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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가정의달입니다
어린이날,어버이날 ,결혼식, 상가집
들어오는 월급은 같은데 벌써 마이너스입니다
결혼년수가 될수록 경조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각각 사연이 있는 행사라 모른척할수도 없고
1. 아..
'10.5.3 2:10 PM (220.93.xxx.210)정말 동의, 공감해요.........
구멍이 뻥~~ 뚤리네요, 통장에....2. ^^;;
'10.5.3 2:09 PM (180.66.xxx.4)게다가 저흰 홀수달이라 보너스도 없어요.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ㅜ.ㅜ
3. ㅡㅡㅡ
'10.5.3 2:10 PM (222.101.xxx.205)이번달 자동차 보험료도 다시 갱신해야돼요~ 흐미..
죽겠네요.4. 휴우..
'10.5.3 2:12 PM (222.116.xxx.123)..........
5. 참
'10.5.3 2:14 PM (220.93.xxx.210)원글님은 스승의 날은 안챙기시나본데요? ^^
정말 죽음입니다..;;;;;;;6. 5월 공포증
'10.5.3 2:15 PM (121.182.xxx.169)무슨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애들 운동회부터 각종 빨간날에 어머니생신 아버님기일
친정엄마생신 회사축의금 아는사람 조의금 정말이지 5월
다른나라에 갔다가 돌아오고 싶어요7. 가정의달
'10.5.3 2:16 PM (180.65.xxx.238)스승의날은 12월에 합니다 구정전에....
5월에는 편지한통이나 전화로 ..8. .
'10.5.3 2:17 PM (58.148.xxx.68)가정의 달인지 가정파괴의 달인지 모르겠어요....
9. 가정을
'10.5.3 2:21 PM (180.66.xxx.4)등지고 싶은 달..ㅎㅎㅎㅎㅎ
10. ..
'10.5.3 2:22 PM (61.81.xxx.143)가정을 떠나고 싶은 달..
11. ㅂㅈ
'10.5.3 2:24 PM (210.116.xxx.97)빨간날이 많은만큼 경비도 많이 나가네요...
들어오는 것은 일정한데...나가는 것은 끝이 없네요...12. ...
'10.5.3 2:25 PM (122.46.xxx.130)게다가 저희는 부모님들 중 세 분 생신이 5월이에요
형편껏 정성껏이 최선이겠지요. ㅠㅠ13. --
'10.5.3 2:26 PM (125.129.xxx.211)제사 다섯번과 시부모님 생신이 모두 4,5월에 들어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들 조용히들~~~^^14. 저도
'10.5.3 2:26 PM (125.131.xxx.167)딸 생일과 스승의 날 돌잔치까지 겹쳐서....완전@@
15. 맞아요
'10.5.3 2:29 PM (118.219.xxx.204)가정의 달이 아니고 가정위기일발의 달이네요
16. ㅠㅠ
'10.5.3 2:38 PM (61.81.xxx.152)그러게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에 이사비용 100여만원까지...
정말 폭풍눈물나는 5월이네요 ㅠㅠㅠㅠ17. 다니엘
'10.5.3 2:53 PM (121.165.xxx.175)생일 네명입니다. 부모님들 여행가셔서 따로 챙겨드립니다. ㅋㅋㅋㅋㅋ
18. .
'10.5.3 3:04 PM (58.227.xxx.121)저희 친정어머니 생일, 친정 동생 생일도 있어요.
그 와중에 저희 남편 회사에선 4월 말에 나와야 하는 월급을 5월 20일에 준다고 하고..ㅠㅠ19. .
'10.5.3 3:15 PM (121.135.xxx.71)가정을 등지고 싶은달 ㅋㅋㅋㅋ 가정파탄의 달이라고도 하더군요.. (씁쓸)
20. 내생일~~~~
'10.5.3 3:16 PM (114.205.xxx.180)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친정엄마생신....
내생일....
도대체 이러다보니 내생일 건너뛰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이지
기억도 안나요...21. 그럼난
'10.5.3 3:38 PM (59.4.xxx.139)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시엄니생신....친정엄마생신....시엄니생신에 모이는조카들용돈....5월없으면좋겠당....
22. 병원비라도
'10.5.3 4:03 PM (121.128.xxx.133)안들어가는 5월이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병원비만 다달이7백만원씩....
23. ㅠ_ㅠ
'10.5.3 4:21 PM (118.32.xxx.193)저는요,, 생일이 5월이에요,,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요,,,ㅠ_ㅠ24. .
'10.5.3 4:58 PM (211.208.xxx.73)거기다 자동차 2대 보험 갱신하는 달...ㅜ.ㅜ
25. 저흰
'10.5.3 5:22 PM (58.140.xxx.194)불임으로 애가 안생겨 결혼 23년차인데요.
나가는 것만 있고 들어오는 건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님들은 설날이나 어린이날 받는 거라도 좀 있잖아영.
흑..26. 전
'10.5.3 6:08 PM (125.177.xxx.70)친정엄마가 5월 생신이신데다가 칠순이십니다. 무서운 5월입니다. 남편 웬만하면
그런말 안하는데 야 무서운 5월이구나 ! 그럽디다. ㅠㅠㅠ27. 건너뛰고 싶은
'10.5.3 8:33 PM (116.39.xxx.250)달....5월입니다.
28. ...
'10.5.3 8:55 PM (180.64.xxx.147)어린이날(올해부터 중학생이라 졸업하나 했더니 법적으로 어린이랍니다. 젠장... 엄마한테 개길 때는 어른인 것 처럼 하더니...)
어버이날(모이면 삼시 세끼를 해먹어야 합니다. 두분 용돈 따로 드려야하고 선물도 따로, 친정에도....)
스승의날(스승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없으나 이럴 때만 스승인 척 합니다.)
결혼(결혼은 제발 5월 피해서 하면 안되겠니?)
돌잔치(애도 제발 5월 피해서 낳아다오.)
그리고 자동차보험까지...
죽고싶다. 휴....
5월에만 월급 두번 주면 안되나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