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치매가 확실한가봐요...
입에 넣고 한참을 닦는데 거품도 안 나고 맛도 닝닝하고.
글쎄...
크린징 폼이었던 것이어요...ㅠㅡㅠ
한참을 닦다가 알았어요.
그나마 생협에서 나온거라 헹궈내면서도 조금은 위안이 되었지만
(잘 헹구면 괜찮을거야...)
저 왜 이러는 건가요?
정말 울고 싶어요.
1. 오잉
'09.4.14 4:25 PM (203.244.xxx.254)이상한 맛을 못 느끼셨어요.
느끼하셨을텐데..
괜찮아요. 저도 회사올때 핸드폰대신에 리모콘을 가방에 넣어와서
핸드폰꺼내다가 깜딱 놀랬답니다.2. 괜찮아요
'09.4.14 4:27 PM (123.204.xxx.57)치약과 클린징 폼을 같은 장소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
살면서 그런 일 한번쯤 다 겪어요.
안겪어 본 사람이 소수일걸요.
전에 네이트 온에도 이런 글 올라왔었는데...비슷한 경험담이 엄청나게 달렸었죠.3. 괜찮아요.
'09.4.14 4:42 PM (210.108.xxx.19)저도 예전에 왼손에 핸드폰을 쥐고 아이씨~ 외출하려고
내 핸드폰이 어디 갔나 하며 안방 갔다가 작은 방 갔다가
하다가 문득 왼손에 묵직한 느낌이 있어 쳐다보니 핸드폰이
웅크리고 있었습니다.^^;;;4. 깜장이 집사
'09.4.14 4:58 PM (125.129.xxx.57)괜찮아요..
전 얼마전에 서류 떼러 갔는데 제 이름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흔한 이름도 아닌데 말이죠..
신랑한테 전화해서 제 이름 물어보고 나서야 썼습니다..
(지갑에 신분증 있다는 것도 잊어버렸다지요.. ㅋ)5. 저는 반대
'09.4.14 5:20 PM (211.196.xxx.139)클렌징 하려고 치약 짜다 화들짝 놀란적이 있어요..
6. 치매아니고요
'09.4.14 5:28 PM (202.30.xxx.226)수면부족이신가봐요.
수면질이 떨어지거나 시간이 부족하면 그럴 수 있데요.
저는 한창 정신없을때에는..
연거퍼 3번을 계란깨서 개수구에 퐁당 넣고 껍질만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린 적도 있고요.
아이 유치원 데려다주고 오면서, 아이 가방을 제가 둘러메고 온 적도 있어요.7. ㅎㅎ
'09.4.14 5:30 PM (124.53.xxx.113)저도 종종 그래요.. 그래서 클렌징 폼은 펌핑제품으로 바꿨어요 ㅎㅎㅎ
저는 핸드폰 쥐고 마우스 안움직인다고 짜증낸 적도 있어여 ㅎㅎㅎ8. 그게 치매라믄
'09.4.14 5:33 PM (122.34.xxx.205)나는 매일 치매 와서 떵 먹겟수
생각할게 많다 보면 자주 그런일이 ...........9. 오늘아침
'09.4.14 5:35 PM (125.130.xxx.133)저도 오늘 아침 머리 감고 머리에 헤어료션 바른다고 발랐는데
제방 화장대 와서 다시 머리를 손실하는데 향이 전에 맡던것과 다른걸 느꼈어요.ㅋ
내가 분명 머리에 뭘 바르고 오긴했는데...하며 다시 욕실로 가서 확인을 해보니
화장 지우는 클렌징 오일을 머리에 발랐던 거더군요...ㅠ.ㅠ.
