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쑥떡(절편)을 YTN에 전달하려 합니다."
해남에서 5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고 온 씽씽한 쑥을 무사히 떡집에 맡겼습니다.(오후 7시..)
쑥을 삶는 것에서 부터 해 주신다고 해서 제가 한시름 놓았답니다. 다행히 쑥도 깔끔하게
손질 되어 와서 따로 손을 댈 필요도 없었구요. 일을 편하게만 하려 한다고 혼나지
않을까 걱정은 되지 만요....
오후1시쯤 쑥으로 만든 절편이 만들어 지면 준비를 해서 오후 4시에 YTN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떡이니, 가능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음 합니다.
이참에 얼굴도 보고 싶구......
** 남도의 정기를 흠뻑 받고 자란 쑥으로 만든 절편의 모습은 ,후기로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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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4시에 전달하려 합니다.... @@
phua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09-04-04 09:28:52
IP : 218.237.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09.4.4 9:31 AM (114.204.xxx.22)쑥 손질하는거 보통일이 아닌데
해남 농부님 phua 님 너무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2. ㅇ
'09.4.4 9:40 AM (125.177.xxx.79)너무 고마우시네요
저도 소식만 듣고 감사하단 말만 하는 ...
염치가 없습니다 제가,,3. 굳세어라
'09.4.4 9:45 AM (124.49.xxx.29)정말 너무 수고하세요.. 그나마 이 카페에서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게 보이고 행동하는 몇분때문에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하며 살아요. 정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4. 제가
'09.4.4 9:47 AM (118.32.xxx.195)염치가 없네요..도와드리지못해서..
5. ..
'09.4.4 9:52 AM (125.187.xxx.52)저도 염치가.. ㅠ.ㅠ
6. ^^
'09.4.4 10:07 AM (202.136.xxx.180)아 정말 훈훈합니다^^
7. 아꼬
'09.4.4 10:21 AM (125.177.xxx.131)매번 신세만 지네요. 고생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8. 윤맘
'09.4.4 10:32 AM (59.8.xxx.213)그분들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가진 못해도 YTN 분들 응원하고 있다는 것 꼭 알려 주세요.
9. 이제야
'09.4.4 10:37 AM (124.49.xxx.188)이런 일을 진행하셨음을 알게됐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매번 눈팅만 하네요 ^^10. 정말
'09.4.4 10:39 AM (124.54.xxx.229)수고 많이 하시네요... 멋져요
11. 너무 가고 싶어요!
'09.4.4 12:05 PM (218.156.xxx.229)아웅...차 편이...ㅠㅠ
일산인데요. 그래도 전원주택이랍시고..신랑이 차 가지고 나가면 혼자서 애 데리고...아휴.
못 가요. 와이티엔까지는...아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12. 은석형맘
'09.4.4 12:26 PM (203.142.xxx.147)일산이시면 YTN 바로 앞에 1000번 가던데요..다른 버스도 있었던 듯 싶어요^^
이따 뵐께요 푸아님!!13. ..
'09.4.4 2:14 PM (123.111.xxx.162)고맙습니다.
14. 에헤라디어
'09.4.4 2:19 PM (117.123.xxx.242)푸아님. 고맙습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면목 없습니다.15. 아...
'09.4.4 5:53 PM (218.51.xxx.28)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께 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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