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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의 단한가지 문제.
남편은 34살, 저는 29살이고요..
저희 부부는 연애때부터 알콩달콩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왔어요..
신랑하고 대화도 많이 하고 취미도 맞고, 둘이 주말이면 여행도 많이다니구요..
매일 사랑한단말도 하고 뽀뽀도 하고 안아도 주고 하지만..
단 한가지 부부관계는 1-2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합니다.(올해는 1월 초에 한번 이게 마지막이였어요)
이런 얘기가 나오면 머 외모를 가꿔라 이런 얘기가 나올듯 한데..
제입으로 말하려니 이상하지만 제가 외모가 나쁘진 않답니다. 160-44kg 이니 뚱뚱하지도 않구요.
신랑도 저보고 예쁘고 늘씬하고 몸매도 좋다고 그런얘기 합니다.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화려하진 않지만 펑퍼짐한 아줌마 차림은 전혀 아니구요..
또 직장생활 안힘든 곳이 없긴 하겠지만 저희 신랑 직장은 9시출근에 6시반정도면 퇴근이고
야근도 없고 주말에도 가지 않기 때문에 가서야 힘들지만 다른 보통의 직장인보다 과하게 피로한 직업은 아닙니다.
결혼하고 한 1년여간은 주말부부였어서 생활 패턴이 잘 안맞아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주말부부 할 당시에 용기내어 잠자리 생각은 안나는지 물어보았는데, 그때는 자기도 하고 싶을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는 그려려니 했죠.
그런데 주말부부 끝나고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옆에서 조근조근 신호도 보내고 심지어 말로도 해봤지만 피곤하다거나 싫다는 대답을 몇번 연거푸 들은 후로는 저도 상처가 되어서 말은 안합니다.
그런데 종종 생각도 나기도 하고 해서 옆에 안겨도 보고 애무도 해보지만 그저 싫다는 반응이라 그냥 덮어 둡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2주일에 한번 정도는 하고 싶은데 이게 제가 과한 욕심인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밝히는 건지요..?
그런데 무엇보다 문제는 아기를 갖고 싶은데 지금 처럼 한 두달에 한번 이정도면 가져질까도 고민됩니다.
결혼한지 햇수가 되어가니 시댁도 아기 가지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면 신랑은 올해는 가질 꺼라는 둥, 명절 때면 내년에는 애기 때문에 못도울꺼라는 대답을 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신랑이 정상적인것 인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비뇨기과나 이런곳을 가보라고 말하고 싶어서요.
워낙 이런 문제는 같이 얘기할 곳도 없고 잠자리라는게 기준도 없으니 제가 문제인건지 신랑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어요.. 저희 신랑은 다른 집들도 다 그렇다고 말을 하는데 전 아닐것 같거든요.
이런 글이 82에서는 좋은 평을 못받는 글인것을 알고 있는데 ...
그래도 저는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올리는 글이랍니다.
동생이라고 딸이라고 생각하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09.3.7 2:11 AM (118.37.xxx.172)혼전관계가 있으셨어요?
연애때도 그런 상태였는지 알려주시면 조언해 주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거에요.
2주에 한번정도 바라는게 밝히는 것 절대 아니에요.
능력 안되는 남편이 괜히 예쁜 부인 죄의식까지 느끼게 하네요..
원글님 한참 좋을때인데 안타까워요.2. 저는
'09.3.7 2:15 AM (115.136.xxx.174)여자가 부부관계에 대해 말 꺼내면 되려 밝힌다고하는 남자들 정말 이해안되요.
자기들이 원하면 무조건 해야하고...여자가 원하면 밝히는건가요....
원글님 절대 그리 생각마세요.
원래 부부는 대화가 중요하다고하죠...거기에 부부관계에 대한 대화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건데요...!!!(그거안맞아서 이혼하는 커플 많이 봤습니다.말로는 성격탓...그치만 실은 성적탓이라나;;)3. ..........
