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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
그중에서 케이블에서 하는 리얼리티라는 프로들 허무맹랑한것이 유치해서 안보는데
온스타일 채널에서 하는 프로젝트 런웨이를 보니 너무 재미있는거에요
요즘 미국판은 런웨이 시즌 5를 하는데
아이쿠 ... 중간에 헐리우드 액션의 최고인 오노가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TV 속으로 들어가서 한대 때리고 오고싶었어요 .. 으 ..
요즘 그 프로그램을 한국판으로도 제작을 해서
일요일밤마다 하는데 미국판과다르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빠른손 남용섭씨, 귀여운 이우경씨 , 예쁜 최혜정씨
촌각을 다투어 열중해서 옷을 만들고 있는 그들이 아름다워보이고
보고있으면 저도 당장 잠자고 있는 미싱을 꺼내서
뭐라도 만들어야 할것같은 의욕도 생기고 ...
요즘 런웨이 보는 재미에 빠졌어요 ~
1. 정말
'09.3.17 10:26 PM (121.169.xxx.112)웬만한 드라마보다 재미있어요. 작품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심사위원들 중 남자 패션디자이너가 보는 눈이 날카롭고 적절해서 놀랍니다. 여자 몸에 대한 이해 없인 디자인은 불가능한 영역임을 깨달음. 가끔은 저거다, 싶고 입고 싶은 옷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가슴 쿵쿵..진짜 재미있어요. 이거 혹시 대본 있나 싶어요. 너무 재미 있어서.. 막장 드라마 보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그런 허섭 보지 말고 이거 보라고.. 미국 프로그램 콘티 사온 거지만 돈이 안 아까운 거 같애요.. 이런 프로로 우리 패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거 같고..^^
2. 저도
'09.3.17 10:32 PM (117.20.xxx.131)시작하면 입 헤벌레~~벌리고 봅니다.
이소라씨 어색한 어체도 이제 꽤 적응됐구요..ㅋㅋ
워낙 오리지널과 셋트부터 구성, 편집 등등...원작을 살릴려고
애쓴티가 나서 참 좋아요.
한국에서 미국 리얼리티쇼 아류작 정도로 꾸미는거 보면 정말 한숨날 정도로
재미없고 유치한거 천지인데..런웨이는 그래도 재밌는거 같아요.
저도 양재가 취미여서 내가 저 도전 과제를 받는다면 어떻게 디자인할까?
어떻게 만들까? 매일 머릿속으로 그리고 같이 한답니다..ㅋㅋㅋ3. 저도 팬
'09.3.17 10:59 PM (24.211.xxx.211)어느 커뮤니티 들어가니 미국판보다 너무 수준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솔직히 제 눈엔 한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이 더 예뻐 보여요. ^^
개인적으로 최승희 씨 본인 스타일도 그렇고 만든 옷들이 튀진 않지만 세련되고
참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 중간에 탈락하시더라도 라인 하나 만들어 주셨음 하는 소망이;;4. 광팬~
'09.3.17 11:31 PM (220.85.xxx.236)저 완전 빠순이에요 ㅋㅋㅋㅋ
욕잘하는 막둥이 재민군 너무 귀엽고..
패턴도사 그 남자분도 듬직해서 좋고~~
공대샌은 못생겻는데 옷 잘입어서 좋고..
그러고보니 남자들만 좋아하네 ㅡㅡ;;;5. ^^
'09.3.17 11:38 PM (118.32.xxx.139)저도 그냥 보다가 재밌어서 본방 챙기고 있네요..ㅋㅋ
지난주, 그 패턴챙기는 남자분이 만든 랄프로렌 셋트, 너무 예쁘지 않았나요?
정말 입고 싶게 만들었던데..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분은, 그 여자분..이름이..^^;;;
지난주에 도나카란꺼 맡아서 만든분인데, 그분 옷들이 참 맘에 들더만요.
하여간, 정말 잼있게 보고 있어요.
옷들도 전 미국판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6. 저도요...
'09.3.18 1:49 AM (121.131.xxx.29)첨엔 옷이 미국판보다 떨어진다 생각했는데
이번 주 것은 정말 다들 예뻤고요...
자막 열심히 읽을 필요가 없어서 더 좋아요. ^^7. phua
'09.3.18 10:50 AM (218.237.xxx.119)정말 실력들이 좋다,, 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답니다,
지난 주에 랄프로랜 셋트,, 저도 무척 맘에 들더 라구요,8. 저도 홀릭
'09.3.18 12:41 PM (119.200.xxx.42)처음에는 너무 어색한 이소라씨가 미칠거 같아서
손가락 오글거리면서 봤는데
이젠 적응이 된건지.. 지금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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