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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11,683
작성일 : 2009-03-10 17:50:45
나름 촛불로 유명해진 싸이트라 이곳에 가입했고..
지난해 7월 5일날 가입했네요

그동안 좋은분들 만나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들 많았습니다..
그점 여러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더 이상 이곳에 오고 싶지 않네요..

건강들 하시고...
안녕히들 지내세요..

글 삭제후 떠나겠습니다..


IP : 121.152.xxx.40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09.3.10 5:52 PM (221.141.xxx.177)

    ...맘풀림 돌아오시길...
    세상이 다 그렇죠 뭐...
    ㅠ.ㅠ

  • 2. 엥??
    '09.3.10 5:52 PM (61.109.xxx.211)

    무슨일이신지....
    이유라도 좀......
    저 님 많이 좋아햇었는데....ㅠㅠ

  • 3. ...
    '09.3.10 5:53 PM (211.209.xxx.76)

    왜요?

  • 4. ,
    '09.3.10 5:54 PM (219.240.xxx.157)

    촛불로 왜 유명해지셨는데요?

  • 5. 음,,
    '09.3.10 5:55 PM (203.226.xxx.18)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전 자게 글 거의 눈팅만 하다가 정보 얻고,,댓글 거의 안다는 사람인데요,,
    은혜강산다요님 닉넴이랑 글들이 맘에 들어서 그냥 ,,아는 분처럼 생각되었는데,,,
    이젠 안 오신다 하시니..
    무슨일인가 싶어 댓글 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이니 그 반응들도 다 다양하려니,,
    생각해 버리시고 가끔 소식을 올려 주세요^^

  • 6. 저기..
    '09.3.10 5:56 PM (211.207.xxx.150)

    은혜님 진짜 가지마세요.
    상처받으셨으리란거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82가 다 그런것이 아니라 한 분이 잘못하셨었고
    또.. 시기상 글이 오해로 보일수도 있었나봐요.
    가자미글 복사라도 해 두셨어요? 댓글들까지..이렇게 그냥 지우고 가시면 못본 사람들은 어째요.
    은혜님 좋은 일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말없이 보며 배우고 있었어요.
    이렇게 한분 두분 가시는 거 너무 속상합니다..

  • 7. 무섭다
    '09.3.10 5:56 PM (220.126.xxx.186)

    페이지 뒤에 가면 가자미 얘기때문에ㅜㅜ
    금쪽같은 아이얘기까지 꺼내서 비아냥거리고 말꼬리 물어지는데
    상처 안 받을사람있을까요??

    정말 폭탄 지뢰밭같아요 자기 의견 내 생각 어디 무서워서 글이나 쓸 수 잇을까요?
    반대되는 의견이면 매도하는식으로 막 달라붙는데....

    은혜강산다요님........큰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 8. 세우실
    '09.3.10 5:58 PM (125.131.xxx.175)

    가지 마셔요. 부탁입니다.

  • 9. 자게가 점점..
    '09.3.10 5:58 PM (218.236.xxx.87)

    좋은 마음으로 글올리시고 상처만 많이 받으셨네요..
    위로드리구요, 그런 댓글에 신경쓰지마세요..댓글이 너무 하더군요..
    상처주기 좋아하는 분들도 정말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글 올릴 때 솔직해지기 힘들 것 같아요..
    앞으로 욕 안먹을 글만 생각해서 올리겠지요.

  • 10. 밍크밍크
    '09.3.10 5:59 PM (119.200.xxx.42)

    무슨일이세요.
    가지마세요.
    항상 은혜강산다요님 글 보면 입가에 미소가 생기는데...

  • 11. 세우실
    '09.3.10 6:00 PM (125.131.xxx.175)

    글은 이미 지우셔서 제가 앞뒤 정황을 잘 모르지만
    아이까지 들먹이고 여론도 아닌 한 사람이 그렇게 심한 말을 했다면
    그건 운영진에게 중재 내지는 처분을 요청해 주세요.
    왜 그런 사람때문에 은혜강산다요님이 떠나셔야 하는데요?

  • 12. 답???
    '09.3.10 6:00 PM (211.47.xxx.2)

    촛불로 왜 유명해지셨는데요?
    은혜강산다요님이 유명해졌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82쿡이 촛불로 유명해 졌다는 말입니다.
    (급한 마음에 계속 오타가 나네요... 죄송)

  • 13.
    '09.3.10 6:00 PM (210.106.xxx.26)

    무슨 일인지는 몰라두... 가지 마세요~ ㅜ.ㅜ

  • 14. 여유
    '09.3.10 6:02 PM (59.10.xxx.219)

    갑자기 뭔소리예요..
    그러지마세요..

  • 15. ..
    '09.3.10 6:03 PM (211.207.xxx.150)

    그리고 은혜님 가장 상처받으셨을 댓글,
    제가 다시 밑에 달았었잖아요. 복사해서요. 이 분 너무 심하시다고..

    혹시나 싶어 마우스 붙여넣기 해보니 아직 살아있네요.
    차라리 속편히 떠날 때 떠나시더라고 아이이야기 하신분께 사과는 받고 가세요.
    그 분이 사과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과하게 온라인상의 일에 끼고싶진 않지만
    그간 지켜본 은혜님이 이런 감정 남기고 82가시는 게 싫어서 굳이 밝힙니다.
    가자미가 참가자미건 포항가자미건 그 분은 입양아이들 이야기 꺼내신것 사과하시면 좋겠어요.

    혹시 또 한번의 마녀사냥이 될까 싶어 이렇게만 써요.
    논란됬던 댓글 달으셨던 분 스스로 사과하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 16. 듣보잡
    '09.3.10 6:03 PM (118.32.xxx.195)

    가지미에
    ..
    입양건..

    아킬레스건을 건든건가요?...
    휴....다요님.

  • 17. 무섭다
    '09.3.10 6:04 PM (220.126.xxx.186)

    전 그 분 아이피까지 외웠습니다.
    글은 정말 제가 생각해도 아주 심한 모욕적인 말이었어요
    아이 들먹이면서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은 분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심하게 말씀하시던지 제가 아이피를 외워버렸다니깐요.
    은혜강산다요님......
    마음추스리시고 다시 돌아와주세요!!제발!!!글 재미있게 읽어본 팬 입니다.

  • 18. 보석둘맘
    '09.3.10 6:05 PM (116.123.xxx.162)

    세상무섭군요...
    전 82 가입한 지 얼마 안되는 신참이지만 나름 여기서 많은 정보도 얻고 미천한 저의 살림솜씨도 어느정도 늘어가는 걸 느끼며 참 고마워하던 한 사람인데요...
    무엇보다 얼마전의 기적님일을 비롯 참 맘이 따스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구나...했어요.
    그래서 저도 컴을 켜면 제일 먼저 들러오는 고시이되었구요.
    그런데 어제의 일련의 사태와 오는 강산다요님의 글과 댓글들을 보며 똑똑한 사람 참 많구나 싶습니다.
    어쩜 그리도 이성적으로 또박또박 말들을 잘 하시고 게다가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 까지도 그것도 말이라면 실수할 수(?)는 있겠지만 한번 더 거를 수 있는 익명의 게시판에도 서슴없이 글을 올리시는 걸 보고 아연질색해지네요...
    제가 강산다요 님이라도 여기 다시는 안 오고 싶을 것 같네요...

