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최진실, 유니, 정다빈 다 같은 소속사라네요?

[소속사]

다른데서 퍼온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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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자연의 전 소속사 :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2.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 김종승, 제이슨김, 김성훈
3. 김종승, 제이슨 김, 김성훈은 동일인물
4.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전신 : 스타즈엔터테인먼트,올리브나인(합병)
(역시 김성훈이 대표)
5. 최근 자살한 여자연예인
- 최진실 : 스타즈 소속
- 정다빈 : 스타즈 소속
- 유 니 : 올리브나인 소속
- 장자연 : 더컨텐츠 소속


지금까지 자살했던 악플이나 우울증으로 알고 있었던 여자 연예인들이 어쩌면 그게 원인이 아니었을지도...?
고 이은주는 원래부터 우울증이 심했단걸 알고 있었지만..
최진실이나 정다빈, 유니는 자살하기엔 생전엔 정말 밝고 너무 갑작스럽긴 했다..

<DT>이 기획사에서 자살한 여자 연예인들의 공통점이..
유니나 정다빈은 사생아
장자연은 부모가 없다.
최진실도 편모가정에서 아주 가난하게 자랐다.
술접대강요? 잠자리 강요?
이딴건 힘있는 아버지를 둔 여자들에게는 절대로 안한다.

확실히 저 기획사엔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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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유서를 맡았던 전매니저도 자살시도를 했다네요.. 네이버, 다음에서는 관련 덧글이 1000개 이상 그냥 삭제되었다고 하고.. 지장찍고 주민번호 적어가며 풀고 싶었던 원통한 일이 대체 뭘까요.. 무섭네요.

[헐..]

이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이라고 보기엔 좀 그렇네요..

[..]

정말요.. 우연이라 하기엔..
사실이라면 정말 정말 나쁜놈..

[너무]

무섭군요.

장자연씨 자살 사건때
소속사 사장이 일본에 갔다고 했을 때부터 쫌 수상쩍더니... ㅠㅠ
일본에 있다고 해도 얼른 와서 조문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걱정인 것은
죽음을 불사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간 처자의 피눈물이 과연 얼마나 밝혀질 수 있을 지... 시간이 흘러 그냥 유야무야하는 건
아닌지...
빽있는 사람들의 뒷처리가 늘 그래왔듯이! ㅠㅠ 에구...

[너무 불쌍해요.]

다시는 이런 일 재발 안 하도록 꼭 밝혀지고 관련자들이 처벌과 망신을 당해야합니다.

[죽음]

까지 가야만 했던 그분들의 원한이라도 편안하게 꼭 재수사 해야 할 것 같아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보편적으로 신빙성이 있어뵈네요

발뺌하구 법적대응할거라구 하지만말구 제발 자신을 위해라서 솔직해지길 ...

[맞아요.]

힘없는 사람은 죽어도 원한을 풀기가 어렵다는것이 현실 같아요.

[견찰들은 뭐하나?]

매니저도 기획사 대표하고 대하긴 감당하기가 힘드니까
대놓고 얘기 못하고 "공공의 적'이 있다고
처벌 받아야 할 사람 있다고 자꾸 그러더니

또 무슨 압박을 받았는지 자살 할려다 미수에 그친 거 같은데...

경찰이나 검찰이나 유모차 맘들 수사는 잘 하더니
이런 거 좀 조사 했으면 ...

지금도 자살도 못하고 말 못하고 당하는 연예인들 많이 있을 텐데...
더 자살하는 사람 생기기 전에 수사를 해 보지... 쯧쯧쯧...

견찰들은 뭘 하나...

[ch]

견찰들이 촛불수사할때만큼의 반만이라도 하면 금방 드러날텐데..
왜 주저하는지..정말 배후에 막후실세라도 있는건지..
양파같은 실체를 좀 시원하게 파헤쳐주면 견찰들 다시볼텐데..
이런 사건에는 가점이라도 붙여주지..

[망자는]

망자는 말이없단말이있죠...

먼저 가신분이 안타까울 따름이예요

다신 그런일이없길...

다들 소중한 목숨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억측은 삼갑시다....

[...]

그런데 상납받은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요? 소위 그 .. 스폰서라는 것들 말이지요
연예기획사는 한마디로..브로커네요
아이고...

[..]

상납받은 사람들중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괜히 유야무야 되는건 아닌가 미리 걱정되네요..

[폭행이..]

스폰서도 그렇지만 저 연예기획사가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가둬놓고 손과 패트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협박하고 하면서까지 싫은 일을 시킨거잖아요. 기획사 나가려고 해도 위약금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었던거 같은데..

[그런데]

유니, 정다빈까지야 어떻게 생각해 보겠지만..
최진실까지 의혹에 넣는다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20년된 나름 파워있는 배운데...

[정황에 무게]

억측?..이라하기엔 이들 죽음에 공통점이 많이 있지요.
우울증을 겪었고 갑작스런 자살, 충분한 어필없이 사망,
상황으로 마치 그런것처럼 몰고가는 건 위험합니다.
하지만, 단초나 정황이 된다는데 이견이 없네요.
장자연이 친필로 억울하다며 글을 남기고 죽은 이 상황인데
가능만하다면, 일단 같은 소속사로 충분히 연계수사해도 좋지않을까합니다. 제 마음이지만..
이건 마치 한국타이어의 근로자들이 죽어나갔던 것처럼..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