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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람단 하고 싶다는데 놀러다니라고 비싼 돈 들여야 할까요?

애미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09-03-10 16:08:22
입단비용 명목으로 20여만원에 체험학습이네 뭐네 추가비용에
돈도 돈이고 체험학습이라고는 하지만 애들끼리 놀러다니는 거쟎아요?
아이는 자기 친구들이 한다고 하니까 하고 싶다고 하는데
차라리 걸스카우트나 적십자단이 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아람단밖에 없어요.
아람단..정확히 어떤 취지에서 무슨 활동을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참된 사랑과 봉사하는 정신, 해외단체와의 교류 등
이런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혹시 걸스카우트나 적십자단은 개별로 가입해서 활동할 수 있나요?
이런 활동은 꼭 학교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건가요?
학교측에 창단 제안을 하면 욕 먹을까요?
IP : 114.206.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람단
    '09.3.10 4:11 PM (203.244.xxx.254)

    이순자가 하는 거 아닌가요?

  • 2. 애미
    '09.3.10 4:11 PM (114.206.xxx.227)

    그래서 더 싫어요

  • 3. 비싸네...
    '09.3.10 4:38 PM (115.86.xxx.107)

    우리 소싯적 하던 그 아람단이 아닌가봐요...
    너무 비싸다...
    요즘 생협이나 한살림 녹색연합 같은데도 아이들 체험꺼리 많던데 비용도 괜찮고...
    알아보심 어떨까요?

  • 4. ...
    '09.3.10 4:44 PM (128.134.xxx.85)

    아람단이 이순자가 하는건줄 몰랐어요.^^
    저는, 25년 전쯤 국민학교때 아람단을 했었는데요,
    야영, 극기훈련 같은 경험들이 지금 생각하니 참 좋은 추억이예요.
    그런 단체생활이 저의 성장에 도움을 준 것도 같고..

  • 5. ㅠㅠ
    '09.3.10 4:52 PM (211.51.xxx.147)

    울 아들도 작년에 아람단에 들었는데 옷 사는데 15만원 정도였구 1년 활동비가 18만원정도였던거 같아요. 매달 한번정도 체험이 있었구요. 리프팅도 가고 아쿠아월드도 가구요.. 울 아이는 2학년때부터 가고 싶다고 얘기해서 시켜줬는데, 이순자가 만든 단체인가요? 몰랐어요...

  • 6. 변액사시
    '09.3.10 4:56 PM (203.232.xxx.23)

    휴..극우적인 성향을 띠고 있어 내가그렇게 말렸는데도.

    원수 같은 마누라가 아이가 원한다고......

  • 7. ...
    '09.3.10 4:56 PM (119.192.xxx.125)

    옷은 여기 장터에서 사려다가
    아는 엄마가 그냥 줬어요. 학교에서도 불필요한 지출 줄이려고 최소한만 구입하게 해서
    돈은 거의 안들었어요. 체험은 좀 들죠. 그랙도 얻는 경험에 비하면
    비싸다는 느낌은 안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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