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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AK MALL 에 방금 전화했습니다

짜증나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9-04-09 16:27:43
혹시 반품이나 결제취소조치 안되신분들은   031 780 8565 로 걸어보세요
지네들은 홈페이지에 AK플라자 전용 콜센터라고 해놓고
AK MALL이라고 전화받네요
정신나갔어요 진짜..

암튼 전화해서 취소하려고 하는데 보름가까이 연락없다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취소조치시켜준다네요

글고요즘 주문번호 알아야 취소되는 곳이 어딨나요
주문번호 모르면 안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름으로 그냥해달랬더니 어찌나 이름을 못알아먹던지..
이름으로 한참 찾더니 안 나온다고 6시 전에 전화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죠 6시 전에 전화준다니... 바로 처리해서 전화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완전 열받아서
이것떄문에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났었는데 사과말씀 하나 없냐고 그랬더니
아무 대답이 없네요

그러더니 한참있다가 죄송하지만 다시 전화드리면 안될까요 이러네요
늦게 결제취소해주는게 죄송한게 아니라 지금 처리 못해주는게 죄송하다는거죠

참, 전화응대 친절한 거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어디 가정집에 모르고 전화한줄알았네요
너무 무덤덤하게 받길래...

정말 너무 화나요
제 화좀 진정시켜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은 정신건강을 위해 AK MALL절대 이용하지 마시길 강력권유합니다.ㅜㅜㅜㅜ
IP : 163.239.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09.4.9 5:08 PM (125.176.xxx.40)

    콜센터에..
    잠깐 근무했던 언니들 이야기 들어보니..
    참.. 힘든가봐요..

    워낙 이동이 심해서..
    업무교육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객 전화를 받게 되고..
    엄청스런 감시... 피를 말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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