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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바람인지 뭔지 하는 사람요..

.. 조회수 : 8,579
작성일 : 2009-03-05 11:45:49
정말 신고라도 해서 그간 어떤 사기를 쳤는지 밝혀야 되지 않나요?
김치를 직접 만드는건 맞는지...
정말 김치공장이랑 연계해서 소비자 모집책으로만 있던 사람은 아니였는지...
조사해봐야될거 같아요

정말 묵은지는 정황상으로 볼때 직접 담근게 아닌게 거의 확실한거 같은데 이것만으로도 고발 감입니다

다름 김장김치들은 어떻게 속여 먹었는지 다 밝혀야할거 같아요

너무 화가 나요

예전엔 자기가 노무현 찬양글도 많이 쓰던데 하는 짓은 정말 이메가 판박이네요

그리고 어찌 그리 글은 잘쓴데요 정말 여러사람 속인 솜씨 그대로 나와요

그리고 그분 알라뷰 하신 콩이 엄마님 가지미는 정말 국산 맞는건가요?

IP : 61.81.xxx.6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3.5 11:49 AM (123.111.xxx.15)

    마지막글에 웃음이 납니다...콩이엄마님까지...ㅋ

    원글님의견에 공감합니다 .
    촛불집회도 좋지만, 우리주변에서 이런 이메가 같은사람부터 정신들게 해줘야 합니다.

  • 2. ..
    '09.3.5 11:51 AM (211.221.xxx.111)

    저도 지금껏 안전한 먹거리로 담근 김치인줄 깜빡 속아 가족들에게 먹였던게 어찌나 분한지...
    juju님이 수면위로 문제를 올리시지 않으셨다면 이 장사치 틀림없이 계속 소비자들 우롱하며 김치공장에서 만들어 보낸걸 자기가 만든것인양 광고하며 교활하게 주머니 챙겼겠죠.
    지금까지 먹었던 이 장사치 김치 모두 토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 3. 그게
    '09.3.5 11:52 AM (75.7.xxx.113)

    글을 잘쓰는 건가요?
    글을 잘쓴다는 분들이 계셔서, 그분글 읽어봤는데요...
    전 갸우뚱~~~~~~

  • 4. 별사랑
    '09.3.5 11:53 AM (222.107.xxx.150)

    남이 잘 알아듣게 써야 잘 쓰는 글이죠.
    폼나게 쓰는 게 잘 쓰는 게 아니라..^^

  • 5. 글을
    '09.3.5 11:53 AM (218.209.xxx.186)

    잘 쓴다기 보다는 말을 잘하죠.
    말빨 좋은 바람둥이마냥..

  • 6. 에고
    '09.3.5 11:55 AM (121.151.xxx.149)

    저도 콩이네 과메기 가자미 사먹었는데요
    그글보고는 이젠 안할려고요

    저는 산들바람님고기 판매할때
    전 의아했어요
    어찌 저사람을 믿고 호주산인지 어찌 믿고사냐 싶어서요
    아에 소고기를 안먹고말지

    세상사람들이 다양하듯이
    82도 다양한사람들이 있겠지요

  • 7. 그래서
    '09.3.5 11:55 AM (125.177.xxx.201)

    장터에서 먹을거리 사기가 참 두려워집니다.
    많이 구매하진 않았어도 살 때는 완전히 믿고 사는 건데.

    구매자든 판매자든 양심적인 다른 분들에게 큰 피해에요.

  • 8. 저는요
    '09.3.5 12:00 PM (222.238.xxx.48)

    본인이 그 물건에 책임질거 아니면 좋다는 후기도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좋다는 후기보고 우루루 하잖아요.
    좋다는 후기가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는게 싫어요.

