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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생일 챙겨..주나요??

와인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9-04-06 17:07:25
저희 신랑은 결혼11년 동안 한번도 없네요...
해~ 마다...제가 제!! 입으로.. 얘기 하기도..정말 싫네요..
그리고 자기 생일하고...시엄니 생일은..잊어 먹으면...
죽는줄..압니다. 서러버 ㅠㅠㅠㅠ

IP : 211.48.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4.6 5:08 PM (211.211.xxx.58)

    생일날 미역국이랑 밥은 차려주더라구요 ㅎㅎ
    이제 2년차라 그런가요?
    저녁은 외식으로 ^^

  • 2. ..
    '09.4.6 5:10 PM (221.146.xxx.29)

    전 한달전부터 노래를 부르니까 안챙겨줄수가 없대요

  • 3. 결혼19년차
    '09.4.6 5:15 PM (114.205.xxx.127)

    속상해하기 싫어서 4년전부터는
    날짜 알려주고,
    받고 싶은 선물
    미리 알려줍니다.
    ㅋㅋㅋ

  • 4. ^^
    '09.4.6 5:18 PM (211.170.xxx.98)

    옆구리 찔러서 절받으셔야 합니다.

  • 5. 저도 10년
    '09.4.6 5:32 PM (124.54.xxx.229)

    미역국정도, 외식정도입니다,

  • 6. 불쌍한 여자
    '09.4.6 5:35 PM (121.157.xxx.68)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언제부턴지 아무것도 없네요
    그래서 사고 싶은거 지릅니다
    올해는 르쿠르제 3종 질렀어요;;

  • 7. 결혼15년차
    '09.4.6 6:19 PM (222.119.xxx.157)

    받은 기억 별로 없어요
    그래도 내가 용서 하는 이유
    평상시 늘 위해주고 아껴주고 또 사랑 해주고(그렇다고 이쁜 미모도 아님)...
    올 해 4학년 2반 되었는데 새록새록 정이 듭디다
    나도 이제 마이 사랑해줄라고요
    한 번씩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해서 먹고 그 날이 생일이다 생각합니다

  • 8. 9년차
    '09.4.6 7:20 PM (210.210.xxx.60)

    ...아직까지는.. 미역국에..밥은 얻어먹어요.
    가끔..외식도하구요

  • 9. ..
    '09.4.7 2:33 AM (121.88.xxx.223)

    저도 미역국 얻어먹고..안어울리는 반찬도 얻어먹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미역국에 골뱅이 무침..쿨럭
    선물은 꼭 찝어서 이야기하고 외식도 뭐가 먹고싶다고 미리 이야기합니다.
    꽃을 받을땐 어디가서 무슨색으로 꾸며줘..하고 이야기하고
    가만히있음 아무것도 얻지못해요
    조르고 찌르고해야합니다.

  • 10. ..
    '09.4.7 3:45 AM (219.251.xxx.18)

    생일 선물로 님이 원하는 것 거한걸로 지르고 나서
    남편 들어오면 ' 내가 내 생일 자축했지. 남편이 무심하니 스스로 챙겨야지' '내년에도 자축해야지. 내년에는 뭐로 할까?' 말씀하시고 ㅎㅎ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큰 것으로 한번 지르세요. 그러면 담부터는 챙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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