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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맞지 않아 바로 환불을 요청하면?
환불을 요청했다면 잘못된 건가요?
장터가 백화점도 아닌데 환불을 요청한다고
안된다고 하셔서... 조금 난감했어요.
저는 그정도는 가능할 줄 알았거든요.
이곳 장터는 서로에게 도움 주는 곳이니까...
금액도 제가 생각키엔 작은 금액이 아니라서.. 조금 섭섭했는데,
그런 경우는 없다며 환불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1. ,,
'09.3.19 6:22 PM (121.131.xxx.116)장터에 반품 정중히 사양합니다.이런 문구있으면 전 보지도않고 패스해요...
2. 택배비와 수고료
'09.3.19 6:25 PM (121.181.xxx.115)준다고 했는데도 환불 불가라..
처음에 물어본 사이즈와 차이가 있다면
환불 가능하지 않을까요?3. ..
'09.3.19 6:33 PM (119.67.xxx.242)어이없어요..
제품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를수 있는데 택비를 문다해도
반품을 받을수 없다는건 무리지요..4. 야옹이
'09.3.19 6:40 PM (222.104.xxx.222)변심이 아니라 사이즈때문에 못입는다는데...것도 택배비랑 다 하겠다는데
반품 안받아주는 판매자는 뭐죠? 본인이 귀찮고 돈 내어주기 싫어서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여요5. 생각
'09.3.19 6:47 PM (203.142.xxx.82)받자마자 반품한다면 저같으면 당연이 환불해드릴꺼 같아요.더군다나 왕복택배비도 다 님이 내시는데요/
6. d
'09.3.19 6:51 PM (125.186.xxx.143)어이없죠-_- 못입을 옷, 갖고있게하면 맘 안불편하나모르겠어요.
맘에 안들어도 반품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번 왔다갔다해서, 가치가 떨어지기라도 하나요
돌려받아서 파는데 지장이있는 먹거리도 아니고,
왕복택배비 낸다했고,..수고비는 왜주시나요?--
솔직히 귀찮은건 핑계같구요.. 돈 돌려주기 싫은것일듯..잘 안팔리는 물건이었나?
자기가 조금 귀찮다고, 남은 어찌되든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얌체같아요.
이런글이야말로 제발 장터에 쓰실글 같은데요--7. 해주셔야할듯
'09.3.19 6:53 PM (124.54.xxx.229)당연히 해주어야하지않을까요
8. 저도
'09.3.19 7:04 PM (59.3.xxx.113)장터에 반품 정중히 사양합니다.이런 문구있으면 전 보지도않고 패스해요..
전에 장터에서 스커트 샀다가 사이즈커서 택비부담한다고 했는데도
어찌나 뭐라하는지 황당하고 속상했습니다.
입어보고 사는것도 아닌데 택비 부담하면
당연히 환불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업무중이라 전화 못받는다 하면서 반품 안된다는..
문자만 정신없이 보내왔습니다.
저는 너무 불쾌하고 속상한 나머지 손이 떨려서
문자도 못 보내겠더라는...그런데 그 판매자가 문제가 있는 판매자였어요.
다른분들의 원성을 많이 사서 나중에는 탈퇴 하더라구요.
그게 작년 일이니까? 혹시 모르겠어요.
다시 재 가입을 해서 다시 장터에 판매를 할지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장터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요.9. 음....
'09.3.19 10:11 PM (115.136.xxx.174)그래서 구매전에 자세히 예를들면 상세 사이즈를 문의하고 구매하셔야되요.
저도 그냥 표기된 사이즈만보고 맞겠거니했는데 옷마다 조금씩 다르잖아요.안맞더라구요...
그래서 반품 요청하려고했는데....전문업체도아니고..(예를들면 백화점이나 쇼핑몰이나 가게)
그냥 개인거래한거라 친구 주었어요...
구매하는입장에서야 안맞으면 다시 돈돌라달라고 할수있지만 판매하시는입장은 또아니더라구요.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사놓고 환불해달라는사람 정말 싫거든요.
것도 그렇고...혹시라도 올리신 제품이 새제품이라면 다른분이 받아서 입어본 제품 다시 환불해주고 받기 꺼름칙하기도해요...(중고 판매자신데도 이렇게 제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상세사이즈를 듣고 가지고있는옷을 꼼꼼히 재고 구매해야하더라구요.
그치만 큰돈이시라면....그리고 왕복배송비 물고 수고비까지 드리겠다고햇는데....
흠....어떡하죠...한번 다시 잘 말씀 드려보세요 ㅠㅠ
근데 그냥 쇼핑몰같은데는 환불 교환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있잖아요.벼룩같은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아시는분~?10. 어이상실판매자
'09.3.20 9:46 AM (123.108.xxx.61)저도 사이즈가 안맞아서 반품요청한다 했더니
단번에 번거로와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택배비 부담한다고 했는데도 안된다고 하던걸요.
저보고 우리애는 맞는데 왜 니네애는 안 맞냐,
나는 못해주겠다는 식으로...
진짜 어이없었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