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대소변좀 알려주세요..ㅠㅠ
말귀도 잘 알아듣고 순해요..
근데 똥 이랑 오줌을 마루에 싸서리..
꼭 천때기 위에다가 싸고여..배변패드에 오줌도 묻혀서 놨는데 절대 안싸고....
꼭 위에 배깔고 누워있어요....ㅜㅜ
좀 알려주세요.. 그전에 살던집에서는 잘 어미가 있어서 어미랑 같이 패드에 쌌다고 하는데..
1. ^^
'09.3.9 7:41 PM (124.53.xxx.175)일단 육각장이나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육각장이 좋아요 훈련시키기는
한켠에는 배변판을 놓으시고요
안쓰러워도 훈련이 될때까지 꺼내주지 마세요.
육각장에 가둬두고 배변패드에 용변을 보면 오바해서 칭찬 마구마구 해주세요
그러면서 점점 육각장의 범위를 넓혀주세요
이런식으로 훈련시키면 대부분 강아지들은 배변 훈련이 됩니다.
인내와 끈기만이 성공의 지름길 입니다2. 움움
'09.3.9 7:55 PM (61.252.xxx.168)원래 배변은 며칠에서 한두달 까지 시간이 걸려요.. 3개월이면 아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도 하는거예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오줌 쌀때까지 놔두었어요. 물론 혼자 놔두는거 아니고 같이 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는 다들 소변이 마려운 상태거든요 .ㅎㅎ
그리고 싸고나면 과격하게 칭찬.. 밥을 주거나 간식을 주거나 그런식으로 ...
이제는 말귀를 알아먹어서. 제가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와 그러면 혼자도 다녀온답니다.
물론 이것이 단기간에 이루어지진 않았어요..
이녀석이 잘하다가도 실수하고 그랬는데... 어린아이니까 봐줘야해요..^^
특히 오줌 싼 다음 간식 첨에는 아주 유용합니다.. 한개 다주는거 아니고 조금씩만 떼어줘도 돼요.. 칭찬하는데 의의가 있으니까요..
저희 집은 강아지가 신문지에 응가하면.. 온 식구가 박수까지 쳤습니다. ㅋㅋㅋ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했을꺼예요..3. 이 사이트에
'09.3.9 8:08 PM (122.34.xxx.205)http://www.5dog5.com/
도움되는 글 많으니 찾아 읽어보세요4. 하늘
'09.3.9 8:08 PM (210.221.xxx.46)인내심이 필요하겠군여..
똥쌀려는거 같음 바로 안아서 배변판에 넣어주니 또 안싸더라구여..(그러면 안됄꺼같네요..^^::)
근데 육각장은 먼지요...5. 3개월은.
'09.3.9 8:34 PM (220.117.xxx.237)인간 나이로 치면 5살 정도의 어린아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가르치면 되요.
실수해도 어린 아이라 생각하고 이해하세요.
육각장은 다음이나 네이버나..그런데서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가둬두고 키울수 있는 철망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생활하게 되죠. 그럼 그곳에서 배변 장소와 잠자리등을 구별하게 되고
그게 더 넒어지면서 구역을 정하게 되는데 어릴때 너무 큰 공간이 생기면 자기 영역에 대한 구분을 제대로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미랑 같이 살면 어미가 알아서 가르치는데 그거 배울 기간에 어미랑 떨어지면 배워줄 성인견이 없으니까 사람이 가르쳐야되는거죠.
힘내세요~6. 여기
'09.3.9 8:36 PM (121.88.xxx.149)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4751996&frm2=through
이렇게 생긴게 육각장이여요.
여러 사이즈가 있답니다.7. 하늘
'09.3.9 9:18 PM (210.221.xxx.46)강아지있는곳이 베란다인데 육각정 넣을공간이 안돼요...ㅜㅜ
8. dnjffl
'09.3.9 9:19 PM (211.107.xxx.60)배변 패드에 앉아있는다니 ..강아지가 앉아 있을 수 있는 방석이 없나요? 없으면 방석 꼭 마련해주세요.