  • 19. 세우실
    '09.3.10 6:06 PM (125.131.xxx.175)

    아이피 공개해 주십시오. 그런걸 마녀사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도 당할 수 있습니다. 언제라도.........

  • 20.
    '09.3.10 6:06 PM (210.106.xxx.26)

    생선 잘 안 먹어서 글도 안 읽어봤는데.... 다 지우셨나봐요. ㅜ.ㅜ

    윗분들 말씀 들어보니 몹쓸 댓글들 때문에 상처 받으셨나본데
    은혜강산다요님! 씩씩하신 분이시잖아요!
    확 털고 어서 일루 오세요. ㅜ.ㅜ

    글로 자주 뵙고 댓글놀이 함께 하던 분이라 꼭 언니처럼 친구처럼
    가까이 느껴졌었는데 너무 서운해요.

  • 21. 저런.
    '09.3.10 6:07 PM (211.210.xxx.30)

    말보다는 글이 상처가 됨을 느끼게 됩니다.
    세치혀가 칼보다 무섭다는데
    그 말보다 그게 글로 쓰여졌을때 더 힘이 증폭되는듯 싶어요.

    안타까울뿐입니다.

  • 22. 딴얘기
    '09.3.10 6:08 PM (211.178.xxx.195)

    입양 이야기는 은혜강산다요님 본인이 그동안 너무나 자세히 쓰셨기때문에 이곳 사람들이 다 알게 된것이지 남이 은혜님 가정사를 알고 여기다 올린것은 아닙니다.

    은혜강산다요라는 닉부터 해서 초창기에 입양얘기를 정말 많이 하셨기 때문에 다 알게된 사실이예요..

  • 23. -_-;;
    '09.3.10 6:08 PM (218.147.xxx.91)

    저도 따끈한 신입입니다.은혜강산다요님 글읽으며,이제 조금 친해지는듯 했는뎅...
    전 전후사정을 잘 모르지만..... 가지마세요-_-;;

  • 24. 에휴..
    '09.3.10 6:10 PM (221.141.xxx.177)

    제가 볼 때 은혜강산다요님은 세상에 상처 많이 받으실 분이에요..
    슬퍼요...

    은혜강산다요님..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기 마련이잖아요.
    툴툴 털어버리셨음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 25. 무슨
    '09.3.10 6:11 PM (218.234.xxx.163)

    아이피공개씩이나..제발 문제 좀 크게 만드지 마세요.
    그분 못할 말 한건 맞지만 아이피 공개해서 어쩌시게요?

    은혜님 안녕히가세요. 좋게 떠나셨음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 26. 세우실님
    '09.3.10 6:12 PM (219.254.xxx.233)

    오바하시네요. 뭔 아이피 공개운운하십니까?

    원글님 안녕히가세요.

  • 27. 이래서
    '09.3.10 6:13 PM (221.162.xxx.86)

    82에서 고정닉 쓰기 무섭죠.
    문제는 82에서는 익게와 자유 게시판이 함께 쓰이고 있다는 건데...
    서로 대화 나누다 보면 항상 고정닉 쓰시는 분들이 불리하더군요.
    은혜님이 입양이야기를 많이 쓰신 것과 가자미가 뭔 상관입니까.
    입양이야기야 좋은 뜻으로 많이 쓰신 거고,
    솔직히 익명으로 수십 번씩 시댁 식구들 돌아가면서 욕하는 글 보다
    보기 좋은 거 아닌가요?
    가자미글 파문 일줄 예상했습니다만, 입양과 가족사 들먹이며 욕을 했다니
    어떤 무개념한 인간인 지 함 보고 싶네요.

  • 28.
    '09.3.10 6:14 PM (211.211.xxx.200)

    정말 82 댓글... 읽다보면, 어투랑 단어선택이 전투적인 분들이 간혹 계셔서...
    원글이 자기 생각과 다를 수도 있는 것을,
    그걸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대하듯이 툭툭 내뱉는 말들이
    상처가 될 거에요
    충고를 하더라도 좀 부드럽게 하자구요...

  • 29. **
    '09.3.10 6:14 PM (121.153.xxx.126)

    그런 일로 떠나지 마세요.
    세상 어디라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내편 남의 편이 있습니다.
    저두 다 읽어봤는데 그분이 아이들을 거들먹거리는 것 자체는 큰 잘못이지만, 은혜님과 아이들을 욕보일 생각까지는 아니었다고 봐요.

    아이들 볼 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사느냐?는 뜻이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분위기상 은혜님은 그렇게 안받아들이셨겠지만.....
    서로서로 얼굴도 못보고 글로만 만나는 인터넷 세상에서 이런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은혜님도 다 잘하신 건 아니었잖아요.
    엄밀히 자게에 장터물건이나 장터판매자 이야기는 안되는데, 콩이엄마와 그 판매물건까지 거론하면서 글을 쓰셨잖아요.
    하고자했던 내용과 별도로 많은 이들에게 콩이엄마 편든다는 이미지를 주었구요.

    서로 이해가 부족했다 생각하고 기분푸세요.

  • 30. 저도..
    '09.3.10 6:15 PM (219.255.xxx.187)

    아까 그 댓글 읽었는데요..

    애들까지 들먹이며 꼭 그런 표현을 했어야 하는지..

    웬만하면 로긴 안 하고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키톡에서 요즘 은혜강산다요님의 착한 레시피 보며 궁금증 폭발하는 회원이기도 하구요..

    기다리는 사람 있으니깐 돌아오세요.

    아직 안 가셨다면 가지 마시구요.

  • 31. 요즘
    '09.3.10 6:16 PM (222.101.xxx.239)

    장터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살벌해진것같아요
    조그마한 실수나 다른 의견이 나오면 너무 공격적이 되네요
    이러면 고정닉을 사용하시는 분들 어디 무서워서 여기 오시겠나싶어요
    물론 고정닉 사용하신다고 모든 의견이 완벽할 순 없어요
    하지만 사건과 전혀 별개의 개인적인 일까지 들먹이면서 공격하는거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은혜님.. 가자미와 상관없어 앞에서 글 읽고도 그냥 지나친거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82가 좋은 공간이긴하지만 회원모두가 공정하고 바른 분들이라고 할 순 없어요
    이렇게 아픈 마음안고 떠나시는거 정말 싫습니다

  • 32. 아까..
    '09.3.10 6:16 PM (115.138.xxx.16)

    댓글마다 달리는 은혜강산다요님 댓글 무서웠어요..
    며칠째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네요..

    맘 푸시고 안녕히가세요..

  • 33. 그래요
    '09.3.10 6:17 PM (211.47.xxx.2)

    그 사람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저도 그 댓글 보고 많이 놀랬는데 은혜님은 얼마나 아파겠어요
    은혜님 덕분에 입양이란 단어 많이 친숙해졌어요..
    은혜님 글 보면서 행복했는데... 꼭 다시 오세요

  • 34. ..
    '09.3.10 6:17 PM (219.240.xxx.157)

    뭔일 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의견이 다르고 어떤 대역죄를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운영진에게 처분을 하라는건 좀 우습네요.
    운영진이 무슨 법망도 아니고~

  • 35. 정말
    '09.3.10 6:17 PM (211.221.xxx.221)

    오바하시네요 세우실님.

