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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작가
하도 시청튤이 높다하여 내용이 궁금하여 봤더니...
내린 결론은
"아... 작가의 심리상태가 정상이 아니어서 치료를 요함" 이었네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너무나 논리에 맞지 않는 상황전개 등이
우롱당하는 기분마저 들던데요...시청자를 우습게 보는 듯한 느낌....
저만 그런가요?
1. 저도
'09.3.24 10:30 AM (221.225.xxx.172)그런 생각 들었어요.
어제부터 안보고 있어요.악쓰는거 듣기가 넘 괴로워요.
제 생각엔..그 민소희도 아마 가짜가 아닐까....;;;2. 저는
'09.3.24 10:31 AM (124.54.xxx.229)시청률이 왜 그렇게 높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3. 버럭씨
'09.3.24 10:32 AM (122.35.xxx.14)아직도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
4. 양평댁
'09.3.24 10:32 AM (59.9.xxx.59)정확히 지난주부터 안 보려고 노력합니다.(참나--;;드라마를 안 보려고 노력하다니--;;궁금은 하니까요^^;;;)아이 데리고 보기가 더 이상은 안 좋을 듯 해서 그 시간에 저녁식사 맞추고 아이랑 책 읽습니다. 저도 참 드라마 좋아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왠만한 드라마 다 보지만 민소희가 나와서 애리랑 손잡고 복수한다는 예고편 설정 보고....더 이상 보지 말자 해 버렸네요--;;
5. 그드라마 안보지만요
'09.3.24 10:32 AM (123.204.xxx.59)방송이야 뭐 막장이던 명품이던
시청률 높게 나오고 광고주 많이 끌어들이는 사람이 장땡이죠.
욕하면서 본다고 하죠?
욕을 하며 보던 칭찬하며 보던 사람을 자기 드라마 앞에 끌어들이는거 보면
그 작가가 영리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청자의 모순된 심리를 꿰뚫고 있는거죠.6. 첨에
'09.3.24 10:33 AM (211.204.xxx.19)몇번보구 제정신으론 못볼드라마인거 같아 안봐요..내용은 안봐도 여기저기 하도 많아 다알게 된다눈 ㅋㅋ
7. 저도 동감~
'09.3.24 10:33 AM (124.56.xxx.45)진짜 소희라는 애는 미친건지? 연기 안 되는 애가 빽빽 소리 질러대니,
소희역 하는 사람 눈도 부담스럽고, 스토리는 더 짜증 지대로......8. 저도
'09.3.24 10:34 AM (211.58.xxx.114)안봐요
그동안엔 그냥 머리비우고 그냥저냥 재미로 볼만은 했어요..
근데 이건 뭐...에효~
그런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전 너무 부끄러울듯 해요..9. .
'09.3.24 10:34 AM (61.79.xxx.84)임성한보다 더 하는거 같아요 이 작가는. 안본지 꽤 되요.
10. ...
'09.3.24 10:35 AM (122.32.xxx.89)임성한 작가랑 거의 동급을 이루는듯...해요..
11. 하,
'09.3.24 10:36 AM (121.180.xxx.101)시청율이 높으니 마무리 하기는 싫고, 이야기를 말이 되도록 전개할 능력은 안되고
시청자들은 말이 안된다고 하면서도 보고,생각 없는 주부들은 애들이 옆에 있어도 보고,
백해무익한 드라마를 만들어서 , 돈만 벌면 장땡이여, 오, 신이시여, 돈이시여, 돈에 미쳐 돌아가는 세상,12. ㅎㅎ
'09.3.24 10:37 AM (121.169.xxx.122)전 작가로 보지 않습니다~
만약 끼어준다면 작가계의 수치죠 ㅋㅋ13. 그럼에도 불구하고
'09.3.24 10:45 AM (211.106.xxx.76)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율이 나온다는거 ..........ㅎ ㅎ
전과17범도 당당하게 당선되는 세상인데 뭔 할말이 있겠슴까...14. 전
'09.3.24 10:45 AM (218.49.xxx.95)첫회부터 거의 안보게 되요
15. 따뿌(따뜻한 뿌리)
'09.3.24 10:52 AM (220.81.xxx.87)저도 첨에는 호기심으로 보다가 지지난주 부터 그 프로만 보면 하두 소리를 질러대서 가슴이 두근대고 스트레스가 쌓여 아예 티비 틀지도 않아요. 너무 한거 같아요.
16. 감기몸살?
'09.3.24 10:52 AM (221.140.xxx.172)그저 딱 한마디 떠올라요
막 닥치는대로 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이유없이 닥치는대로 ㅋㅋ17. 무도..
'09.3.24 10:53 AM (211.182.xxx.1)생각이 너무 나네요..
