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언니들~ 안녕하세요 82죽순이에요:)
투표좀 부탁드려요. 저랑 개인적으로 아는관계는 아닌데요..
저랑 가장 친한 친구의 사촌동생이에요 ㅎㅎ 관계가 쫌 멀죠..
항상 친구가 착한 사촌동생 칭찬을 했었는데~
82언니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http://www.islandreefjob.com/
이름은 Juweon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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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케어테이커를 잡아라'에 한국인 후보 2명이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발표된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이 모집한 '꿈의 직업' 후보 50인에 한국인 2명(맹지나, 김주원)이 포함됐다.
아일랜드케어테이커란 환상의 6성급 산호초 리조트에서 고급 스파와 스노클링을 하며 주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비행기를 타고 우편배달을 하는 일종의 섬지기로 6개월간 1억 400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일할수 있어 전세계 젊은이들 사이에서 꿈의 직업으로 통하고 있다.
특히 3만 4000여명의 지원자 중 한국인 후보로 맹지나와 김주원이 포함되면서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던 상황. 특히 맹지나는 꽃보다남자의 소이정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과 사촌이라는 사실이 퍼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맹지나는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4학년으로 지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박진영에 의해 발탁,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5년간의 가수준비를 통해 2006년 싱글앨범을 냈으며 이재원의 솔로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맹지나는 지원동기에 대해 "어릴 적 호주에 대한 향수와 좋은 기억이 지원 배경이 됐다. 수많은 여행과 아르바이트 경력 등이 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주원은 현재 아리랑 TV 라디오 진행자로 텍사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전쟁, 테러, 재해 등 답답한 뉴스 진행자에서 벗어나 푸르고 넓은 바다 속에서 신나는 일을 경험해 보고 싶다며 지원 동기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50인의 후보 명단중 최종후보로 11명을 선발해 오는 5월 해밀턴 섬에서 심층 인터뷰 후에 한 명의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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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직업 투표부탁드려요 :)
82죽순이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9-03-06 22:20:25
IP : 211.203.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9.3.6 10:22 PM (124.53.xxx.16)일단 영어를 잘 해야 되겠네요. 난 그저 부러울 뿐이고~
2. ^^
'09.3.6 10:47 PM (121.159.xxx.83)앗..저는 어제 투표했었어요. 어제까지 9위던데...
꼭 그분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3. 원글~
'09.3.6 10:51 PM (211.203.xxx.20)저도 남편도 다 투표했어요 ㅎㅎ 주위친구들도 다 투표하라고 이야기 하고있어요
한국인이 2명 후보에 올랐데요. 물론 주원씨는 미국국적이긴 하지만... 조부모님을 모시고
살고싶어서 한국으로 온 착한 청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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