  • 9. 콩이엄마
    '09.3.5 12:04 PM (124.53.xxx.195)

    까지 갖다 붙일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 10. 말만듣고
    '09.3.5 12:17 PM (122.34.xxx.205)

    무조건 줄서기 한 우리도 잘못 저도 그 줄서기에 기어든 1인이고
    본질 벋어난 답이 더 싫어요
    적당한 비유도 아닌 선보기

  • 11. 근데요
    '09.3.5 12:23 PM (116.47.xxx.7)

    미쿡산 수입쇠고기는 다 어디로 간걸까요?
    정육점마다 수입 쇠고기안팔던데
    마트도 호주산뿐인거 같고

    아그 구수한 한우 사골국이 그리워

  • 12. caffreys
    '09.3.5 12:26 PM (219.250.xxx.120)

    글 잘쓴다 화려하다 하는 건 사람 취향이지만
    "핵심을 피하고 교묘하게, 거짓말 안하면서 사람 속이는 글"은
    아주 매우 잘 씁니다.
    사기꾼, 거짓말쟁이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보십시오. 생김치 문제와 원산지 문제는 아무리 떠들어도 못들은척
    석굴 김치 강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13. 음..
    '09.3.5 12:32 PM (203.232.xxx.22)

    저 콩이엄마인데요,
    저도 줄서서 쇠고기 사먹었고 신문기사난 거 봤고 올리신 글 잘 읽고 그랬거든요.
    문의하신 내용에 답변을 잘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구요.
    그러다 댓글달았을 뿐인데,,,
    저도 힘드네요. 전 다만 사람을 너무 잘 믿을 뿐인데..

  • 14. caffreys
    '09.3.5 12:38 PM (219.250.xxx.120)

    콩이엄마님 힘드신 거 심정적으로 이해는 갑니다만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밝일 때에는 뭔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제껏 한두 사람이 아닐 사이트 전체를 들었다 놨다 할 정도의
    인지도 있는 사람에게 속아 사이트가 뒤집혀졌는데
    그사람 나는 알라뷰 할 때에는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걸 납득시키지 않은 채로 그냥 알라뷰 하니까....
    팀을 이루어서 조직적으로 판매를 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님니 자초하셨네요. 저 위에 공장매매 사진
    그거 보시고도 아직도 알라뷰하시는지요

  • 15. 윗님
    '09.3.5 12:42 PM (124.53.xxx.195)

    저는 콩이 엄마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그분을 몇가지 이유로 신뢰했을수도 있고
    판매자 입장에서 이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랬을수 있죠..
    누가 누구에세 호의를 느끼는것을 남들에게 납들할수 있는 이유까지 댈일이
    아닌듯 합니다. 정황이 들어날때마다 콩이 엄마께서도 뭔가 속았다는 느낌이
    드실듯 한데.. 같은 패마냥 그러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16. //
    '09.3.5 12:58 PM (218.234.xxx.163)

    저도 장터에 전문판매자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드림이라던지 아나바다 형식으로만 운영되었음 해요.
    돈이 되니깐 우루루 몰려서 장사하고 검증안된 먹거리들이 판을 치고..
    도대체 뭘 믿고 그 먹거리들을 구입하시나요? 생협에서 유기농사먹고 마트에서 첨가물분석하며 물건 사듯이 82장터도 검증해서 이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러니 산들바람같은 사람이 판벌리고 놀죠

  • 17. 말잘한다?
    '09.3.5 1:02 PM (220.123.xxx.224)

    말을 잘하다기보다 현란하게 하죠.
    그러나 앞뒤는 안맞아요.
    문장은 마무리를 못하고, 문맥에 조리도 없죠.
    현란하게 말잘하는 듯 하나, 전형적인 횡설수설 스타일입니다.
    글을 보면 꼼꼼하게 사업 잘 할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제 멋에 취해 우직하게 해서 먹고는 살겠다 싶었는데(간혹 알라뷰 하는 사람도 따르고...)
    그 '우직'도 아니었다니
    그저 실망스러울 뿐입니다.
    (김치 한 번 사먹었던 이)

  • 18. 미국소
    '09.3.5 1:30 PM (121.145.xxx.173)