'09.3.7 2:19 AM (121.167.xxx.59)우리부부 2주에 한번이었다가 한달에 한번..나중엔 제가 바가지 안 긁으면 없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울 신랑도 매번 아기 가질꺼라고 말만 한다는.--;;;;
저처럼(결혼 5년차입니다..) 되지 않으시려면 어서 빨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심이 좋겠습니다.4. 원글이
'09.3.7 2:28 AM (203.235.xxx.234). 님
혼전관계가 있긴 했으나 그때도 자주는 아니였고 어차피 자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어서 문제점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그때는 남편이 가길 원했구요.5. 원글이
'09.3.7 2:30 AM (203.235.xxx.234)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가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가 보네요..그것만이라도 알게 된 것으로도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제가 정신과를 다녀야 하나부터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6. 저는
'09.3.7 2:34 AM (115.136.xxx.174)신혼떄 기대보다 너무 못해서;;;맨날 하루에 몇번씩 한다는...밥먹다가 눈마주치면 밥상 치운다는;;;뭐 그런 얘기를 듣던 차라...너무 달라서 ....싸우기도하고..(제가 욱합니다.)얘기도마니햇는데 결국은....
냅두니 오히려 달려들던데요-_-(이방법은 저에게만 통하는걸까요-_-)7. //
'09.3.7 2:50 AM (211.58.xxx.54)제가 딱 원글님 처럼 살고 있는데요.
7년연애하고 2년차 인데요. 결론은 그것도 타고 나는건지 안바뀌네요.
제가 덤비면 하긴하는데..그것도 한두번이지
아예 관심없는 사람 보는것만으로 답답해요.
저도 못난외모는 아닌데 타고나는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신혼이고 애기는 생겨야 하니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할듯 하네요8. 추억만이
'09.3.7 3:10 AM (118.36.xxx.54)동의보감에 이르기를
20대는 하루에 2번 30대는 3일에 1번 이라고 나와있습니다만 -ㅁ-;;;9. 나여사
'09.3.7 3:14 AM (115.136.xxx.174)추억만이님....참고하겠습니다..웬지모를 위안..-_-
10. 그런데
'09.3.7 4:18 AM (58.121.xxx.39)별루 관심없는 사람도 있는것같아요. 저희남편두 그중하나
저는 쫌 땡긴다...싶으면 -_-+
술상봐놓구 와인따달라구 부탁해요. 흠흠(좋은방법이 아닐것같다는 생각이 문득들기도..)11. 왜
'09.3.7 4:31 AM (116.38.xxx.159)왜 정상이 아닌가요;
정상/비정상이 있나요 ㅡ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횟수로 합니다만,
저는 좋은데~ 남편도 편하고, 저도 부담없고 ㅡ
이렇게 해도 임신 다 되더라구요.
배란기에 25%의 확률로 임신이 된다고 하잖아요.
25%에만 운좋게 들면 되는거 아닌가,,,싶어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12. 이해가
'09.3.7 5:39 AM (58.235.xxx.212)안가네요
2,30대 이시면 거의 매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13. 40대
'09.3.7 9:25 AM (219.250.xxx.113)40대로 접어든 우리부부도 2.3일에 한번은 합니다.
서로 만족스럽다면 횟수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쪽이 있다면 그게 문제가 되는거지요.
저희도 신혼초엔 애만들려고 한게 전부였는데요. (아이 생기고 모유수유하고)
오히려 아이들이 크고 난다음이 사이는 좋아진듯해요.
애들 방 따로 주고 난다음 남편이 맘 편해 하더라구요..14. 별사랑
'09.3.7 9:27 AM (222.107.xxx.150)추억만이 님 댓글을 보니..이런 말이 있지요
1*9=9 10대에는 하루에 아홉번..ㅋ 2*9=18 20대는 일주일에 8번
3*9=27 30대는 2주에 7번, 4*9=36 40대는 3주에 6번, 5*9=45 50대는 4주에 5번
에~ 그러니까 80대는 8*9=63 6주에 3번도 가능하다는 겁니다..^^15. 원글이
'09.3.7 9:27 AM (203.235.xxx.234)왜님
그런데 제가 요즘 부쩍 들어 아기 가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속이 상해서 배란기에 임신될 확률을 20%로 잡고 우리가 배란기에 잘 확률을 놓고 계산했더니.ㅡ.ㅡ;;;(계산법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임신될 확률이 0.3%~2%이던데
머 임신이 된다면야 안심이긴 한데, 이렇게 제 청춘도 지나가는 것 같아 슬퍼요.16. ...
'09.3.7 9:45 AM (121.134.xxx.84)한달에 딱 2번 연달아 했을 뿐인데 연애기간까지 합쳐서 7년만에 아이가 생겼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산부인과에서 날짜도 잡아주니 그때 맞춰서 하신다면 더 확률이 높아지실거구요.