  • 36. 속상해요
    '09.3.10 6:17 PM (121.162.xxx.85)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은강다요님 글에는 솔찍함이 묻어있어 항상 입가에 웃음짓게
    했는데 너무솔찍하면 상처도 많이 받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었어요^^
    상처를 입히신분 사과하시는게 당연할것같아요.그리고 이런상태에서 안녕히 가시라는 댓글도
    좀 씁쓸해요... 사과받으시고 다시 글로나마 뵙기를 바래요...

  • 37. 무섭다
    '09.3.10 6:18 PM (220.126.xxx.186)

    저 그냥 공개할래요
    이 사람 아무리 생각해봐도 용서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61.81.104.
    제가 이야기 다 생각나는건 아니지만,

    입양한거 온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무슨일만 생기면 나서서 참견하고 편들고 반박한다고
    그리고 아이셋 키우면서 인터넷 어쩜 이리 하루종일 붙들고 사는지 모르겠다
    인터넷 할 시간 있으면 아이셋이나 잘 돌보라고......했을거에요....

  • 38. 은혜님..
    '09.3.10 6:20 PM (211.214.xxx.36)

    아까 은혜님이 올린 글에 참가자미는 쫄깃하고 고소하다고
    저도 댓글 달았습니다만....

    장터에 가자미에 대해 예민한 이때에.. 콩이엄마님 가자미는 좋다고 하시면서
    냉동이 아니고 국산 맞다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은혜님이 올린 글에 댓글 다신분들에게
    나는 참가자미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아닌데 왜 그러냐는식의
    댓글을 다른분들 글에 다시면서 일이 붉어 진는걸 봤습니다.

    단순히 가자미에 대한 상식만 올리셨으면 괜찮았는데..
    콩이엄마 가자미를 원글에 올리셨으면서
    댓글에 참가자미가 아닌것에 대해 이야기하니.. 은혜님이 예민하게 받아 들이셔서
    저도 글 읽으면서 은헤님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물론 은혜님에게 입양 글 올린신분은 잘못한건 맞구요..
    전후 사정 아는 제가 볼때 이걸로 은헤님이 떠나신다면 굳이 붙잡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맘이 풀리시면 다시 들르세요..

  • 39. 세우실
    '09.3.10 6:20 PM (125.131.xxx.175)

    아이디도 아니고 아이피입니다. 무슨 문제를 크게 만든다는겁니까?
    여기서 문제생겼던 사람들 아이피 정리해서 기록해 놓고 다음번에 조심하는 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얘기를 나누고 논쟁을 하는 과정에서 분쟁은 생길 수 있고 그것을 풀어야 하는데
    입양한 아이들까지 거론하면서 직접적인 인신공격을 했다면 그건 언제든 같은 일을 할 수 있는거고
    고정닉을 쓰는 사람이라면 닉네임 밝히고 그게 아니라면 아이피를 숙지해서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재차 같은 일이 있었음을 기록해서 운영진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겁니다.
    그냥 여기서 "그냥 이런 일이 있었군요" 해서 한 사람 안녕~ 하고 보내버리면 끝입니까?

  • 40. 실수
    '09.3.10 6:22 PM (61.72.xxx.88)

    서로 모르는 상황속에서
    내생각이 그저 옳다는 판단아래
    좀 일방적이기도 해서 실수 하기도 하지요

    저도 남한테 실수 한적도 있는데 서로 풀어야 82 아닙니까?
    그런 대응에 탈퇴가 방법이겟습니까?

    고정닉이라 좀더 공격적인 댓글을 받으셧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누가 나간다고 한들 이렇게 많은 댓글 달리겟습니까?

  • 41. 세우실
    '09.3.10 6:24 PM (125.131.xxx.175)

    설사 정말 떠나셨다. 즉, 탈퇴를 하셨다고 해도 눈팅은 가능하실겁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재가입을 해서라도 돌아오셔요.
    은혜강산다요님의 따뜻한 글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42. 맘이
    '09.3.10 6:25 PM (121.88.xxx.157)

    아프네요..이렇게 또 한분이 가시는군요.
    열심히 사시는 분인것 같은데...

  • 43. 타이밍...
    '09.3.10 6:25 PM (58.76.xxx.10)

    "토다토닥"

    타이밍을 잘못 잡으신 것 같아요

    "산들바람"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민해 있는데...

    "알라뷰"에
    반감을 가지신 많은 분들이 괜히...
    타켓이 은혜강산다요 님께 간것 같아요..

    좀 바람 쐬시구요
    다시 오세요

  • 44. .....
    '09.3.10 6:27 PM (211.209.xxx.154)

    이렇게 아웃 시켜버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

  • 45. 광팔아
    '09.3.10 6:27 PM (123.99.xxx.190)

    저도 그 글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제 나름으로는 알바들의 심리전 아닐까하고 생각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요즈음 들면서 시시비비조로 나오는게 예전 댓글 답지를 안더라고요.
    한번더 생각 하여 주십시요

  • 46. ..
    '09.3.10 6:30 PM (211.179.xxx.12)

    되도 않는 소리에 상처 받아 당분간은 여기가 꼴도 보기 싫으실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마음 추스리고 꼭 다시 돌아오셔요.

  • 47. 아이피
    '09.3.10 6:30 PM (121.180.xxx.124)

    공개에 동감입니다.

  • 48. .......
    '09.3.10 6:30 PM (211.178.xxx.195)

    그냥 맘 편하게 가고 싶을때 가시고 또 오고 싶을때 오시면 되잖아요.
    전에는 떠나는 사람들이 말없이 그냥 조용히 떠나는 분위기였는데 요새는 바뀌었나봐요.
    이렇게 고별사를 쓰면 다음에 들어올때 좀 머쓱해 질것 같은데요..
    그냥 아무말하지말고 들어오지 않다가 맘이 풀리면 그냥 들어오시면 될텐데.....

    저도 한번씩 다시는 들어오지 말자하고 다짐했다가 며칠을 못참고 들어오게 되는 경험이 많아서요.

  • 49. ~다요 님~
    '09.3.10 6:31 PM (211.246.xxx.17)

    평소 님의 글, 마음이 좋았는데...

    맘 풀고., 가지 마세요.

  • 50. 세우실님
    '09.3.10 6:31 PM (61.72.xxx.88)

    모두 다 진실이는 아닙니다.

    악의를 가지고 댓글 다셧다고 해도
    서로 화해 하게 해야지

    한번 더 하면 바이 바이 ....라니요

  • 51. ...
    '09.3.10 6:33 PM (218.145.xxx.96)

    물론 입양이야기꺼낸 그사람이 잘못이지만..
    한사람이 그런댓글달았는데..은혜님은 모든 댓글이 그런마냥 ..
    이렇게 떠나신다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은혜님도 그렇게 잘했다고는 생각치않네요..
    판매자가 무조건 참가자미라고 우기고있는와중에..
    편드는것밖에 다른생각이나지않게 글올리셨잖아요..
    그럼 참가자미먹어본사람들이 거짓말하는건가요?
    예민한 상태에서 그런글 올리셨고..또 댓글에 반박..제가 그랬나요??무슨무슨님..
    이러면서 상황을 안좋게 만드신것은 은혜님 잘못이라생각합니다.
    맘 다듬어시고..생각나면 들려주세요..

