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샤넬백 이미테이션 으로 잘나오는 곳 어디인가요?

샤넬백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09-03-27 08:02:38
그냥 샤넬백 스타일이 매고 싶어졌는데
어떤 곳이 잘나오는지 알려주세요
IP : 124.56.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법
    '09.3.27 8:05 AM (220.126.xxx.186)

    불법~입니다
    진품사세요^^
    대 놓고 요즘 이미테이션 팔지 않더라구요
    이태원 가면 있긴 할텐데 은밀히 거래 돼서....불법이거든요

  • 2. 동대문
    '09.3.27 8:09 AM (211.177.xxx.231)

    시장갔더니, 두타빌인가? 거기도 많더군요.

  • 3. ..
    '09.3.27 8:50 AM (114.207.xxx.153)

    불법인거 알지만 그냥 사기엔 너무 고가 아닐까요?
    저도 오래전 구입한 진품이 있긴 하지만 그때는 200전후..
    지금은 300이 훨 넘어 400가까이 하는데..
    지금 사라면 못살것 같아요.
    가짜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4. 명품
    '09.3.27 8:51 AM (114.205.xxx.106)

    진품이 아니라면 사지 마시길 ~~~
    모든님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제경우는 그래요
    진품이 아닐바엔 아예 다른 맘에 드는 백으로 살것 같아요
    잘빠진 이미~도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그돈으로 다른걸...이미를 진품이라 하고 다니진 않으실거잖아요
    아는 사람들은 짝퉁일거 다 알거예요

  • 5. ?
    '09.3.27 9:13 AM (221.146.xxx.29)

    진품들건 가품들건 본인 맘이지만...솔직히 티 안나는 가품은 없는거 같아요.
    배고 다니면 짝퉁티 다남.

  • 6. 무비짱
    '09.3.27 9:17 AM (124.50.xxx.196)

    감정사 아니고서는 잘만들어진 짝퉁은 구별해내지 못합니다.
    얼마전에 그에관해 불만제로에 나왔구요..
    그리고 진짜도 100만원 이하는 대부분 합피나 천이기 때문에 그 원가는 3만오천원 이라지요..
    다만 그동안 역사와 보이지 않는 가치가 붙여진 거죠...
    상황이 된다면 진짜가 좋지만...저는 이미테이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생활에 정말 이미와 진품을 따져 입는다면...
    입을 게 있을까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게 되는게 이미테이션입니다.
    왜냐구요?? 다음 시즌이 나오기전에 패션 종사하는 사람들은 다 밀라노와 파리로 떠나지요...
    그리고 동대문 옷도 모두 무슨무슨 스타일...ㅡㅡ;
    그렇게 보면 다 이미 입니다.
    그냥 자신의 주머니 사정 되는거 봐서 이미도 할 수 있는 거고 진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지고 계신분들도 이미테이션 몇 개씩 가지고 있지 않나요??
    매해 시즌별로 나오는 걸 살 수 있는 형편이 되는 사람들은 상위 몇 퍼센트 안되거든요..
    그리고 하나 가지고 주구줄창 매기도 질리고 해서 이미테이션도 몇 개 가지고 돌려가며 스타일에 맞게 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파는 사이트 있습니다. 보통 홍콩 수입이거나 그런걸로 앍로 있습니다...

  • 7. 지나가다..
    '09.3.27 9:17 AM (115.136.xxx.126)

    연옌들도 섞어써요. 진품 가품... 정말 구별안가게 만드는 곳 있는데 공개된 곳이라 말을 잘... 가격이 센데 정말 진품 가져가서 가품 비교해봐도 모를정도로... 왜 가짜 만드는곳 한번씩 털리면 하는 말 있잖아요 진품이랑 구별 못하겠다.. ㅎ 그런데 왠만한 샵에서는 안사시는게.. 주위분들에게 좀 더 수소문 해보세요.

  • 8. ??
    '09.3.27 9:44 AM (220.123.xxx.189)

    지나가다님!
    어디인지 살짝만 귀뜸해주세요
    저도 무비짱님 의견에 동의하거든요
    진품도 있ㅈ만 살짝 분위기 전환하고 싶을때~~

  • 9. 윗님
    '09.3.27 9:46 AM (210.94.xxx.1)

    실례가 안된다면 저도 하나 해보고 싶은데 메일로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shaudic@naver.com

  • 10. 이미테이션
    '09.3.27 9:48 AM (221.141.xxx.177)

    만드는 기술자도 정말 진품 만드는 기술자와 급이 같나요? 우리나라 가방 제작 기술자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듣긴 했는데..물건 나름이겠지만요.

  • 11.
    '09.3.27 10:03 AM (202.218.xxx.197)

    샤넬백 200백만원할때 몇개 매장에서 사다가
    너무 가방 고이모시는것만 같고 그래서 인터넷서칭하다가 서너군데에서 지갑이랑 가방 주문해서 받아봤어요. 그런데..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그래도 1년정도 지나고 보니 차이가 나네요.

    모서리부분 가죽 익숙해지는느낌등 제가 진품이 있어서 비교가 더 잘 되서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짜들은 제품이 차이가 있어요.