    팔아 먹을때 전부 호주산이라고 하죠
    미국산 = 광우병이라는거 유치원생도 아는데 누가 사먹겠어요.
    제가 사는 집 주위에 호주산 고깃집이 새로 생겼는데 한우보다 더 맛나고 손님도 바글바글하고
    시설도 정말 좋다고 온 가족이 가서 배터지게 먹어도 10만원 안 넘는다고 하던데...
    과연 그 고기가 100% 호주산일까 ? 갸우뚱 해집니다.
    호주산도 한우에 비하여 그렇게 싸지 않거든요. 쇠고기 특유의 냄새도 살짝나고 질기고...
    그렇게 호탁할만큼 맛나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산들바람님 거짓말 하는 솜씨로 봐서... 약간 의심스럽긴 합니다.

  • 19. ......
    '09.3.5 1:46 PM (211.207.xxx.191)

    그 소고기공장 ..아직도 82 분들거 작업 하신다면 부지불식간에 들이닥쳐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공장에서 버려지는 포장지나 박스만 들여다 봐도 알 것 같은데...

  • 20. 의심
    '09.3.5 1:51 PM (121.140.xxx.230)

    한 가지가 의심스러우면
    다른 것까지 의심을 받지만
    쇠고기는 판매글에 박스까지 사진 올렸던데
    보시고도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지...
    다시 한 번 가보시죠.
    쇠고기 팔아서 떼돈 벌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까지 했으리라고는...

  • 21. 고요한밤
    '09.3.5 2:15 PM (201.52.xxx.65)

    저도 그런 걱정했어요.
    이런 분이 계시면 장터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지 않을 수 없다는거요.
    정말 믿고 장터에서 먹거리 사도 될까요...
    불안해요

  • 22. 의심님
    '09.3.5 2:16 PM (119.69.xxx.74)

    그런짓을 벌써 했어요..
    자기가 만든 김치라고 해놓고 공장에서 보내고..
    대개는 원산지 물어보니 38선운운하고..
    그 박스사진도 어떻게든 조작가능할수 있는 부분이죠..
    그 쇠고기가 호주산일 수도 있지만..(당연히 그래야하지만) 님도 그게 100%사실이라는 걸 증명하실 수는 없잖아요..
    그런 말할 자격 여기분들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정확히 말하면 한가지가 의심스럽다..가 아니고..이미 분명한 사기를 친 상태입니다.

  • 23. 흥..
    '09.3.5 2:17 PM (211.207.xxx.191)

    다 자업자득이지요..

  • 24. ...
    '09.3.5 3:40 PM (58.225.xxx.168)

    묵은지나 대게 글을 올렸다해서 읽고나도.
    이게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어요.
    한국말로 썼는데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고..
    사기꾼의 전형의 말처럼.
    이다 아니다 묵은지는 안 담궜다.내지 딱딱 무슨말인지 알아야하는데.
    말만 길고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어요.
    보통 평범한 사람은 아니예요..암튼 고단수 같아요.속을 알수 없는

  • 25. 논외로
    '09.3.5 3:44 PM (118.36.xxx.56)

    자신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자신의 경험만으로
    저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건...
    그 사람과 논쟁중에 있는 사람들을 바보 만들기 딱 좋죠.
    저도, 알라뷰 하는 그 댓글 보고.... 정말 기가 막혔는데...
    조롱당하는 기분까지 들만큼...
    그런 격려는 개인적으로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 26. 웃겨요
    '09.3.5 3:48 PM (125.252.xxx.76)

    그 판매자
    아주...
    끝까지 여러사람을 웃기고 있더군요

  • 27. 그대이름은 바람..
    '09.3.5 3:56 PM (58.76.xxx.10)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 보면...

    예전에 옥* 에서도 장사 잘했다고들 하던데...
    왜 거기서 안하고 이쪽으로 옮겨서 이런 문제를 만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품에 자신 있으면 그 쪽 시장이 엄청난데 말이죠...