  • 52. 불쾌하셨겠지만
    '09.3.10 6:34 PM (114.204.xxx.23)

    이건 또 뭔가 싶네요. --;

    82는 자유게시판이 익명이죠. 몇몇 분들은 고정닉을 쓰시구요.
    고정닉에 대해서,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껍니다.

    단점도 수용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네요.

  • 53. 중독은 별로..
    '09.3.10 6:35 PM (125.177.xxx.167)

    뭐든지 중독되면 별로 안 좋지요.
    특히 주부들의 경우 인터넷에 빠지면 가정에 소홀해지기도 쉽고..
    확실히 인터넷에서 멀어질수록 생활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 54. .......님에게
    '09.3.10 6:37 PM (211.47.xxx.2)

    은혜님이 이 글을 남긴 이유는...
    계속 논쟁이 있는 글을 삭제하고 아무 말 없이 떠나면
    또 어떤 분들은 왜 아무말 없이 글 삭제했냐고 뭐라고 했을 겁니다.
    짧은 제 생각입니다.

  • 55. 무섭다
    '09.3.10 6:37 PM (220.126.xxx.186)

    저도 은혜강산다요님 글 읽었는데 편드는 글이 아니라,,,,
    수입산인지 국산인지에 대해 가지미를 해부설명해 주신걸로 기억이 됩니다.
    즉,냉동같다고 의심하시는 분들에게 먹어보니 냉동 수입산은 아닌것 같다고 말씀하셨지
    그 글이 콩이엄마님 알라뷰~~처럼 편들어 보이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은혜님 장터 댓글은 다 안읽어보시고 원글과 제목 보고 글 올린걸로 압니다~~
    왜곡해서 확대해석좀 그만 하세요

    저도 글 읽어봤는데 좀 의아했어요
    오히려 저에겐 냉동산과 냉장산의 구별법을 알려주신 좋은 글이었습니다..

  • 56. 아니~
    '09.3.10 6:37 PM (112.72.xxx.93)

    또 먼일이래~

    잠시 82비운사이 먼일이여~~

    마음이 크게 상 하셨나 봅니다~~

    어떤 말을 해야 하는건지

    이유를 몰라서~~

  • 57. 안타깝네요...
    '09.3.10 6:39 PM (121.190.xxx.41)

    은혜강산다요님 글에 악플(?) 다셨던분 정말 잘못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은혜님 역시도 조금 경솔하셨다고 생각됩니다.
    그 사안에 대해 글을 쓰시려거든,
    관련글과 댓글들을 모두 읽으신후에 쓰셨어야 했는데
    핵심에서 비껴간 얘기를 쓰시는 바람에 비난의 대상이 된듯합니다.
    또, 댓글에는 가자미 관련 댓글을 모두 읽어보지 않아서 모른다고 하시니
    관련된 많은 분들의 원성이 더 커진것이죠...

    지금은 서운함만 가득하시겠지만,
    차분히 맘을 가라앉히시고 돌이켜보시면 다른분들의 맘이 이해되실겁니다.

    사실, 늘 은혜님의 글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넘치는 사랑, 열정, 관심, 감정이 느껴져서요.
    넘침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나 상대에게 쉽게 상처를 주기도하니까요.
    은혜님의 장점들로 인해 스스로 상처받지 마시고, 더욱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58. -.-
    '09.3.10 6:41 PM (221.142.xxx.15)

    아이피 공개라....속상한 맘은 알겠으나 세상이 그렇게 내목소리 내지른다고 다 해결되지는 않지요. 발벗고 나서주시는건 든든하오나 때로는 조용히 지켜봐주는것도 상처를 다독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댓글을 못보고 대충 정황만 알겠는데 어쨌거나 인터넷이란 공간은 너무 자신을 드러내서는 안된다는거...어떤말을 들어도 이겨낼만한 단단한 심장이 있지않고서는 말이죠.
    솔직히 저도 몇몇고정닉쓰시는 분들 너무 자기 일상을 소상히 올려주시니 거부반응 생기더군요.
    가시더라도 82의 좋은분들만 기억하시구 경험하신데로 너무 많은 자신의 이야기는 않하심이 좋을듯싶네요. 그건 인터넷뿐 아니라 보통의 우리 삶에서도 그렇잖아요.
    말이 많아지다보면 결국 쓰잘데기없는 관심과 화살이 날아오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다는거..-.-

  • 59. d
    '09.3.10 6:41 PM (125.186.xxx.143)

    생각을 올린것에 대해 그렇게 매너없이 인신공격성으로 대응한게 문제죠.
    저위에 61 어쩌고 그사람 덧글..
    입양했다고, 오지랍 넓게 떠들고 다닌다고, 애가 셋인데 맨날 여기에 있을 시간이 있냐고..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걸 지적해야죠.
    그리고, 그 글이 그렇게까지 난도질 당할 글이었는지.. 참가자미냐 아니냐에서 핀트가 좀 벗어나긴 했지만, 제목 그대로 한말씀 올리는거외엔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그리고 요새 유난히 까칠하게 나오고,싸움거리 만드는거 좋아하시는분들 좀 많아진거같아요

  • 60. 세우실
    '09.3.10 6:42 PM (125.131.xxx.175)

    이 글은 굳이 마지막으로 해명으로 쓰는 댓글입니다.
    제가 "진실"을 게시판에서 몰아내자는 글을 올렸고 그것을 여론을 만들어 운영진에게
    전달했고 그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고 해서 제가 하는 행동에 그것이 따라다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군요.
    이곳은 익명게시판이고 아이피는 아이디에 가까울 뿐 아이덴티티도 될 수 없구요.
    (어차피 아이디를 알 수도 없지만 아이디를 알 수 있다고 해도 대충 아이피 정도 공개하자고 했을겁니다.)
    아이피를 공개합시다라고 해서 우루루 가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거나
    이게 그 사람 아이피니까 쫓아내자~~ 라고 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지나간 일을 검색해서 또 같은일이 있었는지 정도는 볼 수 있을게 아닙니까?
    익명게시판이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익명을 이용한 사건이 끝도 없이 돌아요.
    그 댓글을 보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누가 그랬는데요?" "세우실이요" 처럼
    "누가 그랬는데요?"라는 질문에 고정닉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전제니까 아이피 알려달라고 한겁니다.
    오버라고 보시니 좀 섭섭하군요.
    이미 쓴 댓글을 지우는 건 좋지 않은 행동 같고, 그렇다고 의도가 마치 제가 또
    한 사람 몰아가는 준비를 하려는 것처럼 보여서 마지막으로 댓글을 답니다.

  • 61. ㅡㅡ
    '09.3.10 6:43 PM (125.132.xxx.233)

    수입인지 국산인지에 대한 설명이라면 굳이 콩이엄마님 가자미를 언급하지 않아도 됐다고 봅니다.
    다들 장터일이라면 예민해져 있는데 오해받기 쉬운 글이었구요.
    댓글마다 물고 늘어지는 듯한 인상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이 부분에서 저도 오지랖 뭐 그런 느낌 들었어요.
    하지만 입양이야기 꺼내신 분은 정말 너무 하셨습니다.
    상처 받으셨겠지만 이렇게 떠나기보다는 사과를 받으셨으면 하네요.

