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 짜증 지대로 입니다~참아주세요~~

[제발 ~제발~]

오늘 출근길 횡단 보도도 아닌 곳에서

어느 할머니 한분

왼쪽 방향에서 무단 횡단 하면서

주위를 살피지도 않고 왼쪽만 보면서

쉬지도 않고 건너려 하는겁니다

오른쪽 방향에서 운전 하고 가는 저는

빵빵빵소리를 계속 내면서 속도를 다행히

그 할머니 앞에서 겨우 스톱 했습니다

화~증말 ~할머니 한테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렇게 출근 하고

방금 일찍 퇴근 하고 오는길에서 또~

차선 가운데 쭈욱 박아놓은 중앙선 말뚝 있죠~

요번에 어느 키 작은 할아버지가 중앙선 말뚝을 건너려고 하는데

다리가 짧아서 말뚝에 걸려서 이리도 저리도 못가고 있더라구요~

하이고~참 ~제발 제발

부탁 드리는데요 무단횡단 하지 말아주세요

저 오늘 시겁 했어요~



~~두 어른께 존대는 뺐습니다~너무 화가 나서~

[에구]

힘드셔서 그냥 건너는것 까지는 참겠는데 제발 차라도 좀 보면서 건넜으면 좋겠어요
보지도 않고 앞만 보고 달릴때는 참...

[ㅎㅎ]

저도 오늘 우회전대기중에 신호바껴서 갈려는데 할머니 한분이 무단횡단으로 제차앞을 지나쳐 가셨거던요...
못봤으면 그냥 출발할뻔했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대부분 신호 무시,횡단보도 무시(제생각엔 다리도 아프고 뭐그런이유도 한몫한는듯,,,)

우선은 운전하는사람들이 조심해야지요.
찾길이라고 똟여 있지만,어쨌건 사람이 우선아니겠어요,,^^;;

[전]

나이들셨으니 다 괜찮다
고 생각하진 않는데
연로하신 분들은 다리 아파서 그런가 하겠는데

젊은 사람들 그러는 거
정말 화납니다.
특히 핸드폰 문자 들여다보면서(혹은 보내는 건지도) 무단횡단하는 거
짜증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