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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엄마한테 전화해서...미친놈소리
"엄마....오래 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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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어버이날이라서 전화했는데, 아들한테 미친놈이라뉘~~!!!"
"이런 더 미.친.놈....오늘 4월 8일이다!"
난......왜 그랬을까요?
ㅠㅠ..
1. 못살아~
'09.4.9 4:47 PM (211.35.xxx.146)왜 그러셨어요. 푸하하하~
2. 아효
'09.4.9 4:48 PM (122.42.xxx.97)현량님
피곤한 하루를 한방에 날려주시네요
ㅋㅋㅋㅋㅋ3. ㅎㅎㅎ
'09.4.9 4:48 PM (211.193.xxx.216)어머님이 한터프 하시네요. ㅎㅎ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4.9 4:49 PM (59.5.xxx.203)ㅋㅋ사무실인데 소리내어 웃었네요..이런...일안하고 컴하는거 들켰다..ㅠㅠ
5. ^O^
'09.4.9 4:49 PM (211.41.xxx.161)그러게 왜 그러셨어요오~~~~
근데 너무 재밌어요..
우캬캬캬캬캬캬캬~~~~~~6. ㅠㅎㅎㅎㅎㅎㅎ
'09.4.9 4:53 PM (221.146.xxx.97)앞으로는 현랑님 글 읽을때
커피 마시지 말아야지 ㅎㅎㅎㅎㅎ7. .....
'09.4.9 4:53 PM (220.126.xxx.186)날이 따뜻해서 5월로 착각하셨나봅니다.....
8. 미쳐~
'09.4.9 4:53 PM (121.160.xxx.78)전 2008년땐 98년... 2009년들어와선 자꾸..99년......
항상 두번 말해요... 99년. 아니 이천구년.. 이렇케요...
난.. 왜 그럴까요.........9. 저는
'09.4.9 4:58 PM (121.162.xxx.130)여태까지 원글님 여자분인줄알았어요...
10. 오늘이???
'09.4.9 4:59 PM (59.7.xxx.231)현랑켄챠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저 읽고 또 읽으면서 계속 웃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11. 미쵸
'09.4.9 5:01 PM (203.247.xxx.17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gg
'09.4.9 5:06 PM (210.210.xxx.156)가끔뵈면..케챠님은 사차원같아요..ㅎㅎ
나이는모르겠으나..미안하지만..귀엽삼..ㅋㅌㅋㅌ13. ㅋㅋㅋㅋㅋㅋㅋㅋ
'09.4.9 5:07 PM (211.210.xxx.6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14. 푸하하하
'09.4.9 5:10 PM (118.127.xxx.2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ㅋㅋ
'09.4.9 5:16 PM (211.211.xxx.58)저도 원글님이 여자분인줄알앗어요 ^^
16. 5
'09.4.9 5:21 PM (125.149.xxx.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웃음을 주시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7. 풉..
'09.4.9 5:28 PM (220.70.xxx.121)웃다가 코 나왔네..
디...려...
그래도 웃게해 줘서 고마워요..^^18. ㅋㅋ
'09.4.9 5:33 PM (121.88.xxx.123)왠지.. 현량켄챠님은 아버님을 닮았을거같아요..
19. ㅍㅎㅎ
'09.4.9 6:04 PM (119.149.xxx.193)은근 귀여우삼~
20. 아악
'09.4.9 6:05 PM (121.157.xxx.164)켄챠님 글 다 읽고, 바부 ... 어버이날 아니고 석가탄신일이쟎아 -_- 그러다 보니 헉.
오늘 날씨가 너무 더운게야 ... 헥헥헥21. ..
'09.4.9 6:06 PM (118.222.xxx.156)쿄쿄쿄 못살아 ㅋㅋㅋㅋㅋ
22. 윤리적소비
'09.4.9 6:28 PM (210.124.xxx.12)ㅎㅎㅎㅎ.... .원글님 덕분에 웃고갑니다.
23. ㅋㅋ
'09.4.9 6:36 PM (219.254.xxx.118)퍽!! 한바탕 웃고 갑니다
24. 현랑켄챠
'09.4.9 6:54 PM (123.243.xxx.5)헉..댓글이...ㅋㅋㅋ 이래놓고 또 5월 8일되면 정작 까먹을까 걱정되네요.
5월 7일되면 상기 좀 시켜주세요~~부탁드립니돠~~ㅎㅎ ㅜㅜ...25. ㅁ.ㅁ
'09.4.9 8:02 PM (119.127.xxx.227)켄챠님 글 '....어버이날이라서 전화했는데...' 이 부분 읽다가
헉~ 했습니다. 어버이날?!!!...큰일났다... 부모님들께 전화안드렸는데...
..............1초도 안되는 사이에 참 많은생각과 함께 놀란 가슴 쓸어내렸네요.26. ㅋㅋㅋ
'09.4.9 9:46 PM (125.131.xxx.225)켄챠님이 절 웃게 하시네요~ㅋㅋㅋ
어머님 성격도 터프하십니다^^
저는 올해가 몇년도인지 그게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27. 프리댄서
'09.4.9 10:38 PM (218.235.xxx.134)82의 어륀지세요, 켄챠님은.
ㅎㅎ 실은 저도 글 읽으면서 허걱! 했다는.
어버이날이었어????@.@ 하고. ㅋㅋㅋㅋㅋ28. 새옹지마
'09.4.10 12:48 AM (122.47.xxx.29)네 꼭 이 원수를 갚으리 꼭 웃길 자신 있답니다
오늘 사진 찍었어요 그런데 사진을 못 올립니다 토요일
우리딸이 일찍 오면 줌 코너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