  • 62. 세우실님께
    '09.3.10 6:43 PM (125.177.xxx.167)

    요즘 들어 이분이 82를 관리하려고 드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만드시네요.

  • 63. 세상에~~~
    '09.3.10 6:44 PM (219.251.xxx.20)

    별별 사람 다 있어요.
    가자미글 보면서 불안했어요.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가자미 판매자도 탈퇴한다네요.
    죽을 죄 지은것도 아니구만~
    서로서로 따뜻하게 보듬어주면 어디 덧나나요?

  • 64. 로얄 코펜하겐
    '09.3.10 6:44 PM (59.4.xxx.202)

    아니, 무슨일 이신가요?
    사람이 실수도 할수있고 오해할수도 있고 그렇게 사는거지요..ㅠㅠ
    저도 여기서 경솔한 글 올렸다가 비난 많이 받았지만 그냥 뻔뻔하게 하루에 한번은 도장 찍습니다..ㅠㅠ

  • 65. ..
    '09.3.10 6:44 PM (121.139.xxx.246)

    <82는 자유게시판이 익명이죠. 몇몇 분들은 고정닉을 쓰시구요.
    고정닉에 대해서,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껍니다.
    단점도 수용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네요.> 2222222222222

  • 66. 에고
    '09.3.10 6:45 PM (121.151.xxx.149)

    저는 천리안처음나왔을때부터 인터넷을한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서로 욕먹고 화내고 하는것 사실 아무렇지않더군요
    하지만 예민하신분들이나 인터넷을 잘하시지않다고 하시는분들은
    많이 힘들어하는것같네요

    고정닉쓰는분들은 자신의 일들이 상세하게 나오니
    그렇지않은 분들보다 욕먹게 되는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자유게시판에서는 저는 고정닉을 쓰지않네요
    은혜님도 고정닉을 쓰지마시고
    변경해서 올리세요
    그게 더 자유로울겁니다

    저는 그글만읽엇고 댓글이 다섯개도 안달렸을때 보아서 어떤댓글이 달렸는지 모르지만
    은혜님글은 그리 나쁘지않았던것같은데요
    저도 잘 모르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67. 이궁.
    '09.3.10 6:49 PM (164.124.xxx.104)

    정말.. 이렇게 다 몰아내면 좋습니까?
    왜들 이렇게 공격적인지요?
    얼마나 그리 말 잘하고들 사신다고 말꼬리 붙들고 실수 한번이면 내내 붙들고..
    제발.. 상처들 안주고 살수 없는지..

  • 68. ..
    '09.3.10 6:52 PM (218.144.xxx.41)

    인터넷은 험한 곳이니 아이들 실명 드러내지 마시고
    닉을 바꿔서 자유롭게 활동하세요.

  • 69. 다요님
    '09.3.10 6:53 PM (211.208.xxx.222)

    저도 한때 입양을 생각했었지만 실행은 하지못했어요.
    항상 님글 눈팅하며 대단하시다고 감동받곤했었는데 그 감동 계속 연재해주세요.
    맘 상하셨더라도 툴툴 털어버리시구요.
    우리 82에 뼈묻자구요.
    아셨죠?

  • 70. d
    '09.3.10 6:54 PM (125.186.xxx.143)

    한참 정치야기 많이할때, 예전의 82쿡이 그럽단 야기도 함께 나왔는데...요즘 이야말로 예전이 그립네요-_-

  • 71. 지나가다...
    '09.3.10 7:06 PM (116.45.xxx.28)

    거의 눈팅족이지만.. 떠나지 마시길 바래요..세상 사람 모두가 온전히 내편일수 없다고 생각해요..살다보면 별일 다겪기도 하고 별소리 다 듣기 합니다..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요님 좋아 하시는 것 같은데.. 가자미 글 읽으면서 이런 일 예상하기는 했지만.. 안타까워요

  • 72. 신종알바
    '09.3.10 7:14 PM (122.34.xxx.16)

    수법 아닐까요?
    인신공격적인 댓글로 고정닉쓰는 분들 하나씩 몰아내려는 걸로 보입니다.
    여자들은 댓글에 좀 더 상처받으니까 생각해낸 수법으로 여겨집니다.
    은혜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상처받고 탈퇴하심 지는 겁니다.

  • 73. wjen
    '09.3.10 7:16 PM (203.244.xxx.59)

    이상한 덧글을 올린사람이 저희 82쿡인들의 마음이 아니라는거..아시잖아요.ㅠ..ㅠ

    제발 마음 푸세요..

  • 74. 나갈사람은 따로
    '09.3.10 7:54 PM (125.177.xxx.79)

    있는데,,,은혜강산다요님이 아니라,,,
    뭐든 이야기에 댓글 이싸~~ㅇ하게 달아서 원글자를 기분 드~럽게 만들어서 점점 82에 정 떨어지게 하는 ,,,댓글들,,,보면,,,
    저도 저 위에 댓글님처럼,,,,,82에 알바?님들이 많이 합류?하고계시는가?^^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 75. 에고
    '09.3.10 8:05 PM (121.131.xxx.70)

    세우실님께라고 글 다신분
    세우실님이 82를 관리하려고 든다고요?
    참 왜그러시나요
    이젠 세우실님까지 떠나시게 하려나요??

  • 76. ,,
    '09.3.10 8:11 PM (219.240.xxx.157)

    그래서 고정닉에 자기 사생활까지 여는것은 상당히 이렇게 타격과 공격의 소스를 제공할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알지못하게 하라란 말도 있듯이 좋은일은 좀 감추고 드러내지 않아야 더 가치가 있는데, 입양에 대한것을 너무 오픈하셔서 외려 빌미를 제공한 면도 없쟎아 있는거 같아요....

    어디던 말은 도는법 아니겠습니까.....?

  • 77. ...아...
    '09.3.10 8:38 PM (82.153.xxx.29)

    가지 마세여...

  • 78.
    '09.3.10 8:39 PM (115.136.xxx.174)

    은혜강산다요님....ㅠㅠ

    제가 참 좋아한 분인데...그분글은 관계없는 글이라도(저와) 꼭 클릭해서 보곤했는데 ㅠㅠ

    근데 진짜 여기에 무슨 자기생각이랑 다른글이라던가 보기 아니꼬운글에는 꼭 거칠게 베베꼬아서 댓글 다시는분계시더라구요.

    도대체 왜그러는지...남에게 상처주면 그게 자기는 스트레스 풀릴지몰라도 그 스트레스 받는사람은 얼마나 가슴아픈데요....

    은혜강산다요님....슬프고 가슴아프겠지만....맘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ㅠㅠ

  • 79. ...
    '09.3.10 8:40 PM (121.131.xxx.151)

    돗자리를 깔던지..

    어떤분이 참가자미에 대한 글을 올리셔서서 읽던중에 은혜님의 댓글은 없었는데
    몇분이 은혜님께 약간 반박하는 댓글을 다셨더군요.

    다른 몇분이 반박을 하니까 댓글을 지우셨는지..

    그리고 얼마 지나서 은혜님이 가자미에 대해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핵심에서 벗어난 ..

    그걸 읽으면서 뭔 사단이 나겠구나 ..
    참 이분도 한 오지랖이시구나 했었죠.

