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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위안부 문제 다룬 소설가 데뷔…'잘가요 언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
어려운 얘기를 열심히 준비하셨네요.
연예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동안 보여준 차인표씨의 모습들이 있기에
한번쯤은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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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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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17 4:55 PM (125.131.xxx.17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
2. 추억만이
'09.3.17 4:57 PM (122.199.xxx.204)크로싱에서 초 감동 받았는데 ㅜㅡㅜ
3. ㅎㅎ
'09.3.17 4:57 PM (61.109.xxx.143)티비드라마로도 좀 만나고 싶다는...^^
4. 참
'09.3.17 5:03 PM (211.177.xxx.252)맘에 드는 사람...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기에 아름답게 느껴져요. 노력하는게 보이잖아요. 그게 예쁜거죠..책 한권 사야쥥.
5. 보호막 치고
'09.3.17 5:07 PM (61.72.xxx.67)진짜 자기가 썼겠지요?
전 연애인들 책썼다는 내용 거의 안믿는데 -누가 대필 해줫을까?
차인표 만은 안그랫겠지 해봅니다.6. 세우실
'09.3.17 5:19 PM (125.131.xxx.175)바로 그런점도 "차인표니까" 믿어보는거죠 ^^ ㅎㅎㅎ
7. 대필이라고해도
'09.3.17 5:49 PM (119.148.xxx.222)그런주제로 책을 낼 생각을 했다는것 자체가 차인표이미지하고 맞아떨어져서
호감으로 보여요8. 저도
'09.3.17 7:20 PM (221.146.xxx.99)대필이라쳐도 용서(?)하고 싶습니다...
크던 작던 이슈롸 시킬 수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소외된 사람들을 환기 시켜주는 자체가 고마와서요9. 민들레
'09.3.17 7:41 PM (218.148.xxx.38)얼마 전에 서대문 형무소 매점 자리에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 순국 선열의 얼굴에 먹칠을 한다면서 광복회 할아부지들이 오셔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셨지요.
이용순 '위안부'할머니께서 나오셔서 "참말로 기쁘다, 정말 기쁘다고" 몇 번을 말씀 하셨어요.
다시는 '개인의 성을'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은 꼭 필요합니다.
할머니들은 자꾸 돌아가시고 일본은 끄떡도 않고 있습니다.
우리, 멋지게 마음을 보태기로 해요.
35억 정도 소요되는 건축 비용이 지금 17억 정도 모금이 되었습니다.
17억도 아주 큰 돈이지만 건물을 세우기에는 모자랍니다.
일본에서 11개 단체가 왔는데 이정미(재일교포) 씨라는 노래하는 분이 엔고니까 모금을 더 열심히 하시겠단 말씀도 하셨습니다.
세우실 님이 마침 이 글을 올리셔서 부끄럽지만 덧글 달아 봤습니다.^^
차 인표 씨도 참 멋지십니다.....10. 코메디
'09.3.17 8:11 PM (119.69.xxx.74)광복회할아버지들 웃기네요..ㅎㅎ..
자기들 조상이 일본인이랍니까..무슨 선열의 얼굴에 먹칠을 한다는건지..11. 당연
'09.3.17 10:55 PM (210.221.xxx.238)대필이지요.
그래도 어딥니까. 합부로 건드리기 힘든 주제에 용감히 나섰다는 생각이네요.
글은 그 사람 것이 아니라도 머리속 생각은 그 사람 것이니 사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