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참으로 허접한 대회였던 야구 월드베이스볼 크레식인지...
초라한 대회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서 뉴스에서 떠들어대고, 방송해 주네요.
이 미친 정권은 스포츠에서 쫌만 잘하면, 그걸로 슬그머니 눈길을 돌리려고 하니 속이터집니다.
제가 정말 진정한 축구 광팬인데,
이번에는 월드컵도 안 나갔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일본하고 한국만 보는 야구대회도 이렇게 요란하게 하면서 뒷구멍에서 못된짓 하는데,
월드컵은 오죽하겠습니까.
이 정권에서 한번의 올림픽과 한번의 월드컵을 더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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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튼 이 미친 정권 아래에서는 어떤 스포츠라도 좋은 성적 내선 안됩니다.
히딩크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9-03-26 00:01:50
IP : 121.141.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6 12:04 AM (121.131.xxx.116)어제 공중파 뉴스시간 ... 정말 올림픽이라도 열렸던 것인지... 티비광인 울 남편도 짜증나서 꺼버리더군요.
2. 전통
'09.3.26 12:04 AM (124.60.xxx.137)5공시절 3S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3. ...
'09.3.26 12:07 AM (122.32.xxx.89)근데 정말...
정권 바뀌고 나서 스포츠 쪽이 왜이리 강세인가요....
올림픽 부터 시작 해서...
줄줄이 정말 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인가 싶게... 거짓말 처럼 너무 잘해요...
그리고 사건 사고도 정말 너무 많죠?
위에 계신 그 분은.. 복이 많은건지.. 어떤건지...
잊혀 질만 하면 경악한 사건 한개씩 빵빵 터져 주시고....4. 나도 한번
'09.3.26 12:10 AM (222.97.xxx.24)제가 있는 곳은 경상도입니다.
손님이 온다고 오랜만에 롯*마트에 가니 어린이 야구단 모집판과 야구복, 글러브 등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제가 어렸을때 보았던 청룡, 롯데 어린이 야구단이 생각남과 동시에 그때가 한참 민주화 운동이 심했던 시절임이 문득 기억이 나더군요.
이 시절이 정말 과거로 돌아가는구나 하는 느낌에 기분이 참으로 착찹한 심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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