  • 80. 일각
    '09.3.10 8:52 PM (121.144.xxx.151)

    와 그러십니까...그냥 계세요

  • 81. 에버블루
    '09.3.10 8:55 PM (210.97.xxx.65)

    눈팅족으로서 이런일이 생기니 참 마음이 심란하네요
    사실 저도 낮에 은혜님 글을 보면서 고개가 갸우뚱해지긴 했습니다
    약간 뒷북같구 핵심도 벗어난 얘기같단 생각 들었습니다
    전 가능한한 눈팅족으로 남으려는 소심함에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자나쳤는데 결국 이렇게 돼 버렸군요
    빨리 이사건이 잠잠해 지길 바랄뿐입니다
    안탑깝지만 결국 떠날사람 떠나고 남는사람 남아야 잠잠해 지겠군요
    모든분이 자기 입장이 따로 있을테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 82. caffreys
    '09.3.10 9:13 PM (219.250.xxx.120)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전에도 입양에 대해 약간의 인신공격성 발언이 있었는데
    저 걱정했었는데... 그 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고 넘어가셨잖아요.
    모든 분이 한꺼번에 악플 단 것도 아니고...
    한 분의 악플러 때문에 가신다는 건 82쿡에게는 아주 치명적이죠.
    제 상상력에 의하면 좋은 사람들을 음해해서 모두 쫓아내고
    알바들의 세계로 만들어 버리려는 계략 같아요.
    특히 촛불에 참여했던 고정닉들을 한분씩 한분씩 공략해서
    내쫓아버리려고 하는 거요.
    새우실님을 보세요, 얼마나 꿋꿋하십니까?
    이리 연약하셔서 어찌 촛불을 들고 싸우겠습니까.
    가지 마세요

  • 83. ..
    '09.3.10 9:58 PM (222.104.xxx.241)

    딱보니 신종 알바같다는느낌이 오는데...
    결국나가시면 할바들 성공했다고 박수치실거네요
    나가지 마세요제발..

  • 84. 휴...
    '09.3.10 10:06 PM (220.88.xxx.254)

    저도 위엣분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요...
    나에게 상처줘도 그건 그사람 수준이고 인격인거죠.

  • 85. 은혜님
    '09.3.10 10:33 PM (118.91.xxx.193)

    은혜님 가지마세요...

    떠나시지 않는다고 믿어도 되죠?

  • 86. 알바들 소행인듯해요
    '09.3.10 11:23 PM (24.19.xxx.167)

    82죽순이로 눈팅만 하다가 글올립니다.
    여기 댓글은 진심 모아서 달아주시는데, 관계도 없는 개인사정등으로 가슴을 후비는 아이피는, 알바가 틀림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82탈퇴시킬 목적인거같애요.. 저도 둘째는 입양을 고려하고있는 애엄마로서, 여자분이 썼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 87. 은혜임
    '09.3.10 11:48 PM (211.215.xxx.244)

    한번참 참아주세요.
    이쁜사람이 한번 봐 준다 생각하시고 돌아오세요~~~

  • 88. ㄹㄹㄹ
    '09.3.11 12:17 AM (218.39.xxx.18)

    세우실님 아이피 공개해서 이런 사단을 미연에 방지한다구요?
    여기는 자게구요 욕설만 아니라면 어떤 의견이든 올릴수 있는 곳입니다.
    그게 비록 대다수 사람의 의견에 반하더라도요.
    게다가 아이피는 뒷3자리가 감춰져 있는데 자칫하면 생사람 잡을수도 있어요.
    고정닉을 굳이 쓰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단점도 있다는거 이제 알겠네요.
    세우실님은 진실인지 뭔지를 몰아내자고 선동하시지만
    세우실님 글을 그만 보고 싶어한는 사람들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자기 입맛에 안맞는 글을 쓰는 사람은 다 몰아내야 할까요?
    그럼 혼자만의 블러그를 만들어야죠.
    여긴 익명자게입니다. 갖가지 의견들을 가리지 않고 수용하자고 있는 게시판이에요.

  • 89. 별사랑
    '09.3.11 12:24 AM (222.107.xxx.150)

    저녁에 일이 있어 나갔다 밤 11시가 다 되어 돌아왔는데
    그동안 뭔 일이 있었군요..?? -.-;

  • 90. 다 읽은 눈팅족.
    '09.3.11 12:31 AM (218.156.xxx.229)

    <82는 자유게시판이 익명이죠. 몇몇 분들은 고정닉을 쓰시구요.
    고정닉에 대해서,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껍니다.
    단점도 수용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네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91. 이 야비한 알바넘~
    '09.3.11 12:34 AM (59.10.xxx.235)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 92. 도도
    '09.3.11 1:14 AM (219.240.xxx.157)

    그러니깐 여기는 고정닉 써서 좋을꺼 하나 없는 공간이예요.
    명심 또 명심

  • 93. ...
    '09.3.11 1:20 AM (218.156.xxx.229)

    알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나를 반대하면 다 알바가...되는 "알바"라는 속칭의 의미가 너무 넓어집니다.

    악플로..지목된...다요님 가정사 운운하신...그 댓글만 빼고는..모두 똑같았습니다.

    모두에게 쉬는 시간을 권합니다.

  • 94. 무섭다
    '09.3.11 7:23 AM (220.126.xxx.186)

    218.39.91
    얘는 알바인가....."선동"이라는 단어는 알바가 세우실님 건드릴때 자주 쓰는 단어인데.

  • 95. ...님
    '09.3.11 7:23 AM (59.10.xxx.235)

    글쎄요~~~~
    요즘 알바 집단들 워낙 영악해서요~
    싸이트에 맞는 알바짓을 하거든요~~
    프락치 처럼~~~

  • 96. 그녀
    '09.3.11 8:27 AM (203.152.xxx.43)

    이렇게 또 한사람 보내네요
    때 되면 몰려들어서 쪼고 비꼬고
    알바라고 하면 또 와르르 몰려들어서 난리치겠지요
    요 근래 뭔가 의도적이라고 생각 될 만큼 여기 까칠합니다
    다들 밀려나지 말기를 바랍니다

  • 97. 깜장이 집사
    '09.3.11 8:29 AM (110.8.xxx.107)

    다시만나길 빌어요.

  • 98. 저도
    '09.3.11 8:30 AM (121.103.xxx.52)

    저도 데리고 가시어요.
    은혜강상다요님 따라가고싶어요.
    언제나 옆집 언니처럼 생각했었는데요...
    저도 같이가요.

  • 99. 우왕..
    '09.3.11 8:53 AM (202.130.xxx.130)

    82에 중독되어 하루도 안 들어오고는 못사는 회원이었는데..
    며칠 화장실 겨우 다녀올 만큼 바빠서 못 들어와 봤더니..
    이게 무슨 난리랍니까???
    아니 콩이엄마 가자미는 또 무슨 이야기고, 은혜님은 왜 이러시는지...

    에고.. 이번주는 지나야 겨우 편하게 앉아서 검색해 보며 읽을 수 있을텐데..
    그 사이 모두 떠나시면 안돼요.. 기다려 주세요....

  • 100. ㅠㅠ
    '09.3.11 9:07 AM (125.128.xxx.1)

    가지 마세요ㅠ_ㅠ

  • 101. ㄹ ㄹ ㄹ 님
    '09.3.11 9:18 AM (211.215.xxx.124)

    여긴 익명 자게 입니다. 갖가지 의견들을 가리지 않고 수용하자고 있는 게시판이예요..