    가짜도 비싸요. 요즘엔 거의 30만원정도 수준임.

  • 12. 무비짱님
    '09.3.27 10:04 AM (59.5.xxx.126)

    말씀에 저도 울컥 동감합니다.
    루이비통 이미테이션으로 금강에서 잘 만들어 팔고 있고요.
    샤넬 디자인 누빔은 어느 대기업 브랜드가도 많고 널렸습니다.
    루이비통 요즘 가운데 접혀져 나오는 디자인 없는데 없고요.

    그리고 소위 그런 명품회사들이 짝퉁을 다 싫어라 하느냐..
    순기능도 많아서 괜찮다고 합니다. 어짜피 짝퉁때문에 진품 살 사람이
    안사는게 아니고 짝퉁 사는 사람은 진품 못 산다는거지요.
    자기네도 엉뚱하게 비싼거 아는지 그러네요.
    순기능은 그만큼 선호도가 높아지는 거랍니다.

    일반 소비자만 짝퉁든다고 뭐라 할것이 아니라는겁니다.

  • 13. 위에
    '09.3.27 12:16 PM (211.192.xxx.107)

    지나가다님...저에게도 귀뜸해주시렵니까..^^
    ehs2000@nate.com

  • 14. 저두요
    '09.3.27 1:37 PM (58.29.xxx.50)

    지나가다님 부탁드려요.
    jeong0913@hanmail.net

  • 15. --;;;
    '09.3.27 3:11 PM (218.153.xxx.99)

    가짜는 가짜일 뿐이에요. 어떻게 진품과 똑같을 수 있다는 것인지... 대충 봐도 거의 대부분 그냥 알겠던데요. 특히 시간이 좀 지나면 더욱 그렇구요. 무엇보다 들고다니는 사람 본인이 뭔가 당당하지 못한 느낌에 좀 그렇지 않나요? 저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이렇게 가짜 브랜드 제품 좋아하는 걸 어떻게 볼까 그것도 많이 걸리네요. 우리가 중국 사람들 흉보는 것처럼 말이지요.

  • 16. ^^
    '09.3.27 5:07 PM (220.123.xxx.189)

    지나가다님..
    저도요,,
    csa0127@nate.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600 '시'자들은 다 그런가요?? 6 우울모드 2005/09/12 1,096
295599 나름대로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해봤는데요 2 나름대로 2005/09/12 671
295598 티탄...다 환불받으셨나요??... 3 질문 하나 2005/09/12 1,266
295597 김정은 파문에 대하여 12 루루는 안봤.. 2005/09/12 2,329
295596 치과에 다녀왔어요. 3 원더우먼 2005/09/12 486
295595 최저가 사이트 유감... 2 것참 2005/09/12 818
295594 수혈 후 헌혈증.. 2 2005/09/12 143
295593 초등영어 원서교재 파는곳? 1 초등영어 2005/09/12 212
295592 복지부 저출산 대책이 ‘중매’ (인터넷 뉴스, 읽고 웃기...) 3 실비 2005/09/12 425
295591 도와주세요. 3 이정임 2005/09/12 508
295590 충무로식 다이어트나 올바른 물 섭취법을 보면요.. 5 물섭취 2005/09/12 664
295589 부산에서 인천 서구를 갈려고 합니다^^ 7 부산아지매 2005/09/12 226
295588 사고 싶은게 넘 많네요. 13 지르세요 2005/09/12 1,438
295587 피아노 조율에 대해 여쭈어 볼께요. 2 피아노 조율.. 2005/09/12 212
295586 친절한 금자씨와 외출 중 어떤게 더? 26 럭키 2005/09/12 1,385
295585 잠을 잘 못 잤나봐요... 3 아파요 2005/09/12 220
295584 이번 기회에 자유게시판 실명으로 바꿔요 15 .... 2005/09/12 770
295583 산후도우미 입주가 낳을까여? 출퇴근이 나을까여? 써보신분 답변 부탁~(무플민망) 4 둘째엄마 2005/09/12 554
295582 다들 추석 선물 장만하셨나요? 2 추석선물 2005/09/12 616
295581 6개월된우리딸 ... 6 현주엄마 2005/09/12 425
295580 고민이 있어서요.... 6 허브 2005/09/12 714
295579 남편돈은 우리돈이라고 생각했는데... 12 .. 2005/09/12 1,769
295578 딸아이 담임선생님 3 학부모 2005/09/12 907
295577 남동생이 이사했는데 2 누나 2005/09/12 359
295576 임신 가능성.... 염색 가능할가요? 4 염색을.. 2005/09/12 272
295575 어디다 말할곳도 없구... 12 폐인됐나봐... 2005/09/12 1,474
295574 용인 동천동에서 서울 신사동까지 자가용 출근방법은 3 용인 2005/09/12 144
295573 13개의 dvd .. 5 안먹어도 배.. 2005/09/12 525
295572 혹시 수서 이마트 근처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잠이 안 와.. 2005/09/12 413
295571 이 정도 가격이면 착한 가격인가요? 2 제빵기 2005/09/1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