그립습니다.친구들이....
나중에..만나더라도...
예전같은....마음으로...서로를 대할까요??
아님~서먹서먹..할까요??

IP : 211.48.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9.4.14 4:29 PM (121.186.xxx.122)

    지금이 그런시기 인가봐요. 아이들 키우랴 정신없을때//
    조금 지나면 친구들도 많이 그리워 지고 서로 찾을 때가 있을것 같아요..

  • 2. 양평댁
    '09.4.14 4:41 PM (59.9.xxx.189)

    저요^^;;;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양평 와 살면서 아이 키우고 또 임신중에...낯설은 곳에서 애기엄마들 친해지긴 더더욱 쉽지 않아 오로지 살림과 육아에 미쳐 있습니다. 몇년 후 아이 쫌 키워 놓고...친구들 연락할 수 있으려나--;;;;

  • 3. 저요2
    '09.4.14 5:15 PM (59.18.xxx.117)

    그러게요,
    애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싱글들은 또 그대로
    다들 나름 살고있는 시기인가봐요 이때가.
    지금은 연락이 뜨문뜨문해도 언젠가 다시 또 그때처럼 자주 보고 만날 날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4. 저요
    '09.4.14 6:16 PM (121.131.xxx.70)

    저72년생이에요..저 찾으셨나요 ㅋㅋ

  • 5. 저두..
    '09.4.14 6:28 PM (125.128.xxx.11)

    ㅎㅎㅎ 저도 72년생이랍니다...
    동창들 1년에 한번정도는 만나는데 몇년만에 만나는 친구도 전혀 낯설지 않고 똑같더라구요..
    오히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세월이 흐를수록 학교때 친구들이 제일 좋던데요?

  • 6. 저두요~
    '09.4.14 6:47 PM (218.39.xxx.154)

    친구 그리운 72년생 여기도 있습니다..^^

    요즘들어 더 친구들이 그립고 고향이 그립고 그러네요..

    왜 타지로 왔을까~~할 정도로..

    편한 고향친구들이..사회 친구보다는 더 낫더라구요...ㅎㅎ

  • 7. 자유
    '09.4.14 7:14 PM (211.203.xxx.172)

    저도 72년생인데, 갑장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댓글 자제하고,
    일하다, 쉬면서 눈팅하다...그러고 있었는데..
    72년생 찾으시니 반가움에 그만 로그인해서 덥썩~ㅎㅎㅎ

  • 8. 저도
    '09.4.14 7:22 PM (125.183.xxx.29)

    72년생이요
    타지에 나와 있어서 외로워요
    이사를 자주 다녀서 친구들 하고도 연락이 안되네요

  • 9.
    '09.4.14 7:47 PM (118.45.xxx.211)

    저 찾으셨나요????
    님글에 반가워 여기 안착했습니다.마음같아선 번개팅이라도 하고싶은데'''.
    아니먄 우리만의 카페라도'''.

    정말 만나고들 싶습니다.님들~~~

  • 10. .....
    '09.4.14 8:31 PM (220.75.xxx.189)

    저도 72예요^^미혼72도 되는거져?^^

  • 11. .
    '09.4.14 8:36 PM (115.136.xxx.2)

    저도72

  • 12. ㅎㅎ
    '09.4.14 8:48 PM (219.250.xxx.39)

    정말..윗님 어느분 말씀처럼..번개팅이 안되면..우리만의 카페라도 개설함 좋겠네요..

    동갑이란 단어가..............참...좋아요~~~*^^*

  • 13. ^^
    '09.4.14 9:43 PM (211.210.xxx.30)

    저도 쥐띠예욤.조위에 미혼쥐띠분 넘 부럽네요.......
    번개함 재밌겠네요.^^

  • 14. zz
    '09.4.14 10:30 PM (121.150.xxx.171)

    저~ 위에 미혼 72님 때문에 반가와서 로긴했습니다.ㅋㅋ
    저도 미혼 72예요~
    번개로 꽃구경가면 좋겠네요.^^

  • 15. ...
    '09.4.15 12:14 PM (122.46.xxx.29)

    서로 얼굴도 모르지만 동갑이란 것 만으로 이렇게 좋으네요^^

    전 상도동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695 자꾸 요상한 꿈을 꿔요.. 개꿈이겠죠?? 4 무명씨.. 2009/04/14 465
452694 분당이 좋은가요? 2 분당댁 2009/04/14 792
452693 이화외고 유학반에 진학하기가 어렵나요? 4 궁금이 2009/04/14 1,067
452692 다리미 추천부탁드립니다^^(꾸벅) 1 다리미 2009/04/14 288
452691 내가 그 남자를 정말 좋아했을까? 5 의아 2009/04/14 1,019
452690 삼겹살과 함께 할 간단한 집들이 메뉴 좀 추천해 주세요 7 ... 2009/04/14 818
452689 방울토마토 2 맑음.. 2009/04/14 518
452688 하우스웨딩 7 .. 2009/04/14 996
452687 이정권은 이웃나라 태국의 반정부시위를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요? 7 masca 2009/04/14 601
452686 부산 잘아시는분... 5월2일 관광.... 6 좋은날..... 2009/04/14 549
452685 봄되니까 근질근질하네요. 1 흐흐 2009/04/14 366
452684 해보셨던 히트레시피중에서 추천할만한 메뉴는? 6 요리치 2009/04/14 1,186
452683 결혼후 친정은 그늘이기도 짐이기도 하네요.... 9 슬픔 2009/04/14 1,885
452682 우체국 몇시까지 하나요? 2 우체국 2009/04/14 557
452681 아이들 현장 학습에서 이거 아세요.. 2009/04/14 436
452680 맛난 샌드위치가게있을까요? 5 신도림맘 2009/04/14 732
452679 "나는 눈처럼 깨끗" 이동관, '룸살롱 루머' 해명 15 ㅋㅋㅋ 2009/04/14 1,172
452678 초등1년 기초영어.. 뭐 시키시나요? 1 걱정마 2009/04/14 565
452677 탕수육 튀김옷 두껍게 만들고 싶어요 ㅠㅠ 6 d 2009/04/14 1,590
452676 무쇠팬 계란후라이 잘 되시나요? 6 힘들다 2009/04/14 944
452675 저 나쁜 며느리인가요?? 6 며느리 2009/04/14 1,203
452674 모형 항공기 대회에 나가요~ 5 어찌 해야 .. 2009/04/14 349
452673 린넨자켓 유용한가요? 6 린넨자켓 2009/04/14 1,344
452672 72년생..있습니까?? 15 친구 2009/04/14 1,223
452671 상견례를 앞두고 6 궁금 2009/04/14 893
452670 무쇠팬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5 제발~ 2009/04/14 624
452669 개가 차에 치이는걸 봤어요...ㅜ.ㅜ 9 배불뚝이 2009/04/14 672
452668 저 치매가 확실한가봐요... 10 드디어 2009/04/14 1,051
452667 조금만 추웠다 싶으면 감기를 달고 살아요 13 목감기 2009/04/14 782
452666 아이팜므 싸이트~ㅋㅋㅋㅋ 19 - 2009/04/1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