    그렇다고 익명이라도 남한테 상처주고 인신공격 하는 곳은 아니죠...익명이니까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써야 하는 정말 조심스런 공간입니다....

  • 102. 저도
    '09.3.11 9:21 AM (59.10.xxx.219)

    알바짓같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요즘 알바들은 그 사이트 성격에 맞게 활동한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그 당사자가 떳떳하게 나오던지요..
    괜히 우울해 지는 아침이네요..

  • 103. 다시오세요..
    '09.3.11 9:27 AM (219.241.xxx.105)

    조금 쉬면서 맘 가라앉으면 다시 오세요...
    내아이 남아이 가슴에 품어 내 아이로 키우시는
    그 넓은맘으로
    언젠가는 여기에서 다시뵈요...

    그리고
    댓글달때 행동에 대한 비난은 얼마든지 할수있지만
    인신공격은 비열한짓입니다...

  • 104. 아~...
    '09.3.11 9:29 AM (59.15.xxx.76)

    가지마세요.... 안타깝습니다..

  • 105. ..
    '09.3.11 9:33 AM (115.161.xxx.177)

    이렇게 많은 님들이 은혜님이 남아주시길 바라건만 야속하게 가실건가요.

  • 106.
    '09.3.11 10:00 AM (125.188.xxx.27)

    정말..좋은분들이 한분씩 한분씩..떠나가시네요..
    잡지도 못하고..마음만 아프고..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정말...
    마음만 아픕니다..

  • 107. 음,,
    '09.3.11 10:42 AM (211.214.xxx.54)

    지나친 덧글에 대한 행동은 비난 받아야 하고 자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자기 신념이나 가치와 무관하게 사적인 이해를 추구하는 수단으로 알바짓 한다먄 비난받아 마땅하고 배척 되어야겠지요,,하지만 자기와 생각이 다르던 틀렸든(!!)입맛에 안맞으면 알바로 몰아가는 그런 분위기도 ,,,좀,,,,
    내가하면 선이고 남이하면 알바짓,,,,거참..

  • 108. 저도 가끔 댓글
    '09.3.11 10:45 AM (119.192.xxx.125)

    때문에 상처 받아요. 그럴 땐 떠나고 싶어지더라구요.
    은혜님 친해지고 싶었어요. 떠나지 마세요. 이제 막 정들라는데...
    연예인들이 안티글보고 속상하고 주고 싶어지는 게 이해가 가는데
    항상 기억해야 할 건 안티보다 더 많은 팬이 있다는거죠.
    댓글은 빙산의 일각이랍니다.
    지혜로운 은혜님이 이를 모를리 없을텐데요.
    보이지 않는 저같은 팬이 많이 있답니다.

  • 109. 요즘
    '09.3.11 10:45 AM (118.47.xxx.63)

    은혜강산다요님이 너무 82쿡에 푹 빠져 있는 느낌, 저도 받았습니다.
    저도 애가 셋인데, 사실 애 셋 건사하면서 언제 이렇게 많은 글을 읽고 올리나 그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고정닉을 쓰시는 분들, 정말 장,단점 다 수용할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저도 천리안, 하이텔 시절부터 인터넷 생활 한 사람.......
    너무 빠지거나 고정닉으로 활동하는 것,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익명게시판에서는 익명으로 돌아 다니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입양... 좋은 일이지만 너무 자주 말씀하시는 느낌 저도 받았구요...
    암튼, 떠나신다니 같은 회원으로써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군요.
    조금 82쿡을 멀리 하셨다가 언제든 마음 내키시면 돌아 오세요.

  • 110. 안타까워요
    '09.3.11 11:04 AM (118.39.xxx.120)

    ..
    왜 이웃에게 상처되는 말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 111. 세우실님께22222
    '09.3.11 11:08 AM (121.134.xxx.122)

    요즘 들어 이분이 82를 관리하려고 드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만드시네요. 22222

  • 112. ..
    '09.3.11 11:09 AM (121.134.xxx.122)

    <82는 자유게시판이 익명이죠. 몇몇 분들은 고정닉을 쓰시구요.
    고정닉에 대해서,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껍니다.
    단점도 수용하셨으면 좋았을 것을, 참 아쉽네요.>444444

  • 113. 은혝강산다요님
    '09.3.11 12:13 PM (119.148.xxx.222)

    82에서 촛불과 고정닉을 아웃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지레 포기하지 마시라고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둘 82를 떠나게 만드는게 누군가의 의도겠지요

    그리고,
    위에 세우실님 비난하는 분들은 작작 하시죠
    세우실님 아니라도 불량아이피 다 메모해두고 관리합니다. 저도 한때는 블랙리스트
    포스트잇으로 모니터에 붙여두고 관리했었습니다.
    아이피가 어째서요. 내가 당당하면...뭐가 그렇게 두려운가요
    아이피에 개인정보라도 나오나요? 별걸다 시비거는 의도가 뭡니까

  • 114. 참내
    '09.3.11 12:25 PM (123.99.xxx.48)

    누가 그런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지만..입양 가정 무시하지 마세요 보통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는 인내심과 마음이 있어야 아이 키우는게 가능합니다..솔직히 난 내 자식 키우는것도 어려워요..그런데 하물며 남의 아이까지...그 분들은.. ..무식하게 입만 살은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그러니..그 따위 댓글 단 사람은 비난받아 마땅하구요..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세우실님 비난하는것도 그만두세요 .. 은혜님 가시는 마당에 세우실님까지 가시게 할 작정입니까?

  • 115. 위에
    '09.3.11 12:42 PM (119.148.xxx.222)

    121.134.38.xxx , 님~

    님이 단 댓글들입니다, 몇가지만 올려보겠습니다.

    ------------------------------------------------------------
    어느 알바가 올린글에...
    ----------------------------------------------------------
    웬만큼 ( 121.134.38.xxx , 2008-12-23 17:47:32 )

    공감이 되는 글인데요.....
    근데, 바로 알바라는 댓글부터 달리네요...ㅎㅎ

    -----------------------------------------------------------

    --------------------------------------------------------------
    알바가 세우실님 닉네임 타이틀로 걸고 비방하는글에
    -------------------------------------------------------
    벌떼같이 ( 121.134.38.xxx , 2009-01-29 15:57:56 )

    달려드네요....

    아이돌 스타 보는듯해요..
    방송에서 동방신기멤버나 아이돌 스타에 대해 말 한 번 잘못(삐끗--보는 관점에 따라 틀린 말은 아닐 수도 있는데...)했다가 팬들이 안티로 도배하는 모습같아요...

    아줌마들도 똑같네요...ㅎㅎ
    -----------------------------------------------------------------------


    ---------------------------------------------------
    용산참사 철거민 비하하는 알바들에 님이 단 댓글
    ---------------------------------------------------
    댓글들 ( 121.134.38.xxx , 2009-01-22 03:37:23 )

    살벌하네요...

    하지만, 철거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절절하게 쓰신 댓글들이 가슴에 와닿네요,

    그런데, 가끔 궁금해집니다.
    이렇게 인간적인 많은 분들이,
    왜...?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침묵을 하시는지....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다같이 성토하자구요...