    거기서 무슨 일이 생겨 쫓겨났는지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지금 같은 일을 격어보고 하는 짓을 보니 심증이 많이 가네요...

    그럼 이제 G마* 으로 가야겠군.....(거기도 갈 수 없지 않을까?.....)

  • 28. 좀다르지만
    '09.3.5 4:00 PM (211.109.xxx.59)

    원글 내용과는 다르지만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82에서는 아니지만 저도 작은 쇼핑몰을
    하고 있는대요.
    82에서 물건파는거 성공만 하면 정말 괜찮은 장사라고 많이
    느꼈어요.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끊어줄일이 없는것 제일 크겠져?
    일단 살돋이나 키톡, 이런저런글 등에서 재미있거나 감동있게 글좀 꾸준히 써주면
    인지도 올라가고 82회원분들 맘 좋은편이라서 많이 호의적이구요.
    저도 전문판매인은 아니지만 이런저런 게시판에 글 자주 올리셨던, 착한일 한다고
    칭찬 자자했던 분 전화번호 적어두었다가 그분 판매하시는것이 필요하여
    쪽지 주고받고 전화통화 한적있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실망했구요.
    하지만 82에서 그분에게 워낙 많은 분들이 호의적이라 아무런 글도 남긴적없습니다.
    올려봤자 나만 바보되기 딱좋다 싶어서요. 그러면서 종종 올리는 그분의 좋기만한척하는
    글들은 이제 않읽어요. 나 아는 사람만 산다고하면 말리면 그만이다 뭐 이런..;;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것 82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 29. 저번에
    '09.3.5 4:04 PM (218.48.xxx.246)

    호주산 고기 리콜(살코기 거의없이 기름만 잔뜩 있는) 들어왔을때 그 대응하는 방식보고 그때 부터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그냥 정식으로 사과하면 될 일을 비비꼬며 소비자 잘못이라는 장황한 해명(변명)글을 보면서
    마음이 떠났어요.
    사소하다 할 수 있지만 이런 문제 대응이 진짜 중요하잖아요.
    그러면서 신뢰도 쌓여가는 거구요.근데 이런 부분을 본인이 전혀 모르시는 같아 쇠귀에 경읽기 아닐까 합니다.

  • 30. 문제는
    '09.3.5 4:58 PM (218.50.xxx.113)

    문제는 여전히 82쿡 소비자들은 우습게 보고 있는 그 작태입니다.

    여전히 전혀 진지하지가 않아요. 진짜 자기가 장사꾼이면 진지하겠죠? 장사는 신용이 생명이니까.

    그런데 본인 왈 "돈 벌자고" 한 일도 아니라쟎습니까? (웩!) 즉 장사꾼의 생명인 신용 정도야 잃어도 상관 없다는 겁니다. 그것도 82같은 작은 우물 안에서야 두 말 하면 잔소리겠죠.

    즉, 법적 대응이나 그에 준하는 어떤 확실한 위협이 없는 한 저렇게 뭉개고 떠나겠다는 의도겠죠. 그리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

    82장터의 가장 큰 약점이 그거죠. 계약서가 없어요. 돈 받고 언제까지 어떤 품질의 물건을 납품하겠다는 계약서가 없어요. 그러니 뭐 아무리 지연되건 어떤 물건이 배송이 되건 크게 책 잡힐 일이 없어요. 욕 몇 마디 들으면 끝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터에 공개적으로 게시한 상품 허위선전 및 과대광고는 분명히 소비자보호원에서 나설 만한 꺼리가 되거든요? 환불 지연 역시 그렇고요.

  • 31. 우리집
    '09.3.5 5:16 PM (58.120.xxx.253)

    도 고기장사하지만 비계가득한 고기 사진올려진거 보고 식겁했네요. 저걸 먹으라고 파는거야?

  • 32. 한 두푼도 아니고.
    '09.3.5 5:29 PM (58.76.xxx.10)

    자기 말로는 주문자가 1000 여명이 되기 때문에 일일이 쪽지 볼 수도 없고

    답글 달 수가 없고 전화받기도 힘들고 통장확인하기도 힐들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58000원 씩이면... 더 주문한사람도 있고...대략 6천 만원정도 될텐데...

