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악질 처치법은 없나요?
늦은 시간 뿐 아니라, 거의 하루 종일 틈만 나면 쳐 댑니다.
그렇게 주구장창 치는데도 실력은 그 모양인지...
참, 살다살다 그런 악질은 처음 보겠네요.
늦게 피아노 치는 것 삼가해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 놓고선 이젠 복수라도 하듯 보란듯이 더 심하게 쳐대네요.
아이 아닙니다.
그 아래, 윗집은 어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아랫집 엄마만 알아 물어 보니, 자기도 미치겠다고 하는데, 그 아랫집 엄마는 사람이 약해요.
한숨을 깊이 내 쉬며 참아야죠...이러더군요.
저희는 그 집 피아노방과 붙어 있어 못 듣고 있겠습니다.
지 수준엔 과해 보이는데도 아라베스크를 가지고 씨름하는데, 고문이 따로 없네요.
일부러 못 치는 곡을 골라 형편없이 치면서 괴롭히겠단 심산인가 할 정도로요.
층간 소음이라 미궁을 틀어놓고 혼내 줄 수도 없고, 완전히 배째라 저런 무대뽀들에겐 뭐가 약일까요?
참고로 동네에 소문난 악질녀입니다.
1. ....
'09.3.10 8:30 PM (122.46.xxx.62)혼자 해결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위 아래 옆집 분들과 힘을 규합하십시오.
항의를 하더라도 여럿이 몰려가서 하면 꿀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기로 더 세게 쳐대는 악질에는 처방이 딱 하나 있습니다.
손가락을 몽~땅 부러뜨리는 것...2. ..
'09.3.10 8:37 PM (218.159.xxx.91)새벽에는 텔레비젼 소리가 위로 올라가나봐요. 저도 윗집 런닝머쉰 소리 견디다 못해
밤 12시 부터 티브이 소리 20칸 정도 올려놓고 보니 윗집에서 소리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런닝머쉰 밑에 머 좀 깔아라 얘긴 서로 좋게 끝났지만 아이들 뛰는 소린 오늘도 여전해요..ㅜ.ㅠ3. 에휴
'09.3.10 9:02 PM (118.36.xxx.190)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경찰에 그냥 신고하세요~그게 제일 확실해요. 우리도 그런 적이 있어서리..
4. 소음공해
'09.3.10 9:03 PM (210.217.xxx.18)안타깝게도 여기가 사택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사택의 오묘한@@ 분위기때문에 신고 못 하고 있습니다.
안 그랬으면 벌써 했을 겁니다.5. 검색
'09.3.11 2:25 PM (222.110.xxx.234)해 보시면 나올테지만 천장에 설치할 수 있는 '우퍼'가 있다네요.
그런 사람들한테 상식적인 생각과 행동 요구가 먹힐리는 없죠.
아마 더욱 더 보복성 소음을 일으킬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앙갚음(?)식 행동을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분들의 행동이 막장(?)까지 갔다 싶으면,
저 같음 천장에 우퍼 설치하고 소음 복수용 유명한 곡들도 있어요(이름 잊어버렸네요)6. 검색
'09.3.11 2:27 PM (222.110.xxx.234)그 곡들 우리집 날밤 샐 각오하고 밤새 틀겠습니다.
7. 저라면
'09.3.11 8:39 PM (219.255.xxx.91)사택이라 신고하기도 뭐하시다 하시니....
피아노 연주곡 cd나 테잎 같은 걸 사셔서 그 방에 플레이어를 넣어두고
그 여자가 띵똥땡똥 거릴 때 볼륨 이빠이~~~해서 틀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그여자가 치는 곡과 같은 거면 더 좋을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613 | 한미FTA, 어설프게 덤벼들었다가 나라 절단낼 모양이군요...;;; 2 | 회색인 | 2009/03/10 | 479 |
444612 | 부모 노릇하기 너무 힘드네요 7 | 껍데기 | 2009/03/10 | 903 |
444611 | 차병원에서 암검사 해 보신분 2 | .. | 2009/03/10 | 401 |
444610 | 이런 악질 처치법은 없나요? 7 | 소음공해 | 2009/03/10 | 687 |
444609 | 화장품 바꾸기, 조언 주세요 10 | sk2 | 2009/03/10 | 1,201 |
444608 | 정월대보름때 산 눅눅해진 땅콩 어떻게 할까요? 6 | 방법 좀.... | 2009/03/10 | 445 |
444607 | 대한민국만 아니면 어디서든 살겠다는 생각을.. 3 | 이러면 안되.. | 2009/03/10 | 496 |
444606 | 4세아이 비염치료 해야할까요 6 | 4세엄마 | 2009/03/10 | 641 |
444605 | 딸기농장체험하셨던분. 정보부탁드립니다. 4 | 딸기쪼아~~.. | 2009/03/10 | 906 |
444604 | 친일파가 애국자로 둔갑한 이유 1 | 세우실 | 2009/03/10 | 317 |
444603 | 아이 책 꽂을 책장 구입... 4 | 초보엄마 | 2009/03/10 | 707 |
444602 | 검정 기본쟈켓 괜찮은거 어디서 사야할까요? | 음 | 2009/03/10 | 299 |
444601 | 은혜강산다요님~우리 투표 해볼까요~ 80 | 여기에~ | 2009/03/10 | 3,784 |
444600 | 수영...개인 혹은 단체.. 1 | 초등1맘 | 2009/03/10 | 536 |
444599 | "여자들 어떻게 사나.." 아파트 벽뚫은 20대 8 | 세우실 | 2009/03/10 | 1,346 |
444598 | 생수 배달해서 드시는분? 8 | 무거워요 | 2009/03/10 | 876 |
444597 | 왜~자꾸 이렇게 돼는지~에구~~~ 2 | 정말 싫은데.. | 2009/03/10 | 636 |
444596 | 전자발찌 219명 찼다..재범률도 `뚝' 3 | 세우실 | 2009/03/10 | 436 |
444595 | 신문구독료^^ 2 | 현금영수증 | 2009/03/10 | 438 |
444594 | 30대 후반 어떤 옷을 입어야 구질구질하지 않을까요 6 | 옷고민 | 2009/03/10 | 1,718 |
444593 | 건강하게..... 2 | 잘 자라라렴.. | 2009/03/10 | 292 |
444592 | 초등학생 토요일날 몇시에 끝나나요? 2 | ^^ | 2009/03/10 | 368 |
444591 | 얼마전에 올라온 사기전화를 제가 오늘 당했네요.ㅜㅜ 6 | 기억해두자!.. | 2009/03/10 | 980 |
444590 | 만화 음양사를 보고 싶어요. 13 | 세이메이 | 2009/03/10 | 988 |
444589 | 가자미에 대해서 찾아봤네요 3 | 궁금 | 2009/03/10 | 1,976 |
444588 | 안경, 남대문이 더 쌀까요?(무플절망) 5 | 선글라스 | 2009/03/10 | 1,019 |
444587 | 영어질문입니다. 4 | .... | 2009/03/10 | 410 |
444586 |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산다는거...... 12 | 휴~~ | 2009/03/10 | 1,410 |
444585 | 인형스러운 샤일로 9 | 넘 귀엽다 | 2009/03/10 | 1,023 |
444584 | 마지막 글을 올리고 떠나는 이유... 45 | 은혜강산다요.. | 2009/03/10 | 7,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