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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000원
맞벌이라 아이를 개인 탁아하다가(개인 탁아비 120만원) 종일반 유치원(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전 간식과 점심 식사만 제공)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 입학인데 12월에 돈을 미리 내야하는데 3개월분의 등록금 내역이 아래와 같네요.
입학금 612,000원
등록금 수업료 2,409,000원
자료대 258,000원
총 3,279,000원
굉장히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나 제 입장에서 개인 탁아비나 종일반 유치원비나 별반 크게 다르지 않아 여기 보내기로 결심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다른 종일반 유치원비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1. 도대체
'05.12.6 10:32 AM (211.199.xxx.87)어떤 유치원을 보내시길래........
영어유치원이나 아님 특수(영재원)쯤 보내시는건가요?
참고로 전 대전이구 일반유치원 작년에 보낼때.. 3개월 수업료,6개월 급식비,재료비,교재비포함,입학금 해서 또 특별활동 3개월(1달6만원짜리)해서 100만원 보냈어요....(종일반이아니라반일반이었구)종일반도 한달에 6만원정도 추가한다는걸로 알아요
그리구 지금이 12월이라서 대부분 입학금만 내구 수업료등은 2월에 내는걸로 알구 있는데......지역마다 다른가봐요.
그리구 입학금이 10만원정도 아닌가요? 이걸로 가방주던데.......도시락이랑2. 헉!!
'05.12.6 10:35 AM (211.39.xxx.55)너무 비싼거 같은데요.. 아이가 만약 좀 어리다면 차라리 구립 어린이집을 보내세요
아침 7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 까지 ( 평일) 봐주시고, 토요일엔 7시30분 부터 3시까지 봐주십니다.
저희 아이 5세 가 1달 원비가 153,000원이네요3. 양파공주
'05.12.6 10:44 AM (221.148.xxx.52)큰애6살 작은애2살(20개월) 구립보내는데 큰애도 18개월부터 보냈고 작은애는 15개월부터 쭉 같은곳에 보냈어요.
확실히 구립이 저렴하네요.
입학금 5만원, 보육료 한달 137,000원(두자녀 할인,저소득 4층할인),용품은 일년 두번 준비하라는 품목 사서 보내면 됩니다. 이것도 총 4만원도 안되요. 작은애는 누나처럼 한달한번 현장학습이 없고 가까운 동네 바깥 나들이를 가기때문에 따로 드는 돈이 없어요.
어린이집이 너무 따뜻해서 꼬맹이반애들 (10명 선생님 두분 담당)은 다 내복패션입니다. 선생님은 반팔.
정말 맘에 듭니다. 경제적으로나 보육분위기나..4. .
'05.12.6 10:56 AM (218.48.xxx.115)서울중에...아주 좋은곳인가봐요??
전 지방인데...이지역에선 좋다고 하고...일반유치원치곤 그나마 쪼금 비싼편이랍니다...
입학금 10만원에...
3개월치 585000원(종일반은 한달에 10만우너씩 추가랍니다)
급식비...한학기분 240000원...
저는 애둘을...개인탁아하는데...
작은애가 아직있어서...지금까지..한달에 80만원 드렸거든요...
큰애 유치원 보내면 반일반 하고...오우헤 아주머니네로 오게 하려구요...
엄청비싸네요....저처럼 벌어선....ㅜㅜ5. 원더우먼
'05.12.6 11:00 AM (211.204.xxx.16)주문합니다
6. 입학금이
'05.12.6 11:00 AM (222.233.xxx.60)입학금 내역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엄밀히 하면 입학금에 도시락,가방은 포함되진 않아요. 그치만 대부분 다주죠.
입학금은 그 학년도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필요한 기자재 라던가 책 등 을 구입하기위해
받는걸로 아는데,왠 입학금이 그리 비싼지요?
아는 엄마가 목동에 영어유치원을 재작년에 보냈는데 한달 원비가70만원 이라고 했는데
그70만원 외에는 다른 잡비는 없다로 들었는데... 물론 입학금은 있었겠죠.
왠만한 직장 다니는 사람 한달 월급이랑 맞먹는다고 넋두리 했었는데...
그리고 어째 하루종일 있는데 오후간식이 없네요.
비싸도 터무니 없는데요. 도대체 어떤 퀄리티가 있는 곳일까요?
딴지는 절대 아니고 궁금해서요. 아이를 하루종일 못봐준다는 보상심리
대문에 성급히 결정짓지 마세요.
많이 알아보시고 진정으로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여러가지로 편안안 곳을
알아보세요.7. 서초동
'05.12.6 11:16 AM (219.241.xxx.177)입학금이 좀 쎄네요
8. 원더우먼님
'05.12.6 11:19 AM (218.236.xxx.214)위에 '저희 '로 글올린 사람인데요 쪽지가 안되네요..멜주소 알려주시면 멜로 알려드릴께요..
9. 원더우먼
'05.12.6 11:31 AM (211.204.xxx.16)아아, 감사합니다. 제이멜은 ladyanita@paran.com입니다. 꾸벅~
10. sang1206
'05.12.6 11:32 AM (218.51.xxx.179)아니 어떻게 입학금이????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제 친구가 유치원교사인데요.
저 돈 받은만큼의 3분의 1도 애들한테 안한답니다.
제 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종일반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인데 원하면 9시까지도 봐주십니다.
원래는 종일반 330,000원 인데요 경제가 어렵다고 깍아서 250,000원만 받으십니다.
조리사분도 따로 있구요 . 간신은 오전, 오후로 줍니다.
