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들어왔어요..
시간이돼도 안오길래 하고 있는데 .울면서 깔고 앉아서 먹고 교실로 왔다가 다시 급식실
가니 없더래요..
아줌마 2명한테 물어봐도 못봤다고 하고...저도
바로 급식실 영양사분과 통화하니 알아보겠다고 함서 기둘리니 없다고 하네요..
참나..남자애 잠바를 누가 가져간건지...그속에 버스카드도 있었는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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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급식실에서 잠바를 잃어버렸대요
하늘 조회수 : 345
작성일 : 2009-03-04 15:18:05
IP : 210.221.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4 3:25 PM (124.53.xxx.32)그런 일 자주있더라구요.
대개 분실물센터에서 찾기도 하지만, 없어지기도 해요.
분실물에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학교도 큰 서랍장같이 생긴 분실물센터 있는데
물건이 항상 넘ㅊㅕ나요.2. 하늘
'09.3.4 3:40 PM (210.221.xxx.46)아.학교에 분실물센터가 있나요?
분실물센터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낼학교가서 물어봐야겠네요..혹시 모르니..
아무래도 남자애들이 가져간거 같은데...그거 집에 가져가도 엄마들이 뭐라할꺼 같은데...휴3. 입학
'09.3.4 4:18 PM (125.183.xxx.29)식날 학교에서 학부모님들한테 선생님이 하시는말씀
옷, 가방, 신발, 교과서 없어지는 일 많으니 좋은것 사주지 마시고
자기만 아는 표시 해두라네요.
요즘은 돌려주시도 않고 버린다네요4. 맞아요
'09.3.4 4:22 PM (121.134.xxx.167)요즘은 돌려주지도 않고 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우리 딸 너무 아끼던 가디건을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시간에 잃어버리고 울면서 집에 왔었는데
제가 퇴근하는 길에 학교 운동장을 샅샅이 뒤졌더니 쓰레기통에서 나왔다지요.. ㅠ.ㅠ5. 하늘
'09.3.4 4:26 PM (210.221.xxx.46)버리는거 넘 하네요...ㅜㅜ 그나마 잠바는 비싼건 아닌데..만원주고 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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