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높은 교육, 저렴한 가격의 유치원에 내 아이를 맡기고 싶으시다면 국공립 유치원 확대를 위한 법안 통과에 서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몇 번이고 실행되려고 했던 국공립 유치원 확대가 사립 유치원의 극렬한 반대에 밀려 실패하고 말았었는데요, 이번에는 꼭 실현이 되어야지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8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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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법안통과를 응원해 주세요
아고라 조회수 : 342
작성일 : 2009-03-11 20:30:22
IP : 124.254.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석형맘
'09.3.11 8:40 PM (203.142.xxx.147)2. 그런데
'09.3.11 8:41 PM (211.200.xxx.158)그런데요...
국공립유치원은 방학도 초등학교만큼 길고 여러가지 교육도 사립에 쫌 밀리는것 같아요.
직장맘으로써는 국공립유치원 못보내요.
저렴하다는 메릿도국가지원이 국공립만 있어서 가능한 것인데 이 ㅜ지원을 사립에 똑같이 해준다고 하면 엄마들 거의 사립 보낼것 같아요.
또, 국공립 유치원은 선생님들이 긴장감이 덜 해서인지 엄마들 이리저리 불러 청소시키고...
마치 학교같아요.ㅋㅋ
국공립유치원보다 제 주위는 사립 추천하던데요.
먼저 국공립유치원이 변해야하지 않나요?
초등학교교사처럼 그렇게권위적인 교사들 많던데 국공립만 늘어나고 사립 줄어드는것 전 반대에요...3. 은석형맘
'09.3.11 8:46 PM (203.142.xxx.147)전 국공립 유치원 보내는데(세 아이 보내느라 이곳저곳의 분위기 다 압니다.)
사립보다 훨씬 투명했고
아이들에게 더 정성 쏟는 선생님도 많았습니다..
윗님이 말씀하시는 곳은 병설유치원 분위기네요..
단 한번도 청소를 하거나...
운영상의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어서.....
오히려 사립에서 불투명한 운영이나 먹거리문제 등이 걱정이었는데요,...
아..그리고 방학도 국공립은...꼭 못보내는게 아닌걸로 알아요..
직장다니셔서 보내야 하는 분들은 방학중에도 아이들 보냅니다...
저도 그리했어요^^*4. ??
'09.3.12 1:38 AM (121.174.xxx.46)국공립 유치원하고 병설유치원이 다른가요?
저도 근처에 병설은 있는데, 차량도 없고, 불편한게 많아서 사립 보내요.
사립에도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5. ??
'09.3.12 1:42 AM (121.174.xxx.46)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국공립에는 전국에 국립3개, 병설4349개, 단설96개로 3가지가 있네요.
http://www.kapkt.info/sub_index.php?cat=intro&sub=sub_07
은석형맘님은 단설이나 국립만을 국공립으로 오해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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