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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오는 비행기 티켓 싸게 사는 방법 좀.....
환율 못이겨 공부 잠시 접고 기말고사 끝나는 5월 중순에 귀국하는 우리 딸...ㅠㅠ
서울의 여행사에 물어보면 하나같이 미국 현지에서 구하는 게 더 싸다고들 하는데
지금같은 환율로도 과연 그럴는지요?
미국에서 구하든, 갈아타고 오든 비행기표 싸게 살 수 있는 여행사 연락처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당연히
'09.3.4 3:33 PM (211.110.xxx.5)현지가 저렴합니다.
용어는 잊어버렸는데 그런 규정이 있어요.
현지에서 알아보세요.2. ..
'09.3.4 3:36 PM (203.252.xxx.40)저랑 같은 경우네요.
얼마전에 한국 돌아왔어요. 한... 4일 되었나?
저도 환율때문에 티켓 못사고 안절부절하고
한국에서 왕복티켓을 사서 오는건 버리고 한국 들어가는 것만 이용할까... 도 생각해보고
이리저리 다 알아보다가 결국 돈 다 내고 현지에서 사서 왔어요.
더 싸고 비싸고를 둘째치고 그렇게는 거꾸로는 구입이 안된다더군요
또 비행기 하나를 이용하지 않을경우 벌금을 내야한다는데 그건 들었는데 잘 모르겠고
아무튼 거꾸로 (예를 들어 미국에서 들어올건데 한국에서 구입한다) 는 살 수 없는 걸로 들었습니다.
마음 편히 그냥 사서 들어오라고 하세요3. :(
'09.3.4 3:36 PM (71.233.xxx.172)마일리지 없으세요?
가족들로도 합산되니 있으신지 한번 찾아보세요.
편도는 35000정도면 뉴욕에서 인천 편도로 들어오실수 있어요..4. 직항말고
'09.3.4 3:37 PM (211.187.xxx.36)경유하는거라도 일단 들어오면 되는거 아닌지요?
홍콩이건 도쿄,타이페이 어디 들러오더라도 싼걸로 찾아보라고 하세요.
학생인데 오죽이나 잘 찾겠습니까?5. 저도
'09.3.4 3:37 PM (210.221.xxx.85)현지 여행사 추천이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단체로 판매하는 것도 있고 하던데요.
6. :9
'09.3.4 3:39 PM (71.233.xxx.172)'그리고 미국에서 들어올건데 한국에서 구입한다'
가능해요.. 적어도 제가 사용하는 대한항공은요..
일단 미국에서 표를 사게 되면 미국카드만 이용가능한데..
혹시 따님 이름으로 된 한국 신용카드가 있다면,
한국 지점에 전화하셔서 예약하셔도 되요.
그렇게 되면 일시불로 계산 하시지 않고 할부로 끊어서도 가능하고요...7. 미래의학도
'09.3.4 3:50 PM (125.129.xxx.33)편도만 끊는다면... 미국이나 한국 별반차이 없습니다.
주변에 유학생들 보면 편도보다 반이상 저렴한 왕복할인티켓 사서 편도만 타고 나머지는 버리더라구요..
한국에서 표를 사서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항공사 지점에 방문하셔서 현지로 티켓 보내달라고 하면 되거든요...8. 환율이 무섭네요.
'09.3.4 3:57 PM (59.9.xxx.85)마일리지 좌석은 현재 없답니다.
아시아나 직원인 조카 말로는 아마도 나중에 풀려고 묶어둔 것 같다고요.
그거 바라고 예약을 안 했다가는 낭패볼 수도 있겠고...
한국에서도 뉴욕발 티켓을 살 수는 있지만 현지에서 사는 게 훨씬 싸다고해서요.
아이는 지금 한장 중간고사 기간이라 티켓 알아볼 시간이 아쉬운 형편이예요.
마지막 시험 잘 보고 싶다고.....ㅠㅠ
현지 여행사 연락처 아시는 분은 안 계신가 봐요.9. leelord
'09.3.4 4:04 PM (118.47.xxx.28)국적기(대한,아시아나)만 아니면 싸게 올수 있는게 많을거에요.
뉴욕이라면...절약해서 넷북하나 살수도 있을지도^^
뉴욕한인회 자유게시판인데요..
티켓 - 내용+제목 으로 검색해보세요.
현지 따님쪽에서 알아보시면 더 확실할게 나올거 같은데요^^;;
http://www.nykorean.org/nyboard/free/chat.asp10. .
'09.3.4 4:59 PM (116.39.xxx.19)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의 경우 미국 현지에서 사는게 싸다는 건 미국달러화나 현지 신용카드로 샀을 경우예요.
미국 현지여행사에서 결제를 한국신용카드로 하면 해외사용수수료, 결제당시 환율 등등이 적용되서 별 차이 없어요.
국내에서 미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 곳 중 비교적 저렴한곳은 탑항공입니다.
그런데 만약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이 아니고 몇번 트랜짓해서 오는 항공사는 미국 현지여행사에서 사는게 저렴해요.
그런데 이 경우에도 트랜짓하는 경우 항공권요금에 포함되는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등 적용이 제각각이라 세금포함 총 비용이 얼마인가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미주중앙일보 http://yp.koreadaily.com 업소록 여행사 몇군데 전화해보세요.
그런데 오는 날짜가 유학생들 많이 오는 기간이라 빨리 알아보셔야 할텐데요.11. 마일리지 대기
'09.3.4 6:05 PM (121.166.xxx.114)하시구여 현지 여행사 동부 관광..검색해 보세요.......마일리지 대기해도 풀리는 경우 많아요
12. 미국싸이트
'09.3.4 6:11 PM (121.166.xxx.114)http://www.expedia.com/---여기서 비행기표 검색해보세요
13. 음...
'09.3.4 8:31 PM (115.136.xxx.131)priceline.com 몇년 전에는 여기가 싼 항공권 판다고 유명했는데
지금도 유명한지는 모르겠네요...
한번 확인해보세요..14. 일본에서 갈아타는
'09.3.4 9:33 PM (118.218.xxx.92)티켓 구입하니 저렴했다고 하던데....
15. 음
'09.3.5 2:03 PM (71.245.xxx.153)편도나 왕복이나 날짜에 따라 가격이 거의 비슷하다 보심 되요.
어쩔 경우는 왕복 사고 편도만 이용시 벌금 더 무는 경우도 생기고요.
그리고 비행기표 조금이라도 싸게 사시려면 실시간 계산하기에 할부도 안되고, 한국여행사인 경우라도 한국계카드 안 받는곳 많아요.
즉, 티켓 가격이 저렴할수록 일시불, 현지 데빗,크레딧카드로 일시불 지불이 주입니다.
마일리지로 편도 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로 힘들고요.
그래도 한국여행사 통해 티켓 구입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오늘 맨하탄 한타 나갔다 여행사 앞에 붙은 뱅기가격 보니 3월달도 날짜가 3등분해서 싼날,저렴한날, 아예 날짜가 이용불가인 날로 나눠져 있더군요.
999불부터 시작하지만 물어보니 새전이고 결국 세금포함하고 날짜따라 가격 변동 생각하면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해도 1400불은 줘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