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스파이스 멤버 윤준호 아버지 딴날당 의원...
심지어 연희동 노태우 옆옆집 인가 그렇죠.
그 동네 지인이 살아서 몇 번 갔는데 사실 그 골목을 정확히 몰라도
전경오래비들이 서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정확히 진입 할수 있었다는...
딸기가 좋아...그 이상스런 여인네 아버지도 여전하시고...
그냥 델리 스파이스는 모르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요.
아시고나 계시라고...그 동영상에 적절치 못한 선곡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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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하신 순국선열 동영상에 단 하나 오점..델리 스파이스 노래
오지라퍼 조회수 : 157
작성일 : 2009-03-04 16:18:11
IP : 211.187.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09.3.4 4:29 PM (96.49.xxx.112)앗, 델리스파이스..
제가 델리스파이스의 '달려라 자전거'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뭐 이런거 좋아했거든요,
혹시 그 아들이 아빠를 무지 싫어한다던가..뭐 그렇진 않을까요? (그랬음 한다는..)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네요.
1년 전만해도 적어도 이런 건 걱정안하고 반응 안하고 살만했는데요.2. 프리댄서
'09.3.4 9:19 PM (219.241.xxx.222)음...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델리 스파이스 저 참 좋아하는데.
차우차우 들으면 가슴 한 켠이 싸해지는 그 느낌.
그래도... 좀 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아버지는 아버지고 아들은 아들이 아닐까 해요.
그 아들까지 딴나라 지지 성향이라면 몰라도요.
물론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니까 그쪽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긴 하겠죠.
하지만 본인이 자기 입으로 직접 그걸 밝히기 전까지는
그것 때문에 아들까지 단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군요.
하필이면 내가 좋아하는 델리 스파이스의 멤버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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