  • 33. ....
    '09.3.5 5:46 PM (211.194.xxx.250)

    여론이라는 게 참 겁나는 것 같아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 34. 여론을
    '09.3.5 5:49 PM (218.50.xxx.113)

    호도하는 건 더 겁나죠.

  • 35. 여론?
    '09.3.5 6:34 PM (124.111.xxx.102)

    여론때문에 산.들.바람님이 안타까울 상황으로 몰린게 아닌데...
    참, 윗분 말씀대로 여론을 호도해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교묘하게 뒤집어놓는 분들때문에 더 열받습니다.

    대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대게 예약입금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회계팀 근무했는데 은행에 가서 보통 수백~천여명, 특별한 날엔 이천여명 분 입금을 진행했어도 반나절 이상 걸린적 없습니다.
    입금전에 이름,주소,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철저하게 검토 하고하고 또하고 해서 결제 받아 은행에 직접 가서 입금했지만 저렇게 시간이 많이걸릴 일은 절대 아닙니다.
    입금 연기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자금이 부족할때지요.

    그 돈 받아서 어디다 사용하시고 지금 돈이 없어서 환불 못하고 있다는데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 36. 스카이~
    '09.3.5 6:56 PM (124.199.xxx.139)

    그분은 본인이 감당하지못할 만큼 일을 벌리신듯해요..
    한가지만 하시지~ 왜 이것저것해서..일을 이리 복잡하게 만들었는지..안타깝네요.
    장터에서 먹거리 판매하는 분들이 모두 그분처럼 비양심적이진 않습니다.
    저도 양심적으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온라인 상거래는 신뢰가 생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그분으로 인해 다른분들까지 모두 나쁘게 보진마세요..^^;;

  • 37. ..
    '09.3.5 7:13 PM (115.161.xxx.201)

    저도 여론님과 같은 생각했었는데....

  • 38. zerin
    '09.3.5 7:25 PM (169.229.xxx.151)

    저는 구매한 적은 없지만 오가는 댓글중에 그분이 가끔 석굴에 가서 김치 잘 익었는지 보고 오셨다고 현황보고 하셨었다는 말씀이 너무 황당했어요.

  • 39. 돈이 없어?...
    '09.3.5 7:34 PM (58.76.xxx.10)

    국민연금도 엉뚱데 다쓰고 없어서 연금이나 제대로 받을지 하는데
    윗님 말처럼 다른데 썼으면..
    그래서 좀 기다리라고 하는가 보죠?

  • 40. ..
    '09.3.5 8:24 PM (125.208.xxx.118)

    가까운 시장가서 내눈으로 확인하고 사먹던지하면 될것을 장터물건을 무슨 하늘의 별따기하는 마냥 사먹는 모습이 내내 이상했어요 ...

  • 41. ...
    '09.3.5 9:27 PM (220.117.xxx.57)

    저두 장터에서 식품류 사시는 분들 좀 그랬어요...
    저는 아이 쓰던 물건 싼값에 처분하려고 장터 몇번 이용한게 다인데요...
    여기 82 장터가 정말 그런 식의 장터가 되면 안될까...
    장터 생겼을 때부터 드는 생각이예요.

  • 42. 저도판매자
    '09.3.5 9:50 PM (121.146.xxx.108)

    이지만.. 이런 일이 한번씩 발생할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82에는 장터가 너무나 활발하여 글이 너무나 많이 올라오고 그래서 전문판매인 글을 월 4회로 제한까지 했었지요..
    저는 농사를 지어 그 계절에만 장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장터의 목적은 산지와 소비자간의 정직한 직거래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안쓰는 물건을 회원간에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구요..
    장터가 아예 없어지기라도 하면 저처럼 정말 소박하게 농사지어 판매해보려는 많은 판매인들이 무척 어려워질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계절마다 저의 농산물을 기다렸다 주문해주시는 단골분들도 계신데.. 걱정이네요.
    이렇게 말썽이 많이 생기면 운영자 분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할까봐도 겁이나는군요 ㅠㅠ
    직접 농사짓는 판매인들만을 가릴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만...

