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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김완선 논쟁이...
그녀에 대한 재평가 일환인데..
글쎄요? 초창기 데뷔해서는 꾸준하게 립싱크만 하던것 같았는데
4집부턴 라이브로 노래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본인의 부족한가창력을 잘 알고
꾸준한 노력으로 89년도부터 라이브를 했는데..
꽤 들어줄만 했는데...
엠엘팍에선 "뭐 이효리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란는 등"^-^
엄정화보다 가창력이 딸린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고...
여지껏 여성 솔로가수중 가장 음판이 좋았던 가수잖아요...
5집 "삐에로는 우릴보고 있지" "나만의 것" "가장무도회"
가 110만장 판매고를 올렸던 기억...
활동당시엔 대단한 반응을 얻었지만..
정작 본인은 여자로서 별로 행복한 기억은 없네요.
92년에 잠정 은퇴하고 대만에서 활동하다
97년에 다시 돌아와 잠깐 복귀했다 사라지고
2002년도에 30대가 되서 다시 복귀했다 사라지고
그 후엔 쭉 별다른 소식이 없고...
은근 악성루머도 많았고
그녀가 활동당시엔 이상하게 여자가수를
폄훼하는 분위기가 많아 은근 개인의 삶은
행복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가요사에 은근한 한획을 그은 가수라는 건 사실...
1. 전
'09.4.6 10:19 AM (210.217.xxx.18)너무 좋아하는 가수예요.
노래 음역이 은근히 높아 따라 부르기 힘들어요.
기름진 가창력의 소유자는 분명 아니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라 생각합니다. 외모도 너무 좋아하고요.
손무현씨가 참여한 앨범은 감히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mbc FM 에서 새벽 두시부터인가? 한시간 짜리 프로그램 한시적으로 DJ 했었는데요. 그 매력에 빠져 일요일마다 듣고 잔다고 월요일 매번 회사 지각해서 혼났던 아픈 기억이...ㅠ.ㅠ2. 느낌
'09.4.6 10:28 AM (122.43.xxx.9)재능을 평가할 능력은 저에게 없구요.
하여간 데뷔때부터 독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출된 섹시함이 아니라, 타고난 섹시함이지요.
아무리 청바지에 귀여운 티를 입어도,
얌전하고 조신하게 행동을 해도 야하잖아요.
목소리도 독특하구요.
김창훈씨는 오염되지 않은 듯한 목소리라고 표현했는데, 설익은 목소리 느낌??이랄까?
맹한 듯 하지만 사실은 멍청하지 않은거 같고....3. 소문이
'09.4.6 11:27 AM (58.239.xxx.226)별로예요.착하게 보이기는하는데.. 부산 나이트서 노래하는것 봤는데,그때도 립씽크인데 외모는 괜찮았어요~
4. 맞아요
'09.4.6 11:47 AM (124.50.xxx.177)연출된 섹쉬함이 아니 타고난 섹쉬함이요.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고 기억됩니다.5. jk
'09.4.6 2:36 PM (115.138.xxx.245)어짜피 90년대 초반까지 미국에서도 방송출연분은 가수가 라이브 하는경우가 별로 없었죠.
그러다가 90년대에 밀리 바닐리의 립싱크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밀리 바닐리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르고 밀리 바닐리가 불렀다고 해서 상도 받고 난리도 아니었죠.) 라이브에 대해서 좀 관심가지기 시작한거죠.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그렇게 팝 가수들도 라이브 많이 안하고
방송에서도 립싱크하는 일이 많죠.
마이클 잭슨의 경우 80년대까지는 공연에서 라이브를 했다고 하는데
90년대 이후의 공연에서는 립씽이 많았죠.
국내공연도 많은 수가 립씽이었구요. (마이클은 방송 출연을 아예 안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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