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딸 좀 봐주세요

끼리 조회수 : 982
작성일 : 2009-03-04 15:08:48
정말 신기하죠?
말괄량이 소녀가 자라서 시집가고 아이낳고 산다는게.
새삼 멀뚱하게 커버린 아이를 보면서 저 얘가 내딸인가가 신기하게 느껴져요.
매일보는 아이라 예쁜 줄 모르겠는데 남들은 모두 예쁘다 칭찬합니다. ㅋㅋ

http://blog.naver.com/jung03031/110042528492

스스로 자기 일을 잘 챙기는 아이인지라
피팅모델의 꿈을 안고
겨울방학부터 여러 사이트에 신청을 했건만
아직 소식이 없어 실망하는 눈치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서지 않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
다양한 분야에 발빠른 분들이 많은 82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피팅모델을 신청하기에 적합한 사진포즈라든지
접수해서 유리할 시기랄지 등등
조언해주실 사항이나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테스트라도 해 볼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61.252.xxx.1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4 3:12 PM (121.131.xxx.70)

    귀엽고 이쁘네요

  • 2. 나라면
    '09.3.4 3:13 PM (119.64.xxx.31)

    정말로 귀하고 예쁜
    내 아이 사진을 이렇게.. 인터넷상에 올리지는 않을텐데..

  • 3. --
    '09.3.4 3:16 PM (221.251.xxx.170)

    이쁜 아이네요 맨위에 있는 거 맞죠?
    윗분 댓글... 읽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있겠지만..
    이쁘니까 자랑하고 싶은 맘도 알꺼같아요 이것도 엄마맘아닐까요?

  • 4. 아구
    '09.3.4 3:17 PM (117.20.xxx.131)

    딸이 너~~~무 이쁘네요.
    저도 피팅모델 해봤었고 쇼핑몰도 예전에 운영 했었는데...
    카메라 테스트나 미팅같은거 갈때 조심 시키세요.
    남자가 사장인 경우 좀 황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아님 어머님이 같이 다니시는 것도 좋겠네요.
    암튼 참 이쁘네요..앞으로도 쭉 이쁘게 크길..^^

  • 5. 훗..-_-
    '09.3.4 3:18 PM (125.184.xxx.163)

    옷 파는 사이트의 핏팅모델을 하고싶으신거라면... 그건 그냥 말 그대로 모델인겁니다.

    실질적인 핏팅 모델은...정확한 55사이즈의 치수를 가져야 하고 키,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가 맞아야 하며.. 그 모델이 샘플을 입어보고 샘플이 원하는대로 잘 나왔는지..안나왔는지를 보는걸 보통 핏팅모델이라고 하거든요..

    어지간히 사이트에 모델이 있는곳은 거의 대부분 모델 에이전시에 의뢰할껍니다.
    사이트 모델로 쓸만한 아이 없냐고요..

    패션 전문구인 구직사이트가 있습니다.
    패션비즈라던가...머..여러가지..

    거기에서 핏팅모델 구한다는 공고가 붙기도 하지만..

    확실히 하실꺼는..옷입고 사진찍을 모델을 구하는지..
    의류하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샘플옷 잘 나왔는지를 보는 핏팅모델을 구하는지...그걸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막내디자이너가 핏팅모델을 하기때문에 따로 구하진 않습니다만..)

