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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조금이라도 효과있는것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아이낳고 30대 중반인데 벌써 손가락굵기 밖에 안됩니다.
미용실가면 어머..머리가 없으시네요 ㅠㅠ
댕기머리도 별로 효과없는거 같구요..
제발.
제발.
탈모에 효과있는것좀 가르쳐주세요 ㅠㅠㅠ
1. 블랙푸드
'09.3.9 5:22 PM (119.193.xxx.75)검은깨, 검은콩등이 효과 있는것 같아요.
전 가을이면 머리가 얼마나 빠지는지
그럴때면 검은콩,검은깨 가루내어 우유에 타서 마시구요.
밥할때도 많이 얹어 밥풀때 제일 먼저 위에 많이 올라온 콩을
제 밥그릇에 가득 먼저 풉니다.2. ..
'09.3.9 5:28 PM (211.215.xxx.195)저도 두피가 매우 아프고요..탈모도 심했는데요..
저는 운동도 하는것도 좋았고요..
또,,저는 한살림 샴퓨쓰고..
이것도 약간 효과있는데,,,
한산림 천연식초에 생강저며넣어 그식촛물로 머리 두피까지 푸욱 담그고 찬물로 헹구니,,
머릿결도 넘 좋고 덜빠지고,,두피는 이젠 안아프게 되었어요..
신기하게도,,일반식초는2배식초 3배식초도 엄청 많이써야 머리가 매끄러운데,,,
천연식초는 맛은 별로 시지않는데,, 조금만써도 효과가 좋더라고요..3. 피부과에서
'09.3.9 5:32 PM (118.217.xxx.253)탈모관리해주는 거 효과 있다고 하네요.
친구 언니가 탈모로 고생하시다가 지금은 보기좋은 헤어스타일 연출이 되실 정도랍니다.
덕분에 친구도 지금 피부과에서 관리받고 있다구요.
저도 더 빠지면 해보려구요.4. 전
'09.3.9 5:45 PM (121.88.xxx.149)1월달에 종합병원 갔네요.
바르는 거 두가지와 탈모샴푸 두가지 쓰고 있는데
좋아지고 있네요.
헌데 완전히 좋아질지는 기다려 보아야 할 듯...5. 전요
'09.3.9 6:45 PM (58.224.xxx.22)철분성분(보혈제)가 들어간 한약 한 재 먹었더니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다발로 올라오는
경험을 했었네요. 철결핍으로 인하ㅐ서 탈모가 심해지는 거 맞는 거 같았어요6. .
'09.3.9 7:00 PM (222.110.xxx.137)눈팅만 하다가 로그인해요.
저도 열심히 알아보다가 풀무*원에서 만드는 '모앤 블랙푸드'라는 거 먹고 있어요.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약이 아니고,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먹고 있어요.
http://www.nho.co.kr/ 여기서 보시면 돼요.
근데 어제 kbs 취재파일4321인가 보니까,
치료시기를 놓치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심각하시다면 피부과를 찾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여자에게 머리숱은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전 나이드신 분들 보면 머리숱부터 봐요. ㅎㅎ7. 헤어플러스
'09.3.9 7:28 PM (122.42.xxx.115)헤어플러스에서 탈모용 금송샴푸와 린스 사용해보세요 저도 머리카락 많이 빠져서 고민했는데 이 샴푸사용한뒤로 머리카락도 잘 자라고 결도 좋아지고 잘 안빠져요 근데 가격이 좀 비싸요
8. 헤레나
'09.3.9 9:08 PM (118.37.xxx.149)블래푸드님~
검은콩이 서리태 인가요?
쥐눈이(약콩) 인가요?
저두 관심이 있는데 어느것이 더 효과적일까 싶어 궁금하네요.9. 일단
'09.3.9 10:58 PM (220.75.xxx.15)천연비무로 꾸준히 감고 식초로 헹궈 보세요.머리 갈수록 안 바집니다
10. 으악
'09.3.10 12:00 AM (220.125.xxx.19)저도 한때 탈모가 진행되어서 무척 고민했었어요
서리태인 것으로 기억해요..저는 그렇게 추천받았어요^^;;;;
생각보다 샴푸들은 크게 효과없었고요
스트레스도 많이 좌우 했고요
머리 감는 방법 배워서 그것부터 먹는 영양 균형 맞추는 것까지 두루 신경을 써야 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미용실 가서 좀 짧게 자르고 순한 샴푸로 두피만 씻는 방법 지압법 다 배우고 해서 좋아진 것도 같아요11. 오늘도 한줌
'09.3.10 1:42 AM (125.27.xxx.181)탈모 진행 7년쨉니다. 아이 낳고 시작된 탈모가 지금까지.. 앞머리 이미 훤해서 주변인들이 너무 안타깝게 보구요.. 그나마 댕기머리 + 검은콩 + 그리고 마이녹실(??) 이거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데 요즘도 빠지긴 하지만 몇달전까진 잔머리 하나도 없었는데 이젠 잔머리가 엄청 나와서 지져분하긴 하지만 아주 기분 좋네요. 어떻게 좋은지 딱 꼬집어 말 할 순 없지만 암튼 저렇게 세개 짬뽕해서 사용하다보니 효과가 있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