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니어리스닝튜터 & 식품영양학과에대해서요

답답맘 조회수 : 357
작성일 : 2009-03-05 18:49:45
중학생인 아이가 주니어리스닝튜터를 할려고했더니
입문부터 아에 아이가 듣기가 안되네요

이책보다 좀더 쉬운 책은 무엇일까요


글고
식품영양학과는 전망은 어떤지
이과인지 문과인지도 궁금하고요
어느학교가 괜찮은 학교인지도 궁금하네요

질문은 엉성하지만 답변은 부탁드립니다
많은 답변 기다릴께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21.151.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5 7:07 PM (118.222.xxx.251)

    식영과 나와서 영양사 자격증 취득해서 취직하는게 좋아
    참 안정적인 과로 얘기되던 때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영양사가 아마 의무고용이 아닐겁니다.
    그래서 자리잡기도 어렵고
    자리 잡아도 박봉입니다.

    이과입니다.

    어느 과가 좋은지는
    대학레벨 순이겠지요...

  • 2. ..
    '09.3.5 8:23 PM (211.193.xxx.139)

    저도 식영과 졸업했습니다.
    식영과 이미지가 여학생이 많을것 같고 선호도도 여자가 높을것 같은데.. 남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으니 교수님들부터 남학생들 많이 챙겨 주십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할수 있는것은 영양사인데 이것도 전문대 식영과 졸업하시는분들께 밀려서..4년제 졸업하고 원하는 조건으로 가기가 거의 힘들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업하고 다른쪽으로 많이 빠진답니다..(토익,일본어 공부등 해서 일반기업으로 간다던지.. 이쁜 학생들이 많아서 스튜어디스 준비하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아니면 저처럼 대학원을 가는 방법이 있는데..이것도 식영과 세부 전공중 자신이 가고자 하는 것을 잘알아 선택해야 합니다.
    대학원 졸업하고 병원영양사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병원내 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경쟁률도 아주 치열한 것으로 알아요.
    전..케이스가 아주 좋아서 식영과 졸업하고 식품회사 연구소로 들어갔는데요.. 식품회사에서도 식품공학과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였어요.

    전.. 식영과 간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한마디로.. 박봉에 전망.. 없습니다.
    식품회사 연구소쪽을 가고 싶으면 차라리 식품공학과쪽으로 가시고.. 또 서울시내 상위권대학이 아니면 이것도 힘듭니다..

  • 3. ..
    '09.3.5 8:27 PM (211.193.xxx.139)

    아참.. 대학원 졸업하고 보건소쪽으로 간 선배도 봤네요.. 이것도 첨부터 정규직은 아녔고 계약직으로 오래 있다가 겨우 자리가 나서 시험봐서 정규직이 되었네요..
    또 식약청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S대 아님 정말 힘든것 같아요. 저희 직장 동료중에 서울대 박사까지 마치고 식약청에 계약직으로 오래 있었는데 버티다버티다 저희 회사로 들어왔습니다.

    실력이 있으면 어디를 가나 괜찮지만.. 워낙 식품업체 자체가 박봉에 비젼은 그리 없는것 같아요.. 이게 현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633 아이들과 일본에서 일년... 17 갈까말까 2009/03/05 1,155
442632 두발단속이 성실한 아이 만들기에 도움이 되던가요? 7 ... 2009/03/05 510
442631 저희애기 40개월인데 수두래요. 8 황당 2009/03/05 503
442630 권리금 없이 쫓겨날 위기에 놓인 '고터' 상인들 3 세우실 2009/03/05 368
442629 글을 읽다가 느낀 생각 8 오렌지 피코.. 2009/03/05 1,033
442628 주니어리스닝튜터 & 식품영양학과에대해서요 3 답답맘 2009/03/05 357
442627 강아지 짖는걸로 층간소음문제 정말 울고싶어요 27 노이로제 2009/03/05 1,725
442626 하얀거짓말에 나오는 김유석이란 탤런트 전 30대인줄 알았어요. 15 아래글중 홍.. 2009/03/05 1,850
442625 "韓 정부, 위기 은폐 급급"-WSJ 4 세우실 2009/03/05 404
442624 신기?가진분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4 소심맘 2009/03/05 1,458
442623 82쿡님들 주량은 어느정도신지? 39 은혜강산다요.. 2009/03/05 1,025
442622 고등학교에서 반장요.. 5 .. 2009/03/05 631
442621 조갑제, '6.15 선언' 존중하면 李대통령 탄핵해야 8 세우실 2009/03/05 466
442620 부동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 4 부동산` 2009/03/05 913
442619 혹시 영화 페드라 보신 분? 20 프리댄서 2009/03/05 1,056
442618 오늘 남편이 회식이 잇어서 늦게 온다네요 3 넘좋다 2009/03/05 426
442617 후배가 먼저 승진하면 9 내탓이오 2009/03/05 1,769
442616 디시인사이드? 16 안열려요 2009/03/05 1,213
442615 오메가-3 드셔보신 분 계세요? 8 둔녀 2009/03/05 1,060
442614 보건증을 만들어 오라고... 16 엄마맘 2009/03/05 1,494
442613 사십대 후반 입니다~한번 읽어 봐주세요~문제 있죠 ? 26 이런말 물어.. 2009/03/05 6,701
442612 오늘 손 없는 날? 2 이사하기 좋.. 2009/03/05 278
442611 걸스카웃 4 하는 일 2009/03/05 262
442610 5힉년 여자아이 생일파티요(컴대기) 2 고민중 2009/03/05 320
442609 두반장 6 ... 2009/03/05 481
442608 아!~ 저녁하기 싫은데....추천할만한 음식 없나요? 11 은혜강산다요.. 2009/03/05 1,087
442607 'mbc아나운서들이 세계에 전하는 긴급메세지' 동영상 보셨어요? 10 참담 2009/03/05 566
442606 법원, MB인수위 자문위원 빚 52억원 탕감 결정 8 세우실 2009/03/05 351
442605 '사업가' 권상우, 명동에 120평 규모 커피전문점 연다.. (+인터뷰) 14 2009/03/05 1,770
442604 추워요~~ 3 흑진주 2009/03/05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