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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순내...ㅠ.ㅠ

누구냣! 조회수 : 929
작성일 : 2009-04-09 17:06:37
사무실 창 을 활짝 열어놓았지요.
오늘 날씨가 너무도 더워
평소에 밖에 날씨와 정 반대인 사무실이
오늘은 맘에 드네요.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좀 있었더니
어디선가~~~~  누군가가~~~~
GGGG~~지고 있나봐요. ㅠ.ㅠ
꼬순내..꼬순내가 심하게 나네요. ㅠ.ㅠ


꼬순내..사투리인가요?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이 냄새는 결코  고소한 냄새가 아니라  꼬순내라고 해야
제대로 표현이 되는 거 같아요.


명절때 생선전 맛나게 하는 냄새
버섯양념 해서 맛나게 부쳐낸 버섯전.
아~ 딱 그냄새에요.


누구냣!!

도대체  어디서 이렇게 꼬순내를 풍기고 있는게냣!
나...한접시만 다오....OTL.......ㅠ,ㅠ
IP : 218.147.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9 5:14 PM (220.64.xxx.97)

    어젯밤 9시쯤 불고기/양념갈비 구운 사람도 꼭 좀 알고싶네요.

  • 2. 화들짝!!!!
    '09.4.9 5:14 PM (121.134.xxx.247)

    죄쏭합니다......... 애들 간식 먹이느라......
    한입 드리고 싶지만......다.......묵고 읍싸옵니당....ㅠㅠ(ㅎㅎㅎㅎㅎ)
    배고프신가봐요^^

  • 3. ㅋㅋ
    '09.4.9 5:15 PM (211.55.xxx.30)

    마지막
    한 접시만 다오~~~~ 압권입니다.

  • 4. 원글
    '09.4.9 5:18 PM (218.147.xxx.144)

    밖에서 음식 안사먹는데 사무실에서 일하니 점심은 어쩔수가 없어요.
    오늘은 시켜먹는 곳도 전화를 안받아 안좋아하는 중국집에서 오징어덮밥
    시켜 먹었는데 반 먹고 말았어요.
    그리고는 좀 후에 화장실가서 소화까지 시켰더니
    배.고.파.요. ㅠ.ㅠ

  • 5. ㅇㅇ
    '09.4.9 5:24 PM (124.51.xxx.8)

    전 어제 밤에 갑자기 전종류가 먹고싶더라구요.. 근데 전같은건 만들기 귀찮고.. 맛나게 해서 파는데없나...

  • 6. 후후..
    '09.4.9 5:28 PM (121.88.xxx.123)

    집에 있는 호박 숭숭 썰어서.. 소금 살짝 뿌렸다가 부침가루 묻혀서 계란 푼데 목욕시키고..
    지글지글..
    앗 뜨거.. 오메 달고 꼬숩다.. 맛있어라..
    .
    .
    .
    .
    나 잡아 봐라~~~~ (ㅋ, 죄송..)

  • 7. 으흐
    '09.4.9 5:51 PM (164.124.xxx.104)

    제목이랑 글 앞머리만 보고 누가 발냄새를 풍기고 있어서 괴롭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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