저희 부부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지만 서로 큰 불만이 없어서 이냥저냥 삽니다.17. 아...
'09.3.7 10:16 AM (211.209.xxx.115)저희는 30대인데 일주일에 2~3번은 하는데..원글님이 2주일에 한번이라도 해야 한다는거 절대 과한 욕심 아닐듯 싶습니다.
18. 속앓이
'09.3.7 10:47 AM (189.121.xxx.225)님과 연식이 다르긴 합니다.
그 문제로 속앓이 하는 사람이에요.
10년차. 처음부터 썩 훌륭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날이 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갈수록 점점 더 회수가 줄어들더니
2년 째 리스에요.
전 솔직히 병원에 함께 가보고 싶지만 남편은 그럴 필요 못 느끼고
그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도 안 합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네요 앓아...
님은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남편분과 허심탄회하게 말씀나눠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저희 남편은 쇠귀에 경읽기수준이에요. ㅠ.ㅠ19. 미혼
'09.3.7 11:16 AM (121.162.xxx.251)아직 결혼전이지만...혼전 관계 있었어요
애인이 두살 연하~작년 12월에 관계하고는 지금까지 없네요
결혼을 염두해두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결혼해도 되나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되어요
물론 욕구도 욕구이지만 내가 정녕 여자로 안 보이는지...그렇게 이쁘지 않은지...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우울하네요
원글님 부부처럼 수다떨고 가볍게 뽀뽀하고 안아주고는 늘상 하지만
그외 깊은 스킨쉽이나 관계는 없어요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안고 결혼을 해야할지....단지 섹스때문에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제가 이상한건지
도움 못드려서 죄송해요 넋두리만 했네요 힘내세요~!!20. 그런대요
'09.3.7 11:24 AM (59.8.xxx.247)우리집은 꾸준한 부부관계가 있습니다. 40대중반을 넘어서도요
그건 일종의 뭐랄까 습관이라고나 할까, 아님 교감이라할까
그런거 같습니다
한번씩은 해주어야 몸이 원활해지는거지요
일단은 남편님이 별로 재미가 없으신가봅니다
재미가 있어야 계속하지요, 재미가 없으니 안하는거지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보다는 하니깐 몸이 개운해지더라, 잠이 잘오더라 뭐 그런거요
그냥 해야한다 이런방식말고요
우선 님이 생각을 좀 하셔서 한번을 하더라도 재미있게 해야겠다고 연구하세요
그냥 수동적이고 재미없게 하지말구요
그리고 평소 성격도 뭔가 자기만의 개성을 가지시고요
아 ~~하고싶다 느끼는게 중요하지요
솔직히 이런예기 나오면 생긴거 어쩌구 하는데 생긴거랑 거리가 멀다 생각합니다
저는 생긴거로 치면 솔직히 일년에 한번 해야 하나 뭐 그럽니다
대신 성격하고 항상 깔끔하다는거 그거빼고는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
그러니 님의 향기를 내세요
님만의 향기를요21. 별사랑님ㅋㅋ
'09.3.7 11:55 AM (210.219.xxx.113)8*9=63 ㅋㅋ
초등나온 지가 오래돼서 다 까먹으셨나봐욤...22. 까만봄
'09.3.7 12:35 PM (220.72.xxx.236)여자는 남자 하기나름이라는데...
남자는 타고나는게 있는것 같아요...
저희도 남편 스트레스 많이 받는 년말~년초는 거의 100일에 한번~~~
노출 심해지는 여름엔 1달에 1~2번.ㅠㅠ
전 정말 한달에 두번만도 감지 덕지할거 같은데...걍 참고 살아요....
근데 여자들은 부부관계를 통해 정신적인 만족도 많이 얻느것 같아요.
주위의 원활한? 부부관계하시는 분들...젊고,날씬하고,피부 좋고...ㅠㅠ
전 부부관계 소원해지며..군살이 조금씩 붙어서 슬퍼요.23. 성관계 없이도
'09.3.7 1:06 PM (115.136.xxx.248)얼마든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원글님.
그런 쪽에 별 관심없는 남자들도 적지 않아요.
