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메라 분실했다고 글 올린 아짐이에요,
어떤 분이 120번 전화해 보라고 그래서 알아봤더니
성일관광콜택시였다네요.
차량 번호는 34 아6051이구요,
오후에 기사님이 들어오신다고 다시 전화하래서
전화했더니
카메라 가져오셨다고 그럽니다.
애가 너무 좋아하구요,.
저도 기분이 넘 좋아요,
카메라는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비싼 거는 아니였더군요,
애가 어떻게 찾았느냐고 묻길래,
82통해서 찾았다고 했어요,
만날 컴터앞에서 수다만 떤다고
가끔 오는 딸이 궁시렁거리거든요,.
오늘 82가 여러 사람 기쁘게 하네요,
정말 고마워요,
가끔씩 82가 만능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곁에 있다면 제가 만두라도 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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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찾았어요, ㅎㅎ 감사해요,
기쁜맘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9-03-17 17:58:21
IP : 211.109.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요~
'09.3.17 5:59 PM (118.217.xxx.89)곁에 있습니다 ^^;;;
어여 쏘세요.
배고파요 ㅠㅠ2. 기쁜맘
'09.3.17 6:00 PM (211.109.xxx.18)그리고 그 기사님 혹 만나시면 안부 전해주시와요,
제 성의는 조금 전달할 생각이나
직접 감사의 맘을 표하고 싶은데,
아가씨가 전번을 안주네요,.3. ...
'09.3.17 6:01 PM (222.109.xxx.210)한턱 쏴 소서...
4. 기쁜맘
'09.3.17 6:01 PM (211.109.xxx.18)팍팍 쏘고 싶습니다 ^**^
5. ^^
'09.3.17 6:04 PM (59.10.xxx.219)만두 택배로 쏘세요^^
6. 여기요~!
'09.3.17 6:37 PM (61.72.xxx.67)82죽순이
120번 알려드린 저요~!
찾았다니 벌써 배부르네요...7. 그 택시회사
'09.3.17 8:16 PM (122.34.xxx.205)게시판에 칭찬글 올려드리세요
무자게 도움되실겁니다8. ^^
'09.3.17 8:57 PM (211.177.xxx.252)저도 기쁘네요...^^*
9. 오호,
'09.3.17 9:16 PM (211.109.xxx.18)여기요~!님,,,,,
고마워요,
찾으리란 생각은 정말 못했지만 찾고 싶은 맘은 간절했지요,
아이가 찾느라고 여기저기 연락은 한 모양인데,
찾았다고 연락하니 정말 좋아하네요/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10. 부러워요
'09.3.18 11:08 AM (59.18.xxx.117)제 묵주반지는 안돌아올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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