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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할때마다 실패하는거요~

@_@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09-03-10 15:13:54
이거 해놓았을땐 안그런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꺼내보면
때깔이 없공.. 무슨 물기가 나온거처럼 그래요..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5번정도 만들어봤는데도 그렇게되네요
물엿도 마지막에 4수저정도되게 넣어서 했는데도용

도와주세요
IP : 221.25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3.10 3:20 PM (125.60.xxx.143)

    물엿 안 넣고 설탕 넣고 하는데 굳는 것도 없고 물기도 안 생겨요.

  • 2. ..
    '09.3.10 3:21 PM (211.51.xxx.147)

    전 먼저 팬에 멸치를 바짝 볶아 놓구요, 다른 냄비에 설탕+간장+ 고추장 조금, 아님 그냥 설탕이랑 물엿끓이다가 볶은 멸치를 넣으면 바삭한게 맛있어서 애들이 그냥 집어먹던데요. 멸치 자체가 짜서 간장을 안 넣고 할 때는 땅콩이나 호두있으면 같이 볶아도 맛있구요.

  • 3. @_@
    '09.3.10 3:30 PM (221.251.xxx.170)

    저는 꽈리고추나 마늘종이랑 같이 볶는데 거기서 물기가 나오는걸까요??

  • 4. 제가 하는 방법은
    '09.3.10 3:33 PM (123.192.xxx.233)

    팬에 기름과 마늘다지거나 편썬걸 함께 넣고 기름에 향이 배이면 멸치를 넣고 볶아줍니다.
    미리 간장,청주,설탕 또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좀 넣고 섞어두었다가 멸치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팬 가장자리로 섞어둔걸 돌려서 넣어주는데 간장이 지글지글 해야 맛있어요.
    그러면서 재빨리 섞는데 이때 물엿을 조금 넣어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몇방울...
    이러면 맛이 항상 똑같고 별루 딱딱하지도 풀어지지도 않고 좋던데요.....

  • 5. ...
    '09.3.10 3:35 PM (211.210.xxx.62)

    각각 재료를 따로 볶아넣어야할듯 싶은데요.
    저도 온전히 제가 해본적은 없지만
    맨날 멸치 볶는 담당이 저라서 대강의 순서만 알고 있거든요.
    꽈리고추랑 마늘쫑 따로 볶아놓고
    멸치 따로 볶고
    한꺼번에 섞어서 양념 넣으면서 볶아주었던것 같아요.

  • 6. ^^
    '09.3.10 3:52 PM (114.205.xxx.101)

    마지막에 불끄고 설탕 한숟가락이 포인트~ ^^

  • 7. oo
    '09.3.10 4:16 PM (119.69.xxx.26)

    저희가족이 멸치볶음 잘 안먹는데 큰동서네 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멸치볶음을 맛있게 잘먹더군요
    큰동서한테 배운 비법으로 했더니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멸치볶음이 되서
    마지막까지 남기지 않고 먹었네요
    멸치를 포도씨유나 식용유을 넉넉히 넣고 튀기듯이 볶아서 꺼내주고
    팬에 마늘 곱게 다진것과 간장 물엿을 넣고 끓인다음에 튀기듯이 볶아낸 멸치를
    재빨리 볶아낸다음에 통깨 듬뿍 넣고 참기름 약간 뿌린다
    쓰고 나니 윗분들과 거의 방법이 같네요
    다 먹을때까지 멸치복음이 바삭바삭해서 멸치 안먹던 저희집애들이 오며가며 간식으로
    집어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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