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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엄마들 껄끄러워야 하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
'09.3.19 9:31 AM (203.128.xxx.31)원글님이 뭘 잘못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렇게 말한게 왜 잘못이고 사과까지 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는데요?
너무 당연하게 왔다갔다 하는 대화 아닌가요?2. 실수같은데요
'09.3.19 9:33 AM (59.5.xxx.126)농담이라고 까칠한 내용 하는 사람 정말 싫더라구요.
때와 장소도 너무 안맞고요.3. 아..
'09.3.19 9:37 AM (203.128.xxx.31)첫댓글 쓴 사람인데..이제 파악이 되는군요..;;
실수하신거 맞네요.. ㅎㅎ 맘 풀어드리세요~4. 에구
'09.3.19 9:40 AM (218.52.xxx.97)옛말에 오빠 애는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이쁘고
시누이 애는 아무리 이쁜 짓을 해도 밉다는 말이 있다는데
고모 입장에선 참 섭섭한 말이었을 것 같아요...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사과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5. 총회시즌,,
'09.3.19 9:47 AM (58.225.xxx.213)네 알겠습니다,,
6. ..
'09.3.19 9:48 AM (218.209.xxx.186)님은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 그런 농담 받은 시누이 입장은 기분 별로 였을 것 같아요.
물론 사과는 하셔야 겠지만 어차피 뱉은 말, 그 말에 시누이 첫인상을 결정지은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이제와서 사과하는 게 뭔 소용 일까 싶네요7. 음..
'09.3.19 9:49 AM (210.117.xxx.103)제대로 실수 하신 듯해요..
윗분 말씀처럼 오빠나 동생애는 내피도 섞인지라 이쁠 수 밖에 없는데
대놓고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아무리 농담조로 말씀하셨다해도
시누님이나 그 주윗분들이 가시있는 말로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만약 우리 콜케언니가 그런말을 했다면..
저도 좀 화가 날거같으네요^^8. 실수
'09.3.19 9:54 AM (71.224.xxx.22)하신거 같아요.
님은 농담으로 하셨지만 손윗 시누이가 오해를 하셨듯이
다른 사람들 중에도 그말을 농담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듯 해요.
더더군다나 님이 아는 사람이 아닌 시누이가 아는 사람의 질문 이었는데
님이 하신 대답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농담으로 돌려서
한 말이라고 오해를 받을 수 도 있어요.
그래서 시누이는 그 아는 사람에게 많이 민망하셨을 거 같네요.
평소에도 농담을 잘하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시누 올케 사이를 떠나서 빨리 가서 정식으로 사과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