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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의 저주가 내려졌나봐용...ㅠ.ㅠ~~~
82쿡에 빠져 사는 날이 거듭될수록... 사고싶은게 점점 늘어나네요...
2월 한달동안 오븐에 그릴에 그릇, 컵, 잔, 소고기에 귤에 고구마에 사과에 ... ㅠ.ㅠ.~~~~
어느것 하나 82를 거치지 않는게 없네요...그저께 밤에는 자게에 어느님이 올리신 플랫구두 사이트 알려달라는 글 리플보고 홀라당 댓글에 있는 사이트 들어가서 구두주문하공...
택배오는 날은 또 어찌나 행복한지...
1. gkg
'09.3.6 10:53 PM (124.53.xxx.16)하하하~ 님 저랑 똑같아요 ㅋㅋ
저도 그 플랫구두 사이트 즐겨찾기에... ㅋㅋㅋㅋㅋㅋ
근데 장터이용은 신중하게 되네요..2. ....
'09.3.6 10:53 PM (125.208.xxx.109)전 사과 주문했는데 아직 안왔어요.
한 일주일 지났는데 담주는 되야지 오겠지요~
남편은 언제 사과 오냐고 계속 묻고~
난 맛난 사과가 먹고싶을뿐이고!3. ..
'09.3.6 10:58 PM (124.199.xxx.22)저도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점점 더 지름신이 미쳐날뛰는 듯..
장터는 문제도 아니고.. 안사던 꽃까지 코박고 보고 보고 또 보고 주문하고 있어요;;4. 은혜강산다요
'09.3.6 10:59 PM (121.152.xxx.40)엘레강스님 사과 우리도 다 떨어져가요..ㅎㅎ
월요일쯤 사과 주문해야겠어요5. 궁금해서...
'09.3.6 11:00 PM (218.37.xxx.253)아직 장터이용은 안해본 신참인데요...
늘 궁금하던건데... 여기 장터는 왜그렇게 배송이 더디나요??
보니깐 산들바람님인가 그분 아니래도.... 다른 먹거리들도 보면 한참 기다려서
배송받는거 같은데... 원래 배송이 그런가요??6. 지름신..
'09.3.6 11:02 PM (124.49.xxx.109)생각해보니... 과메기도 사먹었고... 이글쓰고 리플 달리는 사이에 또 평소 사지않던 중고 물건까지 영역을 넓혀 질렀네요.... 아놔~~
7. ㅡㅡㅡ
'09.3.6 11:04 PM (121.172.xxx.29)전 지름신 막으려고 인터넷 뱅킹 통장에서 돈을 뺏어요
정 사고 싶은게 있으면 통장에 입금시키려 은행가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리..
그러다보니 내 귀찮음땀시 지름신이 다 도망가네요 ^^8. 별사랑
'09.3.6 11:05 PM (222.107.xxx.150)그동안 과메기랑 매생이랑 참꼬막이랑 한라봉이랑 참마분말..이렇게
이용해 봤는데 배송, 빠르던데요..신청한 날 바로 다음날 다 도착했어요..^^9. 별사랑
'09.3.6 11:06 PM (222.107.xxx.150)이용한 물품 다 맘에 들었구요..가격도 괜찮았답니다.
요즘은 한라봉 먹으면서 영감탱이랑 아이들에게 참마분말 타줍니다..ㅋ10. 지름신..
'09.3.6 11:07 PM (124.49.xxx.109)---님.. 전 그방법도 통하지 않고 있어요.. 제가 사실 인터넷으로 눈팅하고 댓글달고 뭐이런건 잘하나... 아직까지 인터넷뱅킹 하지 않고 있는 1인이라지요.... 그래도 여기저기 돈좀 넣어줘 막 이럼서 부탁하고.. 심지어는 친구한테 받을 돈이 있었는데... 귤 살때는 친구한테 그 돈을 나한테 주지말고 인터넷뱅킹해달고 부탁하기도 했다죠...
딱 3월 15일 이후 지름신을 누르겠씁니당~~ ㅠ.ㅠ~~~11. ㅋㅋ
'09.3.6 11:15 PM (121.188.xxx.145)지송한데.. 플랫구두사이트좀 ~~알려주세용
12. 지름신..
'09.3.6 11:20 PM (124.49.xxx.109)ㅋㅋ님 http://www.vanivani.co.kr/
http://www.bananafish.tv/ 댓글에 있던 싸이트... 요기 두군데인데요...
함 들어가보셔요~~ ^^
전 바니바니에서 샀어요~~13. 국민학생
'09.3.7 2:38 AM (119.70.xxx.22)죄송해요. 그 질문글 제가 올렸어요.. 저는 아직 주문안했는데 여러님들 넘 빠르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