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천만원..남편이 알아서 해보래요..어디다 투자하나요

투자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09-04-09 16:13:19
--::
남편은 요즘 주식으로 좀 이익 보고 있어요..
물론 올 초까지 죽 쑤다가 조금 만회하는 정도지만..
2분기 장이 더 좋을 거 같다고 이번에 적금 타는 것 오천을 또 다 주식에 넣겠대요..
저희 남편 무대뽀는 아니고 침착하고 똑똑해서 믿긴 하지만..
저희 자산 얼마 되지도 않는데 지금 들어있는 것 일억에 오천을 더 넣긴 괘니 제가 좀 불안했나봐요..
꿍얼꿍얼..모라모라..좀 했거든요..
저는 부동산을 해야 하네 어쩌구 저쩌구 쫑알쫑알했더니.. -_-;;
그럼 그 돈 갖고 알아서 해 보라네요.. -_-;;
(농담 아니고 진심입니다..)
오천 갖고 해 볼 수 있는 게 머 있나요?
참고로 주식은 전 전혀 몰라요..
부동산도 잘 모르고요..
경매..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재개발..
머든.. 이참에 공부 좀 하고 저도 투자마인드 좀 가져보려고요~!
꼭 해볼거예요..
어디서부터 어케 시작하면 좋을지 조언 좀 주시면 좋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희 생활권은 서울-경기랍니다..)
IP : 221.14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어들은
    '09.4.9 4:37 PM (211.51.xxx.98)

    주가지수 옵션 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앞으로 주식이
    안좋을거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선물이나 옵션 하시는 분들은
    미리 포지션을 잡으니까 예측이 거의 맞더라구요.
    주식은 앞으로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 2. 그냥
    '09.4.9 4:42 PM (114.205.xxx.80)

    금리 높은 저축에 넣어두세요..주식투자 하지말고 부동산하기엔 너무 적은 금액이구요
    은행에 넣었다가 땅에 관심있으시면 좀 봐두시다가 사거나... 아님 계속 여기저기 관심있게
    보면 할만한게 보일겁니다. 주식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정 하고 싶으시면 발푼팔아
    공모주 가족들 동원해서 하시던가요...전 원금 지키자로 가는 편이라요.
    1억 될때 까지 계속 저금하세요.... 그정도 되야 투자 한다고 볼거 같아요.

  • 3. 저도
    '09.4.9 5:42 PM (147.46.xxx.79)

    5천으론 할 게 없네요. 주식투자 하기에는 좀 덩치가 크고 부동산도 할 수 없고...
    1억은 되어야 뭔가를...

  • 4. 저라면
    '09.4.9 5:52 PM (121.162.xxx.130)

    증권회사 직원과상담해서 우량주에 분산투자할것같아요.

  • 5. 표독이네
    '09.4.9 6:40 PM (125.185.xxx.187)

    주식 조금 하는데 이것저것 너무 올라서 손댈게 없습니다. 따라잡기 하기에는 불안한 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988 MBC 라디오 PD들, "김미화 다음 타깃은 손석희 될 수도....... 7 듣보잡 2009/04/09 880
450987 아~~~~~~~~~ 꼬순내...ㅠ.ㅠ 7 누구-.. 2009/04/09 929
450986 웅진 다책교사 1 딸기 2009/04/09 805
450985 재직자 환급 교육과정... 6 서사장 2009/04/09 442
450984 처녀가 가슴수술하면 아이 모유는 어떻게 먹일까요? 13 수술궁금 2009/04/09 2,992
450983 2년만 고생하면... 3 2년 2009/04/09 755
450982 하교길에 욕먹고 온아이.. 1 같은반 남자.. 2009/04/09 488
450981 수술 얘기가 나와서 쌍커풀 수술한 후기 34 5 2009/04/09 2,152
450980 콘00 아나로그 체중계 마련했어요 감량!! 2009/04/09 329
450979 사촌동생이 주식으로 돈벌었다고 염장을 지르고 가네요. 8 백수짱 2009/04/09 1,368
450978 친환경가구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무플싫어요-.ㅜ) 2 아토피아가맘.. 2009/04/09 707
450977 어제 간만에 엄마한테 전화해서...미친놈소리 28 현랑켄챠 2009/04/09 2,111
450976 창고 개방 행사 별로네요.. 11 일산댁 2009/04/09 1,608
450975 전세 확정일자 받은 후에 5 전출하면 2009/04/09 507
450974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조사를 하는데 도와 주세요~! 2 다이어트 식.. 2009/04/09 425
450973 아이가 봄 타나봐요 3 우리랑 2009/04/09 365
450972 새김치 먹고 싶어요....ㅠㅠ 3 의욕만앞서ㅋ.. 2009/04/09 523
450971 노트북 골라주세요~ 2 궁금이 2009/04/09 391
450970 가슴수술.. 드뎌 합니다 27 쭈글이납작 2009/04/09 2,066
450969 감자전 어떻게 해 먹으면 맛있나요 8 감자 2009/04/09 1,342
450968 미친 AK MALL 에 방금 전화했습니다 1 짜증나 2009/04/09 829
450967 엄마 못생겼어~ 12 속좁은 엄마.. 2009/04/09 1,432
450966 출산하면 늙는 것 같아요 ㅠ.ㅠ 14 궁금 2009/04/09 1,943
450965 노통도 해먹었네,,,하네요 뭐라고 받아쳐야 하나요?? 18 노짱 2009/04/09 1,486
450964 손등에 검버섯 치료해 보신 분? 8 싫어요 2009/04/09 905
450963 아이들이 불쌍해요 5 엄마. 2009/04/09 686
450962 막장 드라마라더니 웨딩드레스..... 18 튀고 싶은 .. 2009/04/09 6,788
450961 경기가 나쁘다는데 알수가 없군요 15 ... 2009/04/09 1,758
450960 주식초보자입니다 3 주식의 달인.. 2009/04/09 720
450959 오천만원..남편이 알아서 해보래요..어디다 투자하나요 6 투자 2009/04/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