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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사시는맘님들 부재중일때 택배어디에 ?
전에빌라는 계단에 놓고 가시곤 했는데요..
요번에 이사온 빌라는 현관문이 자동문이에요...
(근데 좀전에 택배아저씨가 현관까지 오셨는데 어떻게 들어오신건지??^^::)
아파트는 경비실에 맡기시던데....^^*
1. ㅇ_ㅇ?
'09.3.4 3:26 PM (222.107.xxx.79)저희는 옆집이랑 잘 모르는데도 택배아저씨가 그냥 맡아달라고 주고 가시던데요.
한번은 저희 택배를 말도 안하고 옆집에다가 맡겨두고 딸랑 포스트잇 한장 붙여두고 가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_-;;;2. 그거땜시
'09.3.4 3:32 PM (59.86.xxx.254)이렇게 못 나가고 있어요. ^^;;;;
저희두 이웃들이랑 마주치면 어색하게 인사하는 사이여서
부탁하는 것도 쫌 그렇고 저두 안 받아 주거든요.
옆집에서 미리 부탁하면 당연히 받아줄 텐데
혼자 집에 있다가 옆집 택배라면서 받아달라 하면 @.@
요즘엔 정말 무서워서 문도 못 열겠는걸요. ㅜ.ㅜ
저희두 현관 자동문인데~
다른 집에 택배 왔다고 하면 제가 현관문 까진 열어줘요.
그럼 그냥 그 집 대문 앞에 두고 가더라구요.3. 하늘
'09.3.4 3:42 PM (210.221.xxx.46)저희빌라는 다들 맞벌이신가 보더라구여...얼굴 본적이 없어요..^^::
4. 동네에 땨라
'09.3.4 3:51 PM (61.78.xxx.104)수퍼나 세탁소에서 맡아줍니다.
5. 그냥
'09.3.4 3:58 PM (211.243.xxx.231)다음날 다시 오시라고 해요.
6. 불편하긴해요..ㅎㅎ
'09.3.4 4:50 PM (203.84.xxx.161)배송지를 작은건 회사로 받구요, 냉장보관 해야되는건 친정집으로 지정해요.
저는 일반주택 2층 사는데, 택배 왔다고 해서 생각없이 문앞에 두고 가세요 하고는..생각해보니깐 좀 걱정되는거에요..잡상인들도 막 다닐텐데, 회사에서 안절부절 하다가 칼퇴를 해서 갔는데 그대로 있더라구요..전에는 밖에 빨래건조대에 걸어논 발판도 가져가더니만, ㅎㅎ
그래서 담부턴 수퍼에 맡겨놓으려구요..7. 전
'09.3.5 12:31 AM (211.44.xxx.82)1. 아랫집이랑 안면트고 지내면서 서로 받아준다
2. 잘 아는 택배아저씨한테 오는경우엔 비밀번호 가르쳐드리고 현관에 넣어달라한다---- 이방법은 위험하죵. 근데 저는 그 아저씨랑 3년넘게 잘지내고 있어서..^^; 제가 보내는 택배도 1년에 스무번정도 이용하기 때문에요. 2명...^^;;;
3. 집근처 수퍼나 가게에 부탁 --- 나중에 베이킹등 했을때 가끔씩 감사표시하구요...
4. 우리주소로 오는 택배마다 일정한 시간대가 있어요. 그 시간대를 피해 외출.---택배아저씨한테 그날 문의해보면 보통 이야기해줍니다. 몇시사이에 방문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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