남편을 바꿀수 없다면 그 상황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성관계에만 초점을 맞춰 청춘을 슬퍼하시면 행복할 수 있는 가치들을 발견 못하고 놓치시게 됩니다.24. ㅇㅇ
'09.3.7 1:17 PM (124.51.xxx.8)없이도 행복할수있지만, 그건 둘다 그럴경우인데..한쪽이 만족못하면 안되잖아요.. 가끔 저녁에 멜로영화나 그런거 보시면서 술도한잔 하시고, 분위기 잡아보세요.. 그리고 가끔 여러가지방법? 에도 도전해보시구요... 부부 교육용 동영상도있어요.. 이상한 포르노같은거 말구요..
그런거 보시면서 공부도 하심 좋을듯하네요..25. 근데요
'09.3.7 3:52 PM (220.126.xxx.186)여자가 뚱뚱하고 날씬하고 이쁘고 못생긴거랑
부부관계랑 상관 있나요???????
몸이 따라주고 마음이 가면 하는것 같던데^^26. 능력
'09.3.7 6:23 PM (222.113.xxx.201)성-은 환경호르몬하고 관계가 깊슴니다.
먹을거리를 잘먹는(안전한 먹을거리)사람들은
-능력이 뛰여나담니다.
참으로 음양의 순환의 법칙에 자연의법칙이자
자연의 소리입니다.
먹을거리에 투자하세요...
성 능력은 먹을거리로 판단 답니다.27. 밥
'09.3.7 6:39 PM (59.186.xxx.147)먹듯이 생각나면 하는건데. 자연스럽게.
28. 혹?
'09.3.7 7:10 PM (222.234.xxx.244)낮시간에 외도 같은건 의심이 아니되는지요?
슬쩍 물어보세요 성적 매력이 있는지 없는지?
이뿌고 몸매 좋으면 잡아 묵을 생각 부터 먼저 하는게 숫컷들에 본능이건만..에휴 우짠다요?29. 그럼요
'09.3.7 7:11 PM (61.254.xxx.243)이해못하신다는 분들, 정말 그 말은 상처가 됩니다. 날 사랑하지 않아서 안하고 싶은건지 좌절도 합니다. 다른 남자들은 다 돌아보는데 남편만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미쳐요.
저희 남편도 응, 니가 하고 싶을 때 말해 그럽니다. 지금은 그냥 친구처럼 지내요.
남편은 회사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대요. 그러려니 합니다.30. 별사랑
'09.3.7 8:55 PM (222.107.xxx.150)컥~ 8*9=72 입니다..7*9=63으로 생각했음..ㅋㅋㅋ
31. ...
'09.3.7 11:25 PM (119.95.xxx.250)남자건 여자건 성욕이 약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자들도...남편의 욕구를 따라주지 못해서 도망다니는 경우 많쟎아요.
그런데 건강이 많이 좌우해요. 몸이 건강한 듯 보여서....소위, 기가 부족하다든지..
하면 ...일체 성적인 욕구가 안 생기고 귀챦기만 하답니다.
왜 중년아줌마들이 남편 보양식 챙기고 보약 철마다 해먹이게요^^....
드물긴 하지만...실제로 병이 있어서 그런 경우도있구요.
의학드라마인 그레이스 아나토미에 보면.... 남편이 1년 넘게 전혀 건들지 않아서 아내가
오해를 하거든요. 남편이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 또는 다른 애인이 있다구.
나중에 결론은 남편 내장기관 어디에 종양이 있어서 그게 호르몬분비를
엉망으로 만들어서 남자가 전혀 성욕을 못 느낀걸로 판명내서 아내가
남편을 오해한 것을 후회하지요. 여하간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는게 성욕이니
잘 챙겨보세요^^...32. 솔직하게..
'09.3.8 12:20 AM (121.138.xxx.49)더큰 문제 생기기 전에 남편분과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해보세요.
별문제 없이 잘 지내신다니 대화를 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절대로~ 원글님 때문에 생긴 문제는 아닌듯하니 자책하지 마시고요.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33. 별사랑님 ㅋㅋㅋ
'09.3.8 1:38 AM (211.49.xxx.116)저는 뚱딴지에요~~~별사랑님 올려주신 구구단 외우기 바쁘네요~~
내일 써먹어야지 함시롱~~
글고 원글님~2주에 한번...절대 과욕아니에요~이제 29이신데...너무 적으세요..
부부사이에 횟수가 중요하지 않다고는 하지만...그래도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