9. 강아지..
'09.3.9 10:03 PM (220.117.xxx.237)강아지가 주로 잠자는 곳이 베란다인가요? 배변판도 바로 옆에 있나요?
강아지들은 잠자는 구역과 배변하는 곳 구분을 해서 같이 두면 배변 습관 길들이는거 힘들텐데..
마당 있는 집도 아니면 냄새때문에 ...
육각장 없으면 베란다에 배변판 놓고, 마루에서 잠잘 공간 만들면 되는데..강아지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알려주면 다른분들도 도움 드릴텐데요...10. 하늘
'09.3.9 11:22 PM (210.221.xxx.46)아 구분을 줘야하는거군여...몰랐어요 집을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태에요
낼 쯤에나 올꺼 같아요....11. 강쥐맘
'09.3.9 11:48 PM (116.121.xxx.12)레몬테라스 동물방에가 보세요. 오늘도 배변문제로 질문 올라 온게 있는데 회원님들이
친절하게 답변 주셨던데 강아지 키우시는데 도움 되실꺼예요. 전 강아지 사진 올린것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매일 한두번씩 출근도장^^ 찍는답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데
여러모로 도움도 많이 받구요.....12. 저런..
'09.3.9 11:52 PM (220.117.xxx.237)집안에서 키우는 애견인지 집밖에서 키울려고 하는지...(베란다...)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 종류라면 개집 안사도 되는데..강아지 방석 사서 거기서 재우면 되거든요. 베란다나 욕실에 배변판 놓고 거기서 볼일 보게 하면 될거 같아요.
강아지 말 잘 듣고 순하다고 하니까 잠자리와 먹는곳, 배변판 구역만 잘 정해주면 될거 같아요.
강아지는 베란다가 자기 잠자리라고 생각해서 다른곳(마루)에 볼일 보는거 같은데...
강아지는 나름 잘 하고 있는데 하늘님이 강아지 키우는게 서툴러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목줄로 하루 종일 묶어놓고 키우지 않거든요. 마당에서 뛰어놀게 하고 알아서 볼일 보게 해서 개집 주변에은 깨끗해요.
24시간 묶여있는 개는 그런게 힘들지만...
저도 밖에서 강아지 키워봤고 안에서도 키우는데..아침,저녁으로 동네 돌아다니면서 산책겸 볼일 보게 했거든요.(물론 비닐봉지 들고 치웠고..)
안에서 키울때도 신문지 위에서 볼일 보게 해서 신문지만 치우면 됐는데
요즘은 마당에서 볼일 보게 하고 발바닥 걸레나 샤워기로 깨끗하게 해서 마루에 들어오게 해요.
3개월은 아직 어리니까 ..배변판 사용도 해봤다고 하니까..쉽게 될거 같아요.
어떤 강이지 종류인지 궁금하네요^^13. 가로수
'09.3.10 7:45 AM (221.148.xxx.201)강아지시절에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시켜야 한가족으로 행복하게 잘 살수 있으니 지침대로
잘 훈련시키세요 저희집 마르치스도 곧잘하며서도 다른곳에 하는 빈도수가 잦았었어요 꾸준히
시키고 잘하면 작은 알갱이 간식도 하나씩 주시면서 훈련시키면 잘하게 될거예요
지금도 우리집 강아지는 제 딸아이만 보면 억지로 오줌을 찔끔누고 곁에와서 앉아 꼬리를 칩니다
간식달라고요, 그모습이 얄밉고도 귀엽지요14. 하늘
'09.3.10 5:54 PM (210.221.xxx.46)잘몰라서 첨에는 베란다가 작아요 한쪽엔 잠자는곳 옆에는 배변판을 놔두엇는데
--;;잘못됀 방법이였군여
레몬테라스치니 닷컴으로 나와여..동물방은 안보이던데
사이트좀 알려주세요15. .
'09.3.12 4:22 PM (118.176.xxx.99)레몬테라스는 네이버 까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