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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방 별다방 저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몰것던데,,;;
저 밑에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요^^
저는 콩다방 별다방 가면,,
저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당췌 무슨커피가 무슨 커피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라떼, 카푸치노, 마끼야또..
도대체 차이가 무언지 간단히 설명 좀 해주세요^^;;
저두 세련되게 이것저것 추가해서 뭐 주세요~~
그래 보고 싶네요^0^
1. 전
'09.4.9 5:22 PM (114.205.xxx.80)그냥 아메리카나 ...다른건 칼로리 무지 높아요.
2. ..
'09.4.9 5:28 PM (211.211.xxx.58)이것저것 시키기 무서워서..
안가요 왠지 주늑들고 다 영어이름에
사이즈며 시럽은 어쩌냐 저쪄나 물어보는게 넘 많아요..3. 1
'09.4.9 5:29 PM (124.53.xxx.175)샷추가는 뭐에요?
4. ..
'09.4.9 5:30 PM (218.52.xxx.12)저도 다 귀찮아 <오늘의 커피 >시킵니다.
5. 간단히
'09.4.9 5:32 PM (220.64.xxx.97)에스프레소- 고온/고압으로 진하게 추출한 커피원액, 아주 소량.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에 물 2-3배 타서 마심 (참고로 드립커피=원두에 물 부어 추출)
까페라떼 - 에스프레소 + 데운 우유 (소량의 우유거품)
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 데운 우유+ 풍부한 우유거품 ---폼나는데..결국 잔에 붙어있게 됨.
마끼아또 - 에스프레소 + 소량의 우유거품 (점 찍는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파는 마끼아또는
캐러멜 마끼아또 등으로, 카푸치노에 캐러멜 소스를 부어 장식하는 느낌?6. 자유
'09.4.9 5:36 PM (211.203.xxx.104)간단히님 말씀 맞구요.
샷 추가는, 에스프레소를 두 배로 넣는 것입니다.
커피 한 스푼 넣은 상태에서, 한 스푼 더 넣듯이
샷 추가를 하면 좀 진해지지요.
저도 사람 만날 때는 별 다방, 콩 다방 이용하는데요.
대체로 사무실에서는, 원두커피 내려 마시거나
믹스 커피 두 봉지 탈탈 털어넣어서, 곱배기로 마십니다.^^7. 음
'09.4.9 5:37 PM (114.164.xxx.128)샷추가는 에스프레소 한잔을 더 추가하는 거에요. 맛이 진해지죠.
그리고 아메리카노 말고는 칼로리가 엄청 높다...는 아니에요.
라떼도 저지방 우유로 주문할 수 있고 시럽 추가하지 않음 칼로리 그다지 높지 않아요.
마끼아또는 윗님 설명처럼 원래 마끼아또 방식으로 주는 곳도 있고(커피빈은 그랬던 거 같아요)
스타벅스처럼 라떼에 캬라멜 소스 들이 붓는 곳도 있고 그래요.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스타벅스 캬라멜 마끼아또 좋아하실 거에요.
60대 저희 엄마가 좋아하시거든요 ㅎㅎ8. ..
'09.4.9 5:38 PM (123.224.xxx.216)더 간단히 라떼는 커피에 우유섞은것,카푸치노는 우유를 풍부한 거품을 낸 후 커피와 섞는 것
마키아또는 커피타는 방식이 다른건데요.보통 커피넣고 우유를 넣는데,이 마키아또는 우유를 넣은 잔에 커피를 막 넣는 게 아니라 가운데로 쪽~~따르는 거예요.9. 궁금했었는데
'09.4.9 11:23 PM (222.238.xxx.200)샷 추가가 뭘까하고요 ㅋㅋㅋ
저는 맛이 궁금해서 그냥 가서 보이는데로 차례대로 한가지씩 바꿔가며 주문해봐요^^;;10. 저도요!
'09.4.10 9:48 AM (221.146.xxx.97)심한 커피 광인데
오로지 껌껌한 커피만 마시는지라,ㅠㅠㅠㅠ
제일 불편할 때는
모임에서 저보고 여러사람이 주문해서 시키면
헷갈려서 도무지 주문을 못해요
바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