혼자 내가 왜 이러냐..하며 다시 헤어료션 바르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머리 오일 잔뜩 묻어서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는데.....바로 머리 감은 모습니다..ㅎㅎ
사무실에 이러고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오늘 제머리 이상하다는군요....크크크..10. 은행가는데
'09.4.14 11:06 PM (121.167.xxx.239)내 얼굴만한 계산기 가지고 가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695 | 자꾸 요상한 꿈을 꿔요.. 개꿈이겠죠?? 4 | 무명씨.. | 2009/04/14 | 465 |
452694 | 분당이 좋은가요? 2 | 분당댁 | 2009/04/14 | 792 |
452693 | 이화외고 유학반에 진학하기가 어렵나요? 4 | 궁금이 | 2009/04/14 | 1,067 |
452692 | 다리미 추천부탁드립니다^^(꾸벅) 1 | 다리미 | 2009/04/14 | 288 |
452691 | 내가 그 남자를 정말 좋아했을까? 5 | 의아 | 2009/04/14 | 1,019 |
452690 | 삼겹살과 함께 할 간단한 집들이 메뉴 좀 추천해 주세요 7 | ... | 2009/04/14 | 818 |
452689 | 방울토마토 2 | 맑음.. | 2009/04/14 | 518 |
452688 | 하우스웨딩 7 | .. | 2009/04/14 | 996 |
452687 | 이정권은 이웃나라 태국의 반정부시위를 보고도 느끼는게 없을까요? 7 | masca | 2009/04/14 | 601 |
452686 | 부산 잘아시는분... 5월2일 관광.... 6 | 좋은날..... | 2009/04/14 | 549 |
452685 | 봄되니까 근질근질하네요. 1 | 흐흐 | 2009/04/14 | 366 |
452684 | 해보셨던 히트레시피중에서 추천할만한 메뉴는? 6 | 요리치 | 2009/04/14 | 1,186 |
452683 | 결혼후 친정은 그늘이기도 짐이기도 하네요.... 9 | 슬픔 | 2009/04/14 | 1,885 |
452682 | 우체국 몇시까지 하나요? 2 | 우체국 | 2009/04/14 | 557 |
452681 | 아이들 현장 학습에서 | 이거 아세요.. | 2009/04/14 | 436 |
452680 | 맛난 샌드위치가게있을까요? 5 | 신도림맘 | 2009/04/14 | 732 |
452679 | "나는 눈처럼 깨끗" 이동관, '룸살롱 루머' 해명 15 | ㅋㅋㅋ | 2009/04/14 | 1,172 |
452678 | 초등1년 기초영어.. 뭐 시키시나요? 1 | 걱정마 | 2009/04/14 | 565 |
452677 | 탕수육 튀김옷 두껍게 만들고 싶어요 ㅠㅠ 6 | d | 2009/04/14 | 1,590 |
452676 | 무쇠팬 계란후라이 잘 되시나요? 6 | 힘들다 | 2009/04/14 | 944 |
452675 | 저 나쁜 며느리인가요?? 6 | 며느리 | 2009/04/14 | 1,203 |
452674 | 모형 항공기 대회에 나가요~ 5 | 어찌 해야 .. | 2009/04/14 | 349 |
452673 | 린넨자켓 유용한가요? 6 | 린넨자켓 | 2009/04/14 | 1,344 |
452672 | 72년생..있습니까?? 15 | 친구 | 2009/04/14 | 1,223 |
452671 | 상견례를 앞두고 6 | 궁금 | 2009/04/14 | 893 |
452670 | 무쇠팬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5 | 제발~ | 2009/04/14 | 624 |
452669 | 개가 차에 치이는걸 봤어요...ㅜ.ㅜ 9 | 배불뚝이 | 2009/04/14 | 672 |
452668 | 저 치매가 확실한가봐요... 10 | 드디어 | 2009/04/14 | 1,051 |
452667 | 조금만 추웠다 싶으면 감기를 달고 살아요 13 | 목감기 | 2009/04/14 | 782 |
452666 | 아이팜므 싸이트~ㅋㅋㅋㅋ 19 | - | 2009/04/14 | 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