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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는 세금 내나요?
****라는 블로거가 이번엔 멸치를 판다네요.
그동안 소금에, 고춧가루에,,
궁금해서 가보니 구매 기다리는 댓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너무 자세하고 친절한 사진과 상품설명.
순수 자원봉사는 아니겠고,,,
이번 대게건도 그렇지만
그 금액이 적지 않을거라 짐작됩니다.
예전 가끔 가던 블로그가 있었는데,
블로그로 인한 수입이 남편의 3배가 된다는 말도 있었고,
일본에서 매매 제의가 있었다고도 하고,,와~~
그런데 그 블로거들 세금 내야하나요?
안내도 되는건가요??
급 궁금해 지네요..
1. ...
'09.3.6 9:52 AM (218.52.xxx.97)그냥 소박하게 요리 솜씨를 나누시던 분의 블로그를
초창기에 종종 방문했더랬죠.
그런데 소문이 나고 파워블로거가 되면서
조리 기구 광고가 점점 많이지더군요.
저도 혹해서 미니오븐 하나 샀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그 회사하고 협찬관계도 전혀 아니었고 순수한 제품 소개였죠.
그런데 지금은 글 하나하나에 광고가 없는 글이 없어서
좀 질렸어요. 그래서 안 가요.2. 저도
'09.3.6 10:00 AM (125.143.xxx.190)살림정리 구경하느라 들렀따가 깜놀했어요.
파워블로그 원조격인 문.. 주부님 블로그도 완전 공동구매에
온갖 협찬뿐이 눈에 안들어와요.
네이버측에서 블로그를통한 물건판매는 제재해야하는거 아닌가싶더라구요.
다음같은경우엔 개인 까페같은곳에서 물건팔면 제재당하잖아요.
좋은물건 싸게사서 좋은점도있지만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아직도 제가 다니는 파워블로그중 초심을 잃지않는곳도 많지만
그이상 유명한곳은 솔직히 그냥 물건사러 구경가게되요,,
아마 뭐든 꼬리가 길면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3. ..
'09.3.6 10:05 AM (211.203.xxx.118)이제 감이 오더라구요.
못보던 조리기구 상품명 보이게 사진 찍고
며칠 있다가 공동구매하고.
블로그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지 잘 모르겠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다보니
음식 하나하나가 그냥 보이지 않아요.
상품소개를 하기 위해 만드는 듯한 느낌이 들때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분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구요
처음에 그분들을 알았던 그 기쁨이
갈수록 없어지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즐겨찾기 2,3,4, 순위가 다 그래요. 전.
1순위가 82입니다..4. ...
'09.3.6 10:12 AM (123.215.xxx.2)'한 분이라도 모르신다면' 이거 재스민님인가 82 어느 분이 하시던 시리즈 아닌가요?
'모르시는 그 분을 위하여' 이것도 좀 따라한 듯한 느낌이 들고...
게다가 메모로그에 사람들이 글 등록하기 시작하면서 이웃 새글 리스트가 엄청 지저분하게 되어서 그냥 업데이트 알림 삭제 했습니다. -_-;5. 저도
'09.3.6 7:37 PM (86.143.xxx.206)무심결에 블로그 들어갔다가 업데이트 알림이 도배가 되어있어서 깜짝 놀라 알림 삭제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