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피아노 레슨시 음료수 챙겨드리나요?

질문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9-03-17 17:09:52
학습지 선생님은 짧은시간 여러집에 다니셔서 음료수 챙겨드릴필요 없다고 해서
한번도 안챙겨드렸거든요.
사실 저희애가 수업에 집중못할까봐 그런것도 있구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피아노 개인레슨을 시작했는데
45분정도 수업을 합니다.
선생님이 다른데 수업하시고 바로 오시는것 같은데
간식내지는 안마시시면 가져갈수있는 음료수라도 가끔 챙겨드려야 하는걸까요?
좀 신경이 쓰이네요.
IP : 121.125.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09.3.17 5:11 PM (221.151.xxx.194)

    안마셔도 그냥 드리는게 좋지 않나요. ㅎㅎ

  • 2. ...
    '09.3.17 5:16 PM (122.37.xxx.45)

    네...저도 드시던 안드시던 간에
    쥬스나 차 종류와 과일 또는 빵,떡 약간 놓아 드립니다.
    대부분 다 드시고 가시니까
    꼬박 꼬박 챙겨드리게 되더라구요..

  • 3. ...
    '09.3.17 5:40 PM (119.69.xxx.26)

    두아이 학습지 과외 개인레슨등 많이 하다가
    얻은 결론은 수업료만 정확하게 제 날짜에 주고
    음료수나 먹을거리 는 챙겨주지 않기로 했네요
    먹기 싫은거 예의상 먹는다는 뒷담화도 들었고 매번 같은 음료 주기 그래서
    챙기다보니 과외나 학습지 레슨선생올때면 먹거리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고
    과일도 한번은 주고 어떤날은 안주기도 그렇고
    돈주고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수업료 칼같이 제때 주는걸로 하고 신경 끊으니 맘이 편하더군요

  • 4. 어머님들..
    '09.3.17 5:42 PM (211.178.xxx.78)

    그냥 맹물 한잔 주셔요.. 한집만 하는 거문 모르겠지만 몇 군데 하다 보면 정말 정성껏 내주시는 다과들,, 예의상 안 먹을 수도 없고, 정말 배가 출렁거립니다. 식사시간이 되서도 렛슨하는 샘이시라면, "간식 좀 드릴까요.." 하시면 정말 감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 5. 여쭤보고
    '09.3.17 6:26 PM (124.50.xxx.22)

    드려요. 가끔 커피를 드실 때도 있고, 물 또는 우유를 선택하십니다.

  • 6. 저는
    '09.3.17 6:53 PM (58.140.xxx.127)

    깡통과 휴대용 빨대를 아예 포장지개봉안하고 그냥 드려요. 여름이면 시원하게, 겨울이면 따뜻하게..
    맥도날드에서 받는 일회용컵들 깨끗이 씻어 말려서 거기다가 얼음 많이넣고 아이스티나, 아이스커피 넣어드리면 가지고 나가셔서 저녁까지 들고다니는거 거리에서 봤습니다.
    저도 학습지 선생님에게는 가끔씩 얼음넣은 맹물만 드려요. 말하는 직업이니 얼마나 목이 타겠어요.
    위에 적은건 피아노 선생님 위한거에요.
    한동안 안드리다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좋아하십니다.

  • 7. ....
    '09.3.17 10:28 PM (121.140.xxx.72)

    드렸으면해요.조금만요
    어떨땐 레슨하다가 목이 너무 마르때가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83 LG파워콤 IPTV보시는 분 ~~~ 10 코스 2010/05/03 967
447282 [펌] 방송3사 정책보도, 없거나 부실하거나 1 지방선거 2010/05/03 204
447281 결혼을 하면 여자도 재산의 반에 대한 소유권이 있지 않나요? 21 구두쇠 남편.. 2010/05/03 1,991
447280 천안함 좌초되었다 생각하시는분 손! 61 ... 2010/05/03 2,077
447279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 4 .. 2010/05/03 802
447278 치질이 아닌가 해서요. 4 혹시 2010/05/03 586
447277 여자로서 외모가 좀 아니면 다들 모태쏠로로 볼까요? 9 -- 2010/05/03 2,032
447276 무서운 가정의달입니다 28 가정의달 2010/05/03 3,008
447275 드럼세탁기 문 안쪽에 묻어 있는 먼지는? 드럼 2010/05/03 362
447274 나이를 먹으면 '불륜'에 관대해질까 7 모르겠다 2010/05/03 1,861
447273 이런 말을 하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6 심리 2010/05/03 1,061
447272 어른들 썬그라스요 1 어디서 살까.. 2010/05/03 393
447271 일꾼론 대 심판론…지방선거전 본격화 1 세우실 2010/05/03 232
447270 양평 개군한우 식당 추천해주세요 1 고기미쳐 2010/05/03 481
447269 중국산.. 내구성이 그리 안좋은가요? 1 피아노.. 2010/05/03 330
447268 이천구백만원. 4 동업할뻔 2010/05/03 1,279
447267 다들 전기압력밥솥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1 밥솥 2010/05/03 1,044
447266 많이 읽은 글 중' 믿었던 아들에게.......'를 읽고 ... 11 오늘도 익명.. 2010/05/03 1,808
447265 제 친구는 자기 치질 수술한거 보라고 엉덩이 들이밀고 저 유방수술한거 보자고 3 아래 시누이.. 2010/05/03 1,875
447264 5살난 아들 영양제..추천좀..해주세요.. 영양제 2010/05/03 261
447263 친구아기 돌잔치 선물 둘중에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4 유후 2010/05/03 941
447262 전화번호로 주소나 상호를 알수 있나요? 3 전화번호 2010/05/03 681
447261 남편이 1박으로 놀러간다네요. 6 나도간다 2010/05/03 974
447260 안드레아 보첼리 공연 반응이... 1 ^.^ 2010/05/03 910
447259 팔에 파스붙인 자국 없애는 방법 알려주셔요~ 5 파스자국 2010/05/03 2,076
447258 샌드위치 포장지 어디서 사나요? 지금 바로 구입해야 하는데... 5 샌드위치포장.. 2010/05/03 1,349
447257 [아고라] <경악!!!> 이거 트위터, UCC에 뜨면 한나라당 줄초상.. 8 세우실 2010/05/03 1,235
447256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에게 11 우리가 2010/05/03 2,171
447255 아들 키울때... 2010/05/03 498
447254 백화점 화장품 교환 7 루비맘 2010/05/03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