일주일치 식단이랑 뭘 배울지도 미리 알려주구요.
EBS교재로 가르칩니다.
입학금 5만원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다고 시설이 허술한것도 아닙니다.
계절 바뀔때마다 달 바뀔때마다 예쁜 장식물직접 만들고 달아주십니다.
하여튼 저는 학교 들어갈때까지 여기서 뭉갤 예정입니다.
이러고 25만원인데 어떻게??
나눠보니 한달에 80만원이 넘는군요.
에라이 이 나쁜 원장아!!!
절대로 이만큼 안해줍니다.
제가 보장하지요.
어디에 사세요? 저는 성수동에 산답니다.
저희집 근처라면 소개해 드릴텐데...
한군데만 보지 마시고 시간이 없더라도 꼭 여러군데 비교해보세요.11. 웁쓰~
'05.12.6 11:45 AM (58.239.xxx.54)어데 물가가 그리 센니까? 뒤로 자빠지겠네요. 부산인데 울 애는 사립 유치원 나왔는데 지금은 초1년,
정확히 2년전,그땐 입학금 100,000원 월교육비 250,000원 일간 오후 2시까지고요 종일반 해봤자 십만원에서 십오만원 정도 추가 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유기농으로 점심 주고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야외학습 나가는데 일체 다른 경비 들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그 유치원 허가받은 도둑놈이요.
울 나라 저출산, 아기 많이 놓으라 하지말고 저런 도둑넘들 부터 정리 해야겠네요, 양육비 무서워 애 키우겠습니까?12. sang1206님
'05.12.6 11:47 AM (58.77.xxx.118)성수동 오데 그리좋은데가 있남요? 저두 알려주심 감사혀요^^
13. 헉~
'05.12.6 12:19 PM (211.253.xxx.41)저는 영어유치원 보내고 있는데 입학금 30만원, 매달 수업료 85만원...어쩜..아무리 종일반 유치원이라도 한달에 80만원 이상은 너무한 것 같아요. 영어유치원인가요??
14. ..
'05.12.6 1:26 PM (203.241.xxx.50)비싼 편이긴 해도 아주 비싼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위의 유치원 보내는 분들이 대부분 용인쪽이라 얘기 들어보면
한달 수업료 40만원 정도 하거든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토요일 까지라면 다른 일반 유치원 1.5배 정도 더 아이를 보니
금액도 1.5배겠죠.. 그럼 60만원 선이 적정 선일테구요
단순 계산입니다만......
영어 유치원이 보통 한달 80~120 한다고 합니다 (분당의 예입니다)
분당에 모 유치원인 경우 한달 80만원 정도 하는데
대신 애들 식재료를 다 유기농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운영비는 빠듯하다고 하네요
다른 분들이 구립유치원이니 하면서 비교들 해 주셨지만
그 쪽에 보내시더라도 아침 저녁 비는 시간이 생길테고
그 비는 시간에 아이 봐주실 분 구하고 그 비용 생각하면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15. 상상
'05.12.6 3:00 PM (59.187.xxx.199)서울 한복판에 사는 저는 내년에 6살되는 아들 초등학교 부속 유치원에
보내려 합니다.
교육비는 삼개월 단위로 내는데 토탈 9만원이구요. 급식비도 삼개월분이 9만원.
입학비도 없고 18만원이면 3개월 교육으로 부족함이 없다합니다.
물론 부속유치원이라는 특징이 있긴 하지만 차이가 나도 엄청나네요.16. 상1206
'05.12.6 4:16 PM (218.51.xxx.105)58.77.42.xxx 님 ㅎㅎㅎ
여긴 뚝섬역 바로 옆에예요.
뚝섬역에 방통대가 있는데요 그 골목길로 한 3분만 걸어들어오면 있답니다.
해맑은 어린이집이라고 있어요.
집이 너무 머시지는 않는지요.
여기는 성수동 1가에 속해요.
혹시 모르니까 거기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최지운 엄마가 안내했다고 하면 되실겁니다.
02)497-6510
통학버스도 있으니까 함 문의해보세요.
원장님이나 선생님들 다 좋으시거든요.17. 서초동인데요,
'05.12.6 4:23 PM (211.169.xxx.157)참 답답...위에 답변있잖아요. (무역수지와 환율 균형이론등)
님 지난번에 박원순이 기업돈으로 외국으로 튈려고 했다고 했잖아요.
그때 님 스스로 추측이었다고 했죠?
그럼 혼자상상해서 거짓말을 한것이니까 사과하라고 했잖아요.
그럴때 모른체 한다는것이지요.
그 간단한 질문위에 이미 있으니까 남의글좀 읽고 써...
내원참.. 이렇게 답답할때가 있나~~~~
참 손이 아픈데 남의 글좀 읽고 뭘써요. 왜 흥분하고 그래요?
원칙이 있음18. ㅎㅎ..
'05.12.6 4:32 PM (219.240.xxx.45)사는 게 다 똑같은가요...
월 1000만원도 낸다는 귀족도 있는 거고, 월10만원도 비싸다는 분도 있는 거니...
자랑같으시네요.--;;19. 1206님
'05.12.6 6:04 PM (58.77.xxx.118)감사드려요^^
20. 어쩔 수 없이 익명
'05.12.6 6:35 PM (210.205.xxx.195)여러분의 리플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급식비로 따로 내야할 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오늘 등록했네요. 유치원이 숲 속에 있어 환경적인 요소와 아이 4명당 1명의 교사라서 고민끝에 선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