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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나경원 옹호의 글이 있길래...
더불어 나경원 외모 얘기 좀 안했으면...
저는 그 분 보면 "예쁘다"가 아닌 "부끄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1. 나경원 정말 싫어~
'09.3.4 4:24 PM (219.241.xxx.2)원글이 없어졌어요~~~
답글 열심히 쓰고 댓글달기 눌렀더니 원글이 없다네요...
그새 지웠네요... 찔렸겠죠..
댓글 단 거 아까워서 다시 그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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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경원 처음에 이쁘고 똑똑한 줄 알고 무작정 좋았습니다.
게다가 아픈 아이의 엄마로서 당당하게 아이 키우는 줄 알고 더 존경스러웠습니다.
헌데~~실체를 알고보니 아주 머리 비고 멍청한 여자더군요.
예쁘고 똑똑한 여자들 욕 먹이는 여자더라구요.
그런 여자가 판사를 했다구요? 그러니 법도 그 모냥이죠~~~
100분 토론에 나와서 한다는 소리 하고는....
정확한 요점 없이 계속 남 탓만 하고,,,,협조 안 해준다느니....
계속 원점이드라구요.
멍청한거 아니예요???
진짜 싫어요.
그리고 원글님.
나경원 띄울라고 여러 이쁜 연예인들 들러리로 세운거 같은데
너무 속 보이는거 모르시나요??
진짜 화납니다~~~~2. 제발..
'09.3.4 4:25 PM (218.156.xxx.229)녹음경원짓 좀 그만했으면... ㅡ,.ㅡ;;;
누가 무슨 말을 묻든지, 따지든지...자기가 준비해 온 말만...리플레이~~웩.3. 여유
'09.3.4 4:29 PM (59.10.xxx.219)저도 백토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찌 저 말주변으로 판사를 했을까 입니다..
도데체 설득력도 하나없고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듯한 얘기만 하더군요..
정말 싫어하는 여자중에 하납니다.. 전뭐시기 그여자하고..4. 은실비
'09.3.4 4:30 PM (125.237.xxx.237)나경원 좋아한다는 사람들 나름 수준이 수준이 있을겁니다.
첫 댓글님,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원래 그런 부류들이 있습니다. 아시잖아요.5. Clip
'09.3.4 4:39 PM (125.178.xxx.140)저는 광우병으로 100분 토론 나왔을때 생각이 나요.
나경원에게 미국소반대하는 쪽에서 광우병에 대해 밝혀진 정보들을 계속 얘기하는데도
잘 모르는척, 이해 못하는 척하는 모습이. 정말 몰라서가 아니라, 그 프로를 보고 있는
국민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아예 쟁점화시키지 않으려고 고의로 저러는구나...
머리는 좋은진 모르겠지만, 무서운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다운중후군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나경원, 저 개인적으로 나경원 의원을 미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역사와 민족앞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볼 날이 꼭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6. 은실비
'09.3.4 4:57 PM (125.237.xxx.237)나경원 vs 권태로운 찬님
권태로운 창님 가로되, <이 자리에 나온게 부끄럽다. 왜냐하면 제가 "나씨" 거든요.>
http://www.youtube.com/watch?v=1-BG_nIiWrk
나경원이 좋다는 사람들, 제가 올린 동영상이나 한번 감상하세요.7. 은실비
'09.3.4 4:59 PM (125.237.xxx.237)8. 제가 생각컨대
'09.3.4 5:02 PM (211.177.xxx.252)나경원은 머리가 좋아 머리 굴리는게 아니고, 정말 몰라서 멍하고 이해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는 문제에 대해선 그렇게 멍하게 반응하지 않더군요. 공부에 길들여진(엄마가 그렇게 길렀고 기본 머리는 있으니) 머리와 어떤 문제에 직면할 때 반응하는 순발려과 기지는 전혀 다른거죠.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나 통찰력이 부족한 사람이 위에서 시키는 것은 잘하는 전형적인 융통성없이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일본 자위대 행사에 가지 않지요.
9. ...
'09.3.4 8:12 PM (122.36.xxx.48)머리고 얼굴이고 뭐고,
자위대 기념식에 갔다가 눈치보고 나온 것도...
뉴라이트인데 뭐 더 이상 할 말이 있나요????
거기서 게임 끝.
탐욕이고 뭐고 매국은 따를 수 없는 법.10. ..
'09.3.5 2:15 AM (220.86.xxx.153)머리도 비었어요...
위키에서 찾아 보셔요. 출생년도 하고 사법고시 통과연도하고... 넘치는 돈으로.. 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도 겨우 그렇게 밖에 안된다고.. 그게 그녀의 한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