  • 43. x
    '09.3.5 11:27 PM (121.183.xxx.177)

    정말 대게환불건이 아직도 미루어지고있는게 정말 그돈을 다른데에,,,헉!~
    정말 그렇다면 정말...용서할수없어요..

    뭔가 조치를취해야할 상황인거 같아요...

  • 44. ..
    '09.3.5 11:38 PM (124.170.xxx.168)

    그런데 정말.. 한사람에 58000원에 주문이 200이 넘으면 육천만원에 이르는 큰 돈이잖아요.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서 말만 할 때인가요? 정말 원글님 말처럼 조사를 해보거나 법적대응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 사람이 쓴 글 보니 그냥 흐리멍텅 넘기고 강퇴당할 만 합니다.하면서 그냥 사라지려는 것 같던데요. 환불은 그냥 자기가 돈이 융통되면 할 것 같구요, 하리란 보장도 없구요. 계약서 자체가 없으니까요. 저렇게 말로 스르륵 넘어가고 인심좋은 82분들이 그려려니 하니까 어떻게든 저런 식으로 시간 끌기가 통할거라 생각하나봐요.

  • 45. 헉!!!...
    '09.3.6 12:27 AM (58.76.xxx.10)

    옥션에서 15,000씩에 팔다 2월20일 판매 중단을 했다네요
    이때가 사건 터지는 시점 인데 2월20일...

    생생김치고 묵은지고 다 무지개식품에서 보냈나 보네요
    그러니 김치에 대해서 해명을 바로 하지 못한 거 같습니다...

    태백에서 보내야 할 김치..옥션에서는 15000원 82에서는 35000원
    해명 글을 보면 김치량이 얼마 안되 승용차 트렁크에 담을 정도 무지개 식품에 보관 했다더니...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55&sn=off&...

  • 46. ㅜㅜ
    '09.3.6 1:59 AM (218.39.xxx.18)

    느글느글한 판매글 다시 읽어보니 토굴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비싸다며 가격 책정했더군요.
    보나마나 자기가 만든 김치를 무지개식품으로 보내 보관,발송했다는것도 뻔한 거짓말이고
    그회사에 주문하고 중간에 마진 먹고 땡치려 했으면서 토굴운운했으니 계획된 사기네요.
    그리고 그 개기름흐르는 글이 정말 솜씨 있나요? 으..너무 싫어요.
    처음부터 그사람 글 읽으면 발가락이 오무라들것처럼 괜히 읽는 내가 간지럽고 유치해서 너무 싫었어요.
    82생활 오래되었는데 이런일 사기성 장사 심심치않게 있었습니다.
    지금도 장사 잘 하고 있는..예전에 거품문 상품성 없는 게 팔고는 다시는 여기서 장사 안하겠다던 순박한 시골분 계속 장사 잘 하고 있고 해감 안된 조개 해감 다 한거라 해서 바로 냉동했다가 하나도 못먹게 한 분도 회원 물갈이 왠만큼 되니 슬슬 다시 시작해서 장사 잘 하고 있습니다.
    아마 산들바람님도 좀 쉬었다 다시 간보며 장사 슬슬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블랙리스트라도 달아 놓아야 할지...

