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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시켜 보려고하는데요.
좀 시켰으면 하는데 얼마전 대성과외라고 전단지 들고 오던데 해보신 분 있으신지
개인적으로 과외를 시키려면 어디서 사람을 만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1. ..
'09.3.30 6:13 PM (125.177.xxx.7)인터넷에서 과외코리야 검색해보세요.
2. ~
'09.3.30 6:14 PM (121.131.xxx.250)과외를 오래했는데,,
소개가 제일 좋긴 좋은거같애요
누가 좋다더라.. 그런거요~
저도 대학교때 과외를 했었고 동기들, 선후배들도 과외를 했었찌만,
대학생 선생님은 비추에요...
정말 열심히 가르치는 친구는 20%정도...
특히나 어린 남자아이 가르치던 친구들은 술마시고 가는 경우도 있고..
어머니 집에 안계시면 같이 농구, 축구하기도 하고..
잘알아보시고,
좋은대학갔다고 무조건 시켜도 안되요~
자기가 공부하는것과 남을 가르치는것은 다르거든요~
여러선생님 만나본다 생각하시고, 여기저기 소개받기도 하고,
과외전단지 통해 연락도 취해보세요^^3. 리오린
'09.3.30 6:15 PM (211.172.xxx.17)1. 벼룩시장 같은 무가지 활용하시거나,
2. 아파트 게시판, 전신주 등에 전단지 살펴 보시거나,
3. 원하는 대학, 학과의 과사무실로 연락해 보셔도 되요.
사범대 같은 경우, 그런 전화가 오면 조교가 과사무실에 공지를 해서 희망 학생을 신청받거든요.4. ....
'09.3.30 6:15 PM (59.12.xxx.253)전단지보고 시작마시고
동네서 이미 하시는분 수배해서 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2명까지(성향과,점수대가비슷한)같이 해도좋구요
영어는 3명정도까지는 그룹으로 해도 되더라구요
물론 경제력이 허락하시면 독선생이 젤 좋구요5. 반대
'09.3.30 6:16 PM (221.140.xxx.32)지난번 티브에서 나왔는데 중간에서 과외 알선해주는곳은
절대 믿으면 안되겠던데요.
경력 전혀없고 음악전공인 학생한테
경력있고 교육학전공이라고 거짓말 시키라고 시키던데요.
과외하려는 사람들한테 수수료 받아서 먹고 사는것들이 전단지 들어오는 과외알선업체에요.
주위 아는분들께 소개 받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수소문해보면 주변에 과외하시는 분들 꽤 있으니
경험자들한테 도움 받는게 제일 낫지 싶어요.6. 과
'09.3.30 6:50 PM (122.38.xxx.19)아는 분 자제(?)분 연결해서 해야 학생도 책임감 있게 가르치니까 젤 좋은 건 인맥이구요... 아는 분이 없으심 과사에 연락하세요.. 그리고 영어는 영어교육, 수학은 수학교육, 국어는 국어교육학과 학생에게 받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연대는 사대 없어요) 이왕이면 대학원생에게 받으시는게 좋을 수도 있을꺼에요.
7. 마음
'09.3.30 7:07 PM (61.106.xxx.199)제 경험에 의하면 대학생 과외는 좀 비추입니다.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훨씬 좋습니다.8. 대학원생
'09.3.30 7:41 PM (125.142.xxx.148)좋아요.
경력많고 책임감있는 학생이요.9. 아이가
'09.3.31 8:32 AM (221.148.xxx.217)어릴수록 공부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대학생은 정말 비추고요. 경험있는 전문과외선생에게
시키세요.10. 옆집
'09.3.31 9:51 AM (58.77.xxx.100)전단지 보고 전화해서 과외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엄마도 아이도 만족해 하고 있어요. 주1회에 15만원이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초등이면 동네 공부방이 낫지 않을까요.아님 학습지로 습관을 잡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11. 러브스톰
'09.4.4 1:09 AM (221.138.xxx.249)저두 대학생과외는 비추구요.
지금 제 조카 1년반 동안 지도하시는 전문과외선생님
괜찮은데 소개해 드리면 좋겟어요...지역만 맞으면.
제 조카 중3인데 성적이 70점대에서 지금 90점대로 올랐거든요.
초등학생도 학생엄마들이 소개해줘서 하고 계시구요.12. 소개~~
'09.4.4 10:45 AM (116.32.xxx.133)러브스톰님~~
관심있어요 연락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