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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말고 소중한 선물 추천 좀

선물고민녀 조회수 : 346
작성일 : 2005-09-05 13:37:13
30만원에서 50만원 예상하고요.

정말 큰 감사의 선물을 드릴집이라 빚을 내서라도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드리는 분의 소문에 의하면 돈이나 상품권은 성의없다고 취급안하신다는 소문이.....

압구정아파트에 살고요.

전문직에 계시고 노부부 두분이서 여유롭게 사신다고 들었는데 ,

신랑이 제게 이런 어려운 선물을 준비하라고 하네요.쩝~~

백화점에서 뭘해야 할까요?

신랑은 아직도 갈비가 최고아니냐고 하는데 ....

도와 주세요 ,플리즈~~~
IP : 211.204.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9.5 1:47 PM (163.152.xxx.45)

    갈비 등은 정말 내가 먹어봐야 알지 품질 잘 모르거든요. 게다가 명절선물이라면..

    차라리 버버리나 닥스 등에서 두분 커플로 입을 수 있도록 티셔츠를 사드리는 건 어떨까요?
    취향이 어떨지 조금 걱정스럽긴 하지만

    우리 친정 부모님 그렇게 드렸더니 같이 입으시면서 좋아하셨거든요.

  • 2. 그리고...
    '05.9.5 2:16 PM (211.204.xxx.86)

    정성껏 쓰신 카드까지 하면 더 좋을거 같네요.
    사실...풍족한 사람에게는 딱히..어떤 것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음..님의 말씀처럼 옷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넘 어렵네요.
    하지만 선물과 함께 마음이 가득한 카드까지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거 같네요.

  • 3. 저두
    '05.9.5 2:36 PM (61.81.xxx.6)

    커플티 추천이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 분들이면 별로 부족한것 없으실테구..
    나이가 있으시니 누가 사주지 않으면 커플티 직접은 쑥스러워 못 사실테니
    가을 나들이 하실때 입으실만한걸로 화사한 커플티 좋을것 같아요..
    전 예전에 돈이 모자라 커플티는 못하구 좀 비싼 브랜드에서 커플모자 ㅡㅡ;; 사드렸는데도
    가을등산때 쓰신다구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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