    참고해주세요~

  • 6. 네..
    '09.3.4 3:47 PM (211.243.xxx.231)

    윗님 말씀처럼 의류업체의 피팅모델은 보통 막내 디자이너가 해요.
    제 동생도 패션디자인 전공해서 꽤 유명한 업체들에서 일했었는데 피팅모델 하곤 했었어요.
    얼굴 상관없고 키하고 몸매만 표준이면 되구요.. 그 일이 꿈이나 희망이 될만한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 7.
    '09.3.4 6:29 PM (123.224.xxx.148)

    원글님이 말씀하신 피팅모델이란 게 인터넷쇼핑몰 모델인가 본데요,
    쇼핑몰 모델이라면 당연히 몸매가 제일 중요하고 실제로 보면 꽤 마르고 키가 큰 사람들이 많아요.
    별로 안좋은 옷 가지고 옷빨 나게 하려면 키크고 마른 마네킹 체형이어야 하거든요.
    아니면 강희재씨처럼 비율이 굉장히 좋던가 4억소녀같은 뭔가 다른 매력이 있어야지요.
    원글님 아이는 좀 어려보이네요. 쇼핑몰 모델들 대부분 스무살 전후일 거에요.
    더 나이든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어려보이면 구매력있는 20대-30대초반들한테 어필이 안되니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이가 얼굴은 이쁘지만 모델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직 아이티가 많이 나고
    잘 나온 사진이 없어 제가 잘못본 것일 수도 있지만 몸매도 아이티가 나는 거 같아요.
    모델하기엔 통통하달까, 젖살도 있는 거 같구요. 쇼핑몰 모델들 둘러보세요, 다 뼈다귀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38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8 믿는 도끼 2004/09/01 979
286137 수학공부 다시 해 보고 싶어요. 9 수학치 2004/09/01 906
286136 '탱자닷컴'전화 조심하세여.. 1 공주병 2004/09/01 898
286135 시댁의 경제사정에 대해 잘 아시나요? 8 맏며늘 2004/09/01 1,284
286134 시댁에 전화드리기 -.- 33 무심한 며느.. 2004/09/01 2,011
286133 D-Day 12일 8 honey 2004/09/01 892
286132 우리요 ^ ^ 15 나그네 2004/09/01 1,149
286131 다크써클.. 3 가을 2004/09/01 938
286130 두 형님 사이에 끼인 저.. 어떻하죠? 18 괴로운막내며.. 2004/09/01 1,372
286129 영어 공부 시작했어요 7 핫코코아 2004/09/01 987
286128 결혼 후 첨 맞는 추석.. 시댁에 어떻게 해야 되나요? 13 새댁 2004/09/01 1,113
286127 언니 사랑해 *^^* 15 곰례 2004/09/01 1,027
286126 다가올 시어머니, 친정엄마의 자리.... 11 청국장 2004/09/01 1,303
286125 좋은 시어머니(바람에 편승하여....) 7 좋은며늘??.. 2004/09/01 1,121
286124 제가 잘못된걸까여??? 11 며느리.. 2004/09/01 1,303
286123 나이들기도 힘들어... 3 중년부인 2004/09/01 1,087
286122 인터넷으로 보낸 문자요.. 사이버 2004/09/01 882
286121 한글학습지 1 궁금이 2004/09/01 879
286120 아들 가진 어머니의 마음 21 겨란 2004/09/01 1,691
286119 간통현장없이도 상대여성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 판결 승소건 5 kimi 2004/09/01 1,425
286118 [re] 저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로그아웃 2004/09/01 926
286117 예비 시어머님께...... 6 며늘이 2004/09/01 1,567
286116 아이낳은 저보다 남편건망증이 장난아니네요 17 수경맘 2004/09/01 908
286115 조금만 참을껄.... 4 청포도 2004/09/01 1,033
286114 저,,,추카해 주셔용~~엄마가 된답니당^^ 15 찌니 ^.... 2004/09/01 894
286113 예비시어머니 글을 읽고.... 21 예비장모 2004/09/01 1,725
286112 [식용유 용기] 글 정정합니다. 5 리틀 세실리.. 2004/09/01 1,048
286111 가을.. 9월의 첫날입니다. 8 깜찌기 펭 2004/09/01 854
286110 결국 헤어졌습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너무 고마웠습니다. 45 미혼녀 2004/09/01 2,593
286109 저도 요즘은 우울모~드 4 미스테리 2004/09/01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