  • 47. 무지개
    '09.3.6 2:06 AM (58.235.xxx.212)

    무지개식품에서 만든걸 아마 산들바람님이 포장을 세탁했다면
    다들 몰랐을거 같네요
    그전에도 포장세탁을 했는데 요즘은 워낙에 장사도 잘되고
    배부르니깐 좀 속된말로 82 회원들을 물로 보고 그냥 보낸거였나봐요
    호주산 소고기도 한푼도 안남기고 판다고 했는데 장사가 안남기고
    판다는건 다 구라 아닌가요

  • 48. 비비
    '09.3.6 6:11 AM (125.131.xxx.190)

    산,들,바람 때문에 그동안 순수한 마음으로 장터 이용했던 수많은 분들이
    한 순간에 바보가 됐네요,
    한 사람의 실수로 그동안 다져온 신뢰가 모두 깨졌으니,
    그게 참 안타깝네요,

  • 49. 통장잔고
    '09.3.6 7:56 AM (125.178.xxx.193)

    산들바람님..82회원분들께 입금 받은 통장 잔고 사진찍어 한장 올려주세요.
    주문 안한 제가 다 불안하네요.

    모이면 꽤 큰 돈인데 님 통장에 너무 오래 들어앉아 있는거 아닌가요?

  • 50. 입금된 물건값
    '09.3.6 8:42 AM (220.86.xxx.45)

    동해로 어디로 납시셨다니 정말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환불이 안되는건지..
    불안하군요.

  • 51. 곰팡이
    '09.3.6 9:14 AM (211.40.xxx.93)

    헉 콩이엄마님 깜짝 놀랬어요
    알라뷰가 이분이었다니
    저 이분 글쓸거있었는데 ...

  • 52. 저는요..
    '09.3.6 9:18 AM (218.238.xxx.26)

    장터에 장사하시는 분들,,글쎄~이런말하면 어쩔지몰라도,,뭐든지 적당히..장터 취지에 맞게
    조금만 이득취하시고 넘치지 않으셨으면..이런일이 안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좋은물건 다른데보다 좀만 더 싸게~~
    그리고 소비자분들도,,너무 많이 기대하지마시고...꼭 필요한만큼만...
    이정도였다면..장터가 순리대로 평화로왔을듯 싶어요...
    뭐든 좀 잘된다싶으면...욕심내는게 문제지요...
    다들 장터취지만 잊지않았으면..참 좋겠습니다...
    문제되셨던분든 욕을 이왕 드셨으니 투명하게 하시고...아주 많이팔아 이 장터에서
    돈많이 벌자~~뭐 이런맘만 좀 덜가졌더라면 싶으네요...그러셨으니..김치공장까지
    등장한게 아닐까요? 자신의 능력만큼만 저번처럼 하셨더라도 계속 좋았을텐데요...
    저는,그래도 장터에 맛난거 조금씩 사먹고..아주 좋았는데...너무 과격하게 분위기가
    돌아가서 아쉬워요...

  • 53. 내참
    '09.3.6 9:38 AM (220.91.xxx.116)

    저는 솔직히
    그런 장사치들한테 매번 속아넘어가는(것도 무더기로)
    82님들이 좀 한심합니다
    바람잘날 없는 장터 왜 유지되고 있는지 원.

  • 54. 헐..
    '09.3.6 9:38 AM (164.124.xxx.104)

    너무 거세게 몰린다 라는 생각을 언뜻 하지 않은것 아닙니다.
    약간은 비이성적으로 이것저것 추측과 의심이 증폭되는 모습도 보았구요.
    그런데.. 어째 지금은 보면 볼수록 황당해지네요. 이와중에 올라온 말도안되는 답변도 보았고(하얀거짓말이라..)
    밝혀지는 내용들이 어쩜...
    장터에 전문판매자분들 명심하셔야겠어요. 절대 속이지 말기. 어느 하나도 과장하지 말기.
    점점 여기가 그냥 돈벌기좋은곳으로 느껴지시겠지만 여긴 그런곳이 아니에요..

  • 55. 예전에는
    '09.3.6 9:38 AM (118.47.xxx.63)

    김치로 82쿡을 흔드시더니
    어느날부턴가 그분이 그립다면서 노무현씨를 자주 내세우더니
    고기, 대게에 까지 잘 나가시려다.... 이번에는 힘든가 보네요.
    직접 피해당한 적은 없고
    작년 김장김치 이 분 레시피로 했는데
    맛이 좀 덜덜(달달)하고 레시피에 조미료 몇 그람이라고 버젓이 표시되어 있는데도
    많은 82쿡 님들이 산.들.바람 레시피 너무 소중하다고들 하셔서 좀 황당한 기억이...

