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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연설 수십분간 박수가 안나온 이유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0306192...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말이죠.
입에서 나불대고 입술 밖으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고 연설이 아닙니다.
이런 기사, 심지어 외국에서 다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의 MB Out을 외치는 피켓이
정녕 놀랍지도 않다는 것인지, 이 기사는 포털 메인에 걸려있지 않습니다.
이게 바로 우리의 당면한 현실인 것이지요.
길지만 기사를 꼭 읽어주세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저 멀리서도 우리나라를, 더 나아가 한 사회를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큰 힘이 됐고 또 부끄러웠어요.
뭐 이명박이야 말할 것도 없군요.
본인이 지금까지 한 짓이 있어 그런지, 쟨 항상 유독 보안 경비가 과한 것 같아요.
저게 무슨 민폐입니까?
해외에 나가서 동포들 초청해놓고 저렇게 불쾌할정도로 보안을 하고 검사를 하고
지가 뭐라고 1시간 30분이나 기다리게하고... 참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까 낮에도 올렸지만 대통령 오신답시고 카이스트 졸업식에서도 학생 한명당 두명까지의 가족만 참석을 허락하고
그나마 미리 주민등록번호를 통보하도록 했다지요.
진짜 민폐도 저런 처절하게 더러운 민폐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박수를 원합니까?
지구 반대편 대통령은 50분 연설하면서 60번 기립박수 받았다고 기사나는 마당에
수십분간의 연설 중 그 흔한 '박수'한번조차 받지 못한 대통령이라니 참 장하네요.
참........... 장~~ 하네요.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들도 병신의 향기를 느꼈다는 이야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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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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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6 10:49 PM (221.138.xxx.7)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90306192...
2. ,
'09.3.6 10:52 PM (124.111.xxx.229)다음부터 고치는데 한 표 겁니다.
과잉경호를 고치는 게 아니라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지 않으면 안되게끔 고치겠죠.
과잉경호 없으면 ㅋㅋㅋㅋ 살아있겠습니까?3. 설라
'09.3.6 10:59 PM (222.238.xxx.150)참..답답한맘이...
민주주의의 후퇴를 좌편향 사람들만의시각으로 몰아 가면서
제자리 찾아가는 중이라고 거품무는 한날당과,,조.중.동..
어떻게해서든 미디어법은 막아야죠.4. ㅋㅋㅋ
'09.3.6 11:00 PM (24.155.xxx.230)병신의 향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시궁창 쥐냄새도 나는걸요....
윗님 말씀도 빙고!
다음 '만남'부터는 아마
대통령 연설을 듣는 자세에 대한 매뉴얼 내지 설명회가 미리 있을것 같네요.
테이블마다 앉았다는 경호원들의 찌릿~한 째려봄과 함께...
미리 통보받은 주민번호 리스트 들고
박수친사람, 안친 사람 동글뱅이 하고 있을듯...~
갑자기 예전에 티비에서 본
북한 사람들의 잔뜩 경직된 박수치는 모습 생각나는군요.5. 헉~!!!
'09.3.6 11:01 PM (121.172.xxx.29)놀랍네요 !
어째 사람들이 박수를 치지 않았을까요?
쥐가 사람 말을 하고 있는데? 허허..6. 로얄 코펜하겐
'09.3.6 11:07 PM (59.4.xxx.202)사십분 연설에 박수가 한번도 없었다면 아무리 강심장 제리시키도 마음이 좀 안좋았겠는데요?
허긴.. 쥐라서 전두엽이 없으니 연단에 서서 저혼자 좋다고 헤헤 거렸을수도.7. 일각
'09.3.6 11:57 PM (121.144.xxx.234)쥐새끼는 푸른기와집 딸굴에 처박혀 있는게 제격이죠
8. 헐~~!!
'09.3.7 12:28 AM (59.10.xxx.235)정말 뻔뻔한 놈이여요~~
9. 돌아보지말고떠나가라
'09.3.7 12:52 AM (124.53.xxx.142)찰하리 거기 눌러 앉힐 수만 있다면.. 물론 은밀히...
10. 지난번
'09.3.7 3:35 AM (67.127.xxx.244)독립기념관에 이명박이 온 날에는 아기 젖병에 들은 우유까지 다 쏟아버리는 경호를 하더랍니다
이한열 어머니는 광주묘역에서 이명박왔다고 하도 경호를 심하게 해서 경찰들 앞에서 초대장을 빡빡 찢어버렸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