정말.. 무조건 갖다 붙이는데는...
에휴
이 들마 끊었답니다.. 정신건강에 나쁠꺼같아서... ^^18. ^^
'09.3.24 10:56 AM (122.153.xxx.11)몇개월?1년? 전에 엠비씨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김지호 나오고 ...)도 그 작가 작품이었는데..그당시에도 게시판이 장난이 아니었었어요, 막장드라마니 조기종영하라는,,,,,그래도 시청률 높게 진행되었었고요,
19. 한심한작가
'09.3.24 10:57 AM (222.234.xxx.244)초등학교 나와도 저정도는 쓸까 싶은데...
작가 수준이 의심되고...
그야말로 한심한 드라마
나라 꼬라지 하고 드라마 꼬라지 하고...에구...20. 어젠
'09.3.24 11:11 AM (61.102.xxx.69)정말 민소희 비명에 저까지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
안 나오는 동안 발성 연습이라도 좀 하지 그랬나 싶었어요. ^^;;;;
이러면서 또 보고 있네요. ^^;;;;;21. ..
'09.3.24 11:15 AM (211.235.xxx.211)딱 울나라 수준이죠..시청률 핑계대는 작가수준이며 욕이라는 핑계라도 대며 보는 시청자수준에..그 막장들마 인기 있다고 재방에 각종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자랑스럽게소개하는 꼴이며..들마도 쫌 골라봤으면 하는..
22. .
'09.3.24 12:00 PM (125.246.xxx.130)인간극장 보세요. 하도 유명하다기에 애리 가게 뺐는 부분부터 조금 보다가 소흰가?
걔 다시 나온다는 거 알면서부터 안보는 1인입니다.
정말 인내력에 한계를 느껴서...이런 정신나간 작가들을 퇴출시키는 길은
제발 안보는 겁니다. 욕하면서 보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정말 이런 막장 첨보네요.
제가 임성한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이후로 안보는데..이 여자는 정말 못된 것만
골라 배웠더군요. 제발 보지 맙시다요.23. 그날~~
'09.3.24 12:33 PM (221.140.xxx.76)민소희 등장하는 날부터 안봅니다.
꼬는것도 한계가 있지 완전..;;;;;;;;;
안보니 맘도 편하네요.24. 그드라마
'09.3.24 12:45 PM (211.210.xxx.180)보다간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안 봅니다.
작가가 시청자 놀리는 재미로 글을 쓰나봅니다.
보면 볼수록 짜증만 나던데요.
절-대 안봅니다.25. 스트레스..
'09.3.24 2:11 PM (222.120.xxx.202)보면서 울화를 참느라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구요.
민소희가 정신병자잖아요. (거기선 말 돌려서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했지만.. 정신질환자..)
저 여자는 정신질환자니까 하고 맘 다스렸어요.
그런데 전 민사장같은 우아하고 품위있는 분이 딸 자식 교육은 왜 그렇게밖에 못 시켰나 그게 더 궁금하던데요. (뭘 따지냐..) 민소희가 정신질환자인 걸 떠나서 드럽게 교양 없는 속물이잖아요. 민사장같이 우아 떨고 다정하고(은재 안스러워해서 딸처럼 생각할 정도로) 품위있는 분이 왜 딸은 저 모양으로 키웠으며 저 모양을 그대로 냅둘까 하는 게 이상했음.
자식 교육은 곧 엄마의 얼굴..26. 정말 기가막혀
'09.3.24 3:36 PM (219.250.xxx.153)식당에서 밥 먹는데
그게 나오대요.
거기 앉은 사람들 다 욕하면서 한마디씩 하더군요.
작가 정말
정신감정 요함. 시청자를 우롱하는 드라마 확실함.27. gma
'09.3.24 3:40 PM (121.169.xxx.122)딴 소리지만 민소희 역 그분이
다모에서 황보윤 연모하던 아씨라는 거 아시는 분 계십니까?
이름도 채영인으로 바꾸었더군요.
성형을 너무 해서 예전 얼굴이 하나도 없고 개성이 거의 사라졌어요28. 영선맘
'09.3.24 3:43 PM (58.232.xxx.55)보던 거라 보긴 보는데 보면서도 참.. 그렇더라구요.. 진짜 민소희가 나타나서 신애리랑 같이 복수 한다는 건 좀.. 너무 오바인듯
29. 작가는 천재
'09.3.24 4:22 PM (220.117.xxx.112)날마다 그 짧은 방송시간에
어쩜 그리 기막힌 내용의 시나리오를 쓰는지
천재임에 분명합니다30. 저질
'09.3.24 4:35 PM (125.131.xxx.51)불량식품
여러말 쓰기도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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