    ======================================================================

    님의 정체는?? 뭡니까!!!!

  • 116. 그냥 한마디
    '09.3.11 12:54 PM (222.101.xxx.20)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죄가 구업(口業)이랍니다.
    입으로 짓는 죄지요.
    인터넷 공간이니 이곳에서는 글이 되겠지요.

    너무 날선 공격으로 상대마음을 다치게 하면 행복한가요?

    못마땅한 점이 있다면 되도록 토론이 될만한 말로 해야지 인신공격은 정말 아닙니다.
    더군다나 금쪽같은 아이들 들먹이면서 그러는건 정말 아니지요.

    누군가 주부가 인터넷에 빠지면 가정이 .... 하셨는데 할일 다 하고 있구요.
    저도 82나 다른 사이트에서 많은 살림 지혜와 아이들 키우는 노하우 배웁니다.
    우리가 채팅이나 음란물에 빠져사는것도 아닌데 왜 나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지?

  • 117. 자연사랑
    '09.3.11 1:35 PM (121.176.xxx.136)

    저 82 ..4년차 이지만 이런 바이바이 글에 댓글 단적 오늘 첨입니다.

    이건 알바의 계략이란 생각에 댓글 답니다.

    갠 적으로 은혜님께 물어 볼 것들이 있어 조만간 입양건으로 통화를 해야 겠다
    생각하기에 떠나지 말았으면 하는 1인이니 지금의 소심에서 곧 벗어 나시면
    이런 일 별거 아니다로 정리 되시리라 믿어요.

    82에서 만큼 입양 홍보대사로 쭉~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 118. 에구..
    '09.3.11 2:16 PM (222.111.xxx.170)

    상처받지 마세요.그런 댓글다는분은 아마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일거예요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 스스로 위안을 받는분들이 있나봅니다. ㅠㅠ
    마음이 그렇네요..한번 더 마음 추스르시고 가지마시기를..옆에 계시면 ..토닥토닥..

    몇분 떠나신거 저도 기억합니다, 요리 잘하시는 하나님도..잠깐 그분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어느분이 빨리 지우라고 했지요, 그런데 그 사이에 그 글을 보셨는지 그 다음부터는 글 안올리시더라구요..서로 상처주지말고 다독거리는 자게가 그립네요

  • 119. ..
    '09.3.11 2:26 PM (219.248.xxx.239)

    요새는 장터때문에 자게에서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그냥 장터를 없애던지...
    진정한 벼룩만 가능하게 하고...
    전문적으로 파시는 분들은 홈피광고정도만 할수있게 하면 좋을듯해요.
    으미...ㅋ
    또 전문판매인분들에게 욕먹을라나...
    여튼 장터때문에 예민한 분들이 많으셔서...자게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

  • 120. 아마
    '09.3.11 2:29 PM (220.117.xxx.104)

    은혜강산다요님,
    저도 처음엔 무슨 이름인가 궁금했어요. 은혜가 강산이다요??? 혼자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봤는데 조금 보다보니 입양한 아이들 이름이라고. 아하.. 그래서 이 분이 이렇게 따뜻하고 즐거운 글을 쓰시는구나??!!! 은혜랑 강산이랑 다요랑 재밌게 사시는구나.. 하구요.

    아마 단 1개의 댓글이라도 아이를 걸고넘어지는 건 못 견디겠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셨을 듯 해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런 1개의 댓글보다는 평소에 은혜강산다요님의 글에 감동받고 즐거움 받았던 일들을 생각하셔야죠. 제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도 살다가 이유없는 욕 한 번쯤은 먹고 삽니다. "아휴, 저 사람은 너무 완벽해서 흠 잡을 데가 없어!" 이런 욕도 먹을 수 있겠죠. 그냥 세상살이 그렇습니다. 가끔씩은 길을 걷다가 돌멩이에 발부리도 찧고 그렇습니다.

    긴 댓글, 돌아오시라고 하는 얘깁니다. 꼭 와주세요.

  • 121. ......
    '09.3.11 2:31 PM (211.178.xxx.195)

    저도 장터기능이 그냥 아나바다형식이면 더 좋겠어요.
    전문 판매인은 개인 홈피로 서로 연결하구요.
    뭔가 대책이 있었음 좋겠어요.

  • 122. 새우실 님이
    '09.3.11 3:08 PM (59.21.xxx.25)

    악플 댓글의 아이피 공개하라고 하는 댓글에
    '오버' 라고 짭게 대답하신 댓글이 참..인상적이였습니다..
    동시에 어느 분인지 참 궁금해 지게 합니다
    왜 그리도 건조하게 사십니까?
    참..불쌍하군요
    82 계시판을 읽을때 저렇게 살고 싶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몇 몇의 회원분들 때문에 씁쓸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은혜강산..님께 인신공격성 댓글단 회원, 아이피 공개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그 댓글,모독과 명예훼손죄로 고소도 가능한 댓글입니다
    차라리 은혜강산..님께 고소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적당껏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댓글 너무 지나쳤습니다

  • 123. 객관적평
    '09.3.11 3:27 PM (203.229.xxx.95)

    세우실님 이제 대장 노릇하지마세요....
    님이 너무 설쳐대는 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은혜님도 그동안 잘못한 것 많으니 반성하시고
    자중하셨으면 하네요

  • 124. ..
    '09.3.11 4:24 PM (114.207.xxx.51)

    객관적이라고요?
    82수준이 그렇게 낮아보이나요?
    이 분위기가 맘에 안 들고 이질적이라 느껴지나본데,
    그건 님 생각이고
    다 좋은데, 함부로 객관이란 말을 붙이는 건 아니지

  • 125. windbell
    '09.3.11 4:38 PM (211.118.xxx.252)

    객관적평님..
    하지마라..설쳐댄다..반성하고 자중해라..
    님이 하실 말은 아닌것 같네요.

  • 126. 은혜님
    '09.3.11 5:16 PM (96.49.xxx.112)

    소수의 까칠하고 경솔한 의견 때문에 은혜님이 떠나시는 건
    다수의 은혜님을 좋아하는 분들에 대한 배신이예요,
    제발 가지마세요-!!!!!!

    전, 은혜강산다요님 글 유익하게 잘 읽고, 아이들 이야기도 좋았고
    요즘 키톡도 하셔서 진짜 좋았는데요.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지나가시길.

  • 127. 위에
    '09.3.11 6:21 PM (121.134.xxx.122)

    119.148.133.xxx님~

    와~ 진짜 무섭네요..
    근데, IP가지고 댓글 찾는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기술이 필요한 건가요?
    아님 시간 들여 일일이 찾는건가요?...........진짜 궁금해요..

    각설하고,
    긍금하시다니..전 눈팅족이었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일방적일때,
    댓글 몇개 달았네요..
    근데, 무서워서, 다시 눈팅이로 돌아가야겠어요.....ㅠㅠ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신과 다른 의견을 얘기하는 사람들 입에 재갈 물리는게,
    요즘 자게의 분위기가 된 것 같아
    심히 안타깝고,또 슬프네요..

  • 128. **
    '09.3.12 12:56 PM (113.10.xxx.215)

    객관적평???
    누구맘대로 객관적이예요.
    비뚤어져도 한참 비뚤어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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