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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왜 내리셨어요?
돌맞을거 각오 하셨다면서요~
짱돌줍고 있는데 어딜 가셨나~(두리번두리번)
솔직히 무슨 글 올라왔다가 내려가면 꼭 이런 글 하나씩 올라 오잖아요.
"아까 무슨무슨글 어디 있어요?내렸나요?"하면서 되씹는;;;글이요.
저 그런 글 그닥 반갑지 않았는데 제가 이러고 있네요.ㅋ
죄송해요~
아.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없어진 글은요..
저 아레 '그남자의 부인에 대한 오해'글에 반박하는
어떤 아가씨(스러운)분의 글이었어요.
추근덕 대던 유부남 정신 차리게 해서 집에 돌려 보냈다며~
당신들 노력하라고~
그리고 그 남자의 내연녀도 니들 못지않는 사람들 이라고 친절하게 가르치는...ㅎㅎㅎ
그런데요..
아까 글 쓰신 원글님.
님 말씀대로 배울만큼 배우고 돈도 있고 남한테 전혀 꿀릴것 없는 여자들이요..
남의 남자랑 바람나는거..전 못봤어요.
꼭 어디 한군데 멍청한 애들 이거나..아니면 아주 벗겨먹으려고 작정한 애들 이거나
둘중 하나더군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은 도둑질 안합니다.두둔하지 마세요.오해 받아요.
아주 당당하고 씩씩하게 당신,당신들 하면서 글 올리시더니
리플 점점 늘어나는거 보고 급 소심해 지셨어요?
에이...실망이네요.
1. 저도
'09.3.7 4:25 PM (116.127.xxx.232)좀 웃겼어요..ㅋㅋ
당당하게 글 올리더니 다들 뭐라 하는 소리 듣고
꼬랑지 내리시다니..
가끔 보면 디게 쎈척~만 하는 사람들이 있죠..ㅋㅋㅋ2. ..
'09.3.7 4:25 PM (211.55.xxx.30)그러게 말이예요.
딱 원글님 글 동감입니다.3. 그러게요...
'09.3.7 4:26 PM (122.32.xxx.10)안 그래도 이곳에 아픈 사연으로 글 올리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어쩌면 그렇게 입찬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입으로도 죄를 짓는다는 말이 어떤건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생각 좀 하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어요.
그 글이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께 얼마나 칼날과 같았을지... -.-;;4. 댓글
'09.3.7 4:33 PM (220.119.xxx.216)다는 사이에 날라갔네.....
베스트 가시겠던데....5. 어휴..
'09.3.7 4:37 PM (220.210.xxx.88)정말 바람피운건 못된 남자인데 왜 여자들끼리 이런 언쟁을 해야하는건지..
6. 본인들은
'09.3.7 4:39 PM (121.131.xxx.127)여기 조강지처들 많은 곳에 올린들
무슨 이해를 받으랴
할 겁니다.
에효,,,,
안 겪고는 이해 못해
이렇게 나오는데는 무슨 말을 해도 쇠귀에 경 읽기 입지요
그 기억 자체를 안 겪고는 말 못해가
본인들에게 해당된다는 걸 모르니까요7. 로얄 코펜하겐
'09.3.7 4:49 PM (59.4.xxx.202)옳소~~~
유부남과 바람나는 아가씨들은 설사 배울만큼 배우고 잘난 경우라도 양심이 일반인보다 좀 부족하단거.
왜..싸이코패쓰들이 그렇다잖아요. 남의 아픔에 공감못하는거.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 보면 인구의 몇퍼센트는 꼭 그렇게 양심이 없이 태어난다고 하더군요.8. 저도
'09.3.7 4:50 PM (118.41.xxx.204)그 글 읽고 부들부들 떨려서 댓글 달고 있는데 없어졌네요..
그 글에서는 아가씨라고는 안 써져 있었는 것 같은데..
아뭏든..제가 결혼12년차 유부녀랑 바람핀 남자랑 살고 있어서..
그 상간녀.. 껄떡대는 남자 가정지키라고 돌려보내서
아주 잘하셨다고 적을라고 했더니...9. 쯧쯧...
'09.3.7 5:01 PM (59.12.xxx.253)어디보니 유부남하고 바람난 아가씨들은 본처한테 여자로서의 우월감을 느낀데나뭐래나~
근데 웃긴게요
같은 아가씨하고 경쟁해야지 오죽못남음 유부녀하고 경쟁해서 이겼다 좋아한답니까?
쯧쯧 못난것들....10. 나중에
'09.3.7 5:03 PM (118.223.xxx.29)자기가 반대 입장이 되면 어찌나올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