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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기 비법, 전수해주세요~

버터빵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09-03-12 15:54:34

4학년 딸아이 뼈검사를 하고왔는데, 예상키가 160이 나오네요.
사회적 예상키, 그러니까 우리아이가 다 자랐을때 다른아이들 키는 169정도 나오구요.

어릴적부터 또래들보다 더 커서 그렇게 쭈욱 자라줄줄 알았더니...
지금도 반에서 여자아이들중에선 젤로 크다는데...
어려서 빨리 커버리고 나중에 안 클건가봐요.

165~169정도로 키우고싶은데..
아이들 키 키우는 법 알고계신분들 전수좀 해주세요.

지금도 이 글 올려놓고 아이랑 아파트마당에 나가서 줄넘기할 생각입니다.
키크는데 줄넘기 말고 또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운동 먹거리등등 여러가지 좋은거있음 알려주세요~

참고로, 키 143  몸무게34.5  아직 초경은 하지않았고 가슴에 몽우리가 약간 잡히는 정도구요.
겨드랑이에 아기들보다는 색이 좀더 진한 솜털이 보송보송해요.

좋은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IP : 125.185.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딸
    '09.3.12 4:00 PM (58.120.xxx.245)

    울 딸은 그보다 적게 나왔어요.
    158인가?
    근데 그거 엄마, 아빠 키 더해서 나누기하는거 아니에요?
    전 별로 신빙성 없어보이던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원글님 적어주신 정도면 도움 될 것 같은데요?

    전진은 하루에 우유를 무척 많이 먹었다고 오늘 놀러와 재방송에서 그러네요.

  • 2. ...
    '09.3.12 4:09 PM (125.132.xxx.29)

    잠잘 자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 3. oo
    '09.3.12 4:13 PM (119.69.xxx.26)

    키 예상 검사는 어디서 하는건가요?
    가격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 4. ^^
    '09.3.12 4:26 PM (211.51.xxx.147)

    스트레칭이요. 제 조카도 발레를 죽 했는데 어찌나 쑥쑥 크는지.. 팔다리도 길어져서 몸매도 예뻐져요. 줄넘기 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화센터서 발레 배우면 좋을 거 같네요.

  • 5. 울조카
    '09.3.12 4:29 PM (210.106.xxx.176)

    여자애둘 다 키가커요.중1은 165,초등3은 150..언니는 158,형부는 175이하쯤이구요.
    얘들 운동 무지 싫어하는데 보면 엄청 잘먹어요.어릴때부터 엄청 먹었어요..
    잘먹는것도 비법중 하나인거같아요..

  • 6. 며칠전
    '09.3.12 4:30 PM (115.88.xxx.217)

    동네 한의원에 가서 사진 찍어보니 예상키가 나오더라구요.. 성장판이 몇% 남아있는것도 나오구요..

  • 7. 버터빵
    '09.3.12 4:33 PM (125.185.xxx.9)

    ㅇㅇ님~ 저흰 정형외과서 사진찍었구요~ 금액은 3만5천원정도 했어요.^^

  • 8. 초경을
    '09.3.12 4:35 PM (123.109.xxx.37)

    시작하기 전에 늦춰보세요..

    제가 초등학교때까진 전교에서 제일 큰 키였어요...그런데 2차 성징 나타나면서부터 바로 멈췄어요. 지금은 초등학교때 키 그대로 159 센티예요.

    여자아이는 2차성징이 언제 시작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래요.

  • 9.
    '09.3.12 4:38 PM (119.193.xxx.75)

    큰 아이는 고 1인데, 지금 182정도 되지만 아직 한참 더 클 것 같구요.
    둘째 아이도 생일이 늦지만 또래보다 많이 큽니다.
    (원래 뱃속 초음파 사진보면서 의사선생님이 다리길이 이리 긴 아가 첨 봤다고 했어요.)

    집안이 원래 크기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 키가 큰 이유는...
    우선 먹는것 신경써서 잘 해먹이구요.
    잠을 일찍 재웠습니다.

    스트레칭, 줄넘기등등 잘 알려진 운동들도 적당히 하게 하시고
    잘 먹고, 스트레스 없이 푹~~ 잘 자고.

  • 10. 그런데
    '09.3.12 4:53 PM (125.252.xxx.28)

    그게 얼마나 신빙성이 있나요?
    저희 아이는 많이 작은데, 키때문은 아니라 다른 치료때문에 필요해 사진 찍어 보니 예상 키가 165 정도 되던데, 그게 어느 정도 신뢰를 할 수 있는 건가요?

    현재 키와 식습관으로 봐선...150까지나 자랄까 싶을 정도거든요.
    전 오만원 주고 찍었는데, 적게 드셨네요.

  • 11. 저희
    '09.3.12 5:07 PM (119.69.xxx.26)

    큰딸은 영양실조 걸릴정도로 잘 안먹고 어려서 부터 우유를 잘 안먹었고
    운동은커녕 게을러서 잘 안움직이려고 하고 잠도 보통 새벽 2시 넘어서야 자는데도
    키가 크더군요
    반면에 고등학생인 시조카남자 애 키크라고 농구시키고 온갖 영양식품에 철철이 보약먹이고
    공부안해도 좋으니 제발 일찍자고 키크라고 키에 목숨을 걸고 살았는데도
    고2인 지금 168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키는 음식 운동 영향 이외에 다른 요인도 많은가봐요
    저는 여자는 163정도의 아담한 키가 예쁘다고 생각해서 키가 많이 큰걸 별로 안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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