    암튼,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 56. 자연사랑
    '09.3.6 9:56 AM (121.176.xxx.136)

    윗님 말씀대로 의외로 회원님들 조미료에 둔감하신 분들이 많아요..저도 얼마전 장터에서 두분께 받은 식품이 조미료 덩어리라 급;;실망했어요..후기는좋은 글 주루룩...

  • 57.
    '09.3.6 10:08 AM (121.132.xxx.244)

    저렇게 공장김치까지 만들고 2월 초까지 옥션에 김치팔던 분이
    인터넷뱅킹 못한다는것도 믿기 어렵네요.

    이제는 그저 수중에 들어온 돈 쉽게 내주지 않으려는 핑계로 느껴지는군요

    옥션과 여기 김치 가격이 저렇게 다른 이유는 뭔지...

  • 58. 저도
    '09.3.6 10:45 AM (122.35.xxx.119)

    이분 김치 받고 너무 맛이 없어서 처치 곤란했었어요.
    그런데 너무 칭찬일색 후기들에다가, 한 분이 실망했다는 글에 다시는 내 김치사지 말라는
    식으로 쏘아붙이는 답글을 읽고 놀란 기억이 있죠.

  • 59.
    '09.3.6 11:16 AM (220.91.xxx.101)

    참.. 콩이엄마까지 도마위에 올려놓으시다니...심하시네요 참.ㅎ
    뭐 바람님이야 인터넷 뱅킹안하신다는거 믿기 힘들지만..
    뭐 그분 김치나 조리법을 좋아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취향의 차이인걸..
    그분이...쓸데없는 말 많이하시는거랑은 무관한거죠

  • 60. ????????
    '09.3.6 11:20 AM (219.255.xxx.37)

    콩이엄마 가자미 포장테이프가 이상하다느꼈는데
    제 박스에만 그랬나? 싶어 마음 접었는데
    물어보고 싶으네요
    왜 박스포장 테이프가 옥션테이프인지요?
    **옥션 홈피주소 새겨진 티이프를 개인이 사용할수있는건지?**
    다른분들은 테이프가 옥션게 아니었나요?
    놀라운건 너무빠른 배송(?)
    그래서 옥션테이프가 마음에 걸렸어요
    주문 오후5시에 했는데
    지금 마감할려고 했다고 하시더라고요~다음날 바로 받았답니다
    다른분들 보내시는 주소 다 있는데
    여긴 포항시 라고만~~
    보내시는분 주소,전화번호 없더라고요(?????)
    혹 잘못배송되면 되돌아가는곳은 어디로?~~

  • 61.
    '09.3.6 11:34 AM (121.128.xxx.235)

    재작년에 절임배추 사고 좋아서 다음해에 또 주문했더니 영 아니더라구요.
    좋아서 이모, 사촌언니들까지 소개해줬는데.. 2번째부터 이상하길래 영~~ 아닌곳같아서 거래안했더니만... 역시나... 말이 많군요.. 에휴 이제 여기두 못믿으면 어디로 또 헤메이나...

  • 62. -.-
    '09.3.6 11:38 AM (123.224.xxx.148)

    옥션테이프는 홍보차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옥션 판매자가 아니라도 테이프 다량으로 쓰시는 분들이 구매해서 쓰십니다.
    너무 빠른 배송도 문제군요 -.-;;;

  • 63. 그런데
    '09.3.6 11:47 AM (219.255.xxx.37)

    아 옥션테이프는 개인이 사서 쓸수있군요~~
    그런데 보내시는분 주소나 전화번호 없는건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잘못배송되면 어디로 되돌아가는지~~
    택배회사는 알아서 반송해주는지?
    다른 판매자님들 다 주소나 전화번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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