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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소속사 3층 스위트룸 구조 살펴보니…"은밀한 아방궁"
이 건물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주택가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평범한 다가구 주택과 원룸이 밀집한 골목길 안에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이 홀로 서 있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보안에 철저히 신경쓴 듯 3층 전체 테두리를 나무 벽으로 막아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짐작할 수 없게 설계됐다.
익명을 요구한 전 직원은 "3층 밀실은 50 여 평 규모로 테라스와 거실, 침실,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0-9번지는 살인마 유영철이 노파를 살해한 곳이다. 김 대표는 이 건물을 싸게 사서 리모델링했다. 1년 뒤 3층을 증축해 밀실을 호화롭게 꾸미고 1층에서 3층까지 논스톱 로비를 했다"고 전했다.
3층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정문에서 3층까지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방법이다. 3층 입구에서 번호 키를 누르거나 안에서 열어줘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두 번째는 2층 뒤 계단으로 올라가면 3층 뒷문으로 연결된다.
테라스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거실이 있다. 한 눈에 봐도 고가로 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멋스럽게 장식됐다. 고가의 A/V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한쪽에는 주방 겸 홈바가 있다. 2층에서 3층으로 연결된 뒷계단에는 고가의 와인과 수입양주 빈병이 널려 있었다.
주방 뒤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넓은 크기의 샤워실이 있다. 샤워실 전체가 불투명 유리로 되어있다. 은은한 조명이 설치되 샤워실 안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그 맞은편에는 침실이 있다. 침실 한가운데는 킹사이즈보다 더 큰 침대가 놓여져 있다. 룸 앞에는 넓은 테라스가 있다.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따로 마련돼 있어 자주 고기 파티를 열었다.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의 매일 손님을 불러 김 대표 소유의 1층 와인바에서 술접대를 했다. 3층에서도 자주 파티를 했다. 장자연도 김 대표의 부름에 1층과 3층을 자주 오고 갔다"고 말했다. 3층 밀실에서 성상납도 이루어졌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면 직원을 일찍 퇴근시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소문은 무성했다"고 덧붙였다.
이웃 주민들은 "항상 그 건물 옥상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시끄럽게 떠들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 주민은 "숱한 외제차나 밴을 남의 건물 앞이나 주차장에 세워놓기 일쑤였다. 자제를 부탁하면 김 대표는 "내가 누구인줄 아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위협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건물은 지난 2006년 7월 김 대표가 매입한 후 2006년 2월경 1층에 바(Bar) '거기엔'을 오픈했다. 문제의 3층 스위트룸은 2007년 10월 증축하면서 함께 만들어졌다. 3층의 총 면적은 약 143 제곱미터, 룸은 약 40~50평 크기이다.
<사진 = 김용덕·이승훈·이호준기자, 그래픽=손해리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320/20090320101...
링크 클릭해보세요~~~~스위트룸 사진이있네요
1. 펌
'09.3.20 1:41 PM (125.186.xxx.143)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320/20090320101...
2. 역시 넌
'09.3.20 1:44 PM (117.20.xxx.131)ㄱㅅㄲ 였어.........
3. 소속사
'09.3.20 1:46 PM (220.126.xxx.186)대표는 어디 룸살롱 포주들 데리고 와서 대표 직함 주는건가요?
4. ㅠㅠ
'09.3.20 1:46 PM (123.109.xxx.224)참내 배우하겠다고, 연기자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데려다 접대부를 시킨 포주군요.
저 기사를 얼마나 걸러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죽은 사람이 너무 안쓰럽네요. 계약기간은 남아있고 다른데 갈수도 없고.. 날 데리고있는 사람은 포주이고.. ㅠㅠ5. 어휴
'09.3.20 1:52 PM (61.72.xxx.73)이건 기획사 대표가 아니라
포주네요 ...6. 허걱
'09.3.20 1:53 PM (124.49.xxx.188)에이 추잡스런 인간 퉷,퉷
7. 야~~
'09.3.20 2:10 PM (211.177.xxx.101)기획사가 요정이였네~~젊은넘이 어찌 저리도 처세에 능한건지~~~
8. 저 요정을 거처간자
'09.3.20 2:12 PM (211.177.xxx.101)몇명이며,수청든 연예인들 또한 그 얼마일가나???
9. 헌데
'09.3.20 2:15 PM (121.147.xxx.151)광고주들이나 정치권들 모두 검찰이나 견찰은 꺾을 수도 있으니
2002년도 흐지부지건만 봐도
인터넷에 퍼질대로 퍼져서 지금 안할 수도 할 수도 없는 견찰 입장이라
척하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지않을까 걱정이군요.
제발 명단에 나온 더러운 인간들은
보석으로 풀려나고
증거 불충분으로 유야무야되고
오히려 억울한 일 당하는 분들 없기를10. 헉.
'09.3.20 2:18 PM (61.82.xxx.198)저희 집 근처네요.
'거기엔' 이라는 바가 뜬금없이 주택가 한가운데에 생겨서 영업이 되나 했더니... 그런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분위기는 좋아보여서 한번 기회되면 가볼까 했었는데, 참나... 퉷퉷!!11. 어이쿠야
'09.3.20 2:25 PM (58.229.xxx.130)완전 비밀 아방궁이었네요.
명단에 나온 인간들이라도 제발 법적 처벌 받았음 좋겠어요.
장자연씨가 오죽 억울하면 목숨을 끊고 일일이 친필로 써서 그것도 불안해서
친필로 쓴 종이를 4면으로 접고 지장까지 찍었을까요?
자신의 죽음으로 이 모든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했는데
경찰에서 사건을 덮는다면 네티즌이라도 들고 일어나야 할 것 같아요.12. 코알라
'09.3.20 3:05 PM (116.120.xxx.126)김대표라는 인간 남자 성추행협의도 있네요..
13. ㅇ
'09.3.20 3:29 PM (125.186.xxx.143)남자 성추행 ㅠㅠ돼지같은넘 별걸다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