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가 처음 하면 메스껍기도 하나요?

운동부족 조회수 : 510
작성일 : 2009-03-04 14:23:23
닌텐도 위핏으로 요가 시작했는데요
온몸이 너무 쑤시고 아파서 어제는 쉬었어요.(둘째날--;;;)
근데 오늘 하루 종일 잘 먹지도 못하겠고 메스껍네요.
요가 고수님들 혹시 요가 처음 시작하면 이런 증세도 있는 건지요?
IP : 123.109.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
    '09.3.4 2:27 PM (121.88.xxx.54)

    네. 그럴수있어요.
    그래도 하고 나서 좀 몸이 조금이라도 향상된거 같으면 계속하는게 나아요.
    몸이 너무 굳어있다가 풀리면,, 특히 배,등근육이 풀리면 저도 메스껍고 얼굴에 열오르고 어지럽거든요.

  • 2.
    '09.3.4 2:31 PM (123.109.xxx.127)

    그렇군요. 아무 이유 없이 그래서 궁금했거든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저도
    '09.3.4 2:37 PM (118.223.xxx.42)

    처음에 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가전에 뭐 먹지말라고 하시대요. 요가선생이...

  • 4. 훗..-_-
    '09.3.4 2:57 PM (125.184.xxx.163)

    제가 요가다닐때 저 혼자 헥헥 댔었는데... (어지러워서..)

    선생님왈...

    그만큼 순환이 안되셨던거라고..-_-;;;;;
    순환이 조금씩 되면서...혈행이 빨리 돌면서 그리 되는거라고.. 반성하라고..-_-;;;

    그러셨었답니다..ㅜㅜ

    그러면서 너무 낑낑댈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요가선생님 하는 자세에서.. 내가 되는 만큼만 편안하게 하라고..
    그래야 요가하는 진짜 의미가 있다고...

  • 5. 호흡..
    '09.3.4 3:36 PM (125.131.xxx.106)

    요가 동잘 할 때 호흡을 제대로 안하면 갑자기 어지러울 수 있데요..
    동작 따라하느라 신경써서 호흡을 정지할 때가 많거든요..

    들숨 날숨을 제때 해줘야 효과도 더하답니다..

  • 6. 제 친구는
    '09.3.4 10:01 PM (79.89.xxx.22)

    저와 같이 요가 하는 동안 방귀가 뿡뿡뿡...ㅋㅋㅋ
    원래 방귀장이 아가씨 아니었는데,
    요가 중에만 쉼 없이 나오는 뿡뿡이~~~

    사람들이 모두 시원하시것수~~~ 해요 ㅋㅋㅋ 뿡뿡이...

  • 7. ..
    '09.3.5 12:26 AM (222.112.xxx.94)

    요가 처음 시작 하실땐 혼자 하지 마시고 지도 해주시는 분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올바른 호흡과 자세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님처럼 속이 안좋아 지기도 하고요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003 다시 결혼한다면(??) 냄비랑 그릇들이요..ㅋㅋ 14 궁금.. 2009/03/04 1,483
442002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뭐드세요? 6 나른한 봄 2009/03/04 584
442001 좋은 웹하드 추천해주세요. 3 추천하는그대.. 2009/03/04 130
442000 믿을수 없는 부동산 중개업자... 3 물렁한남편과.. 2009/03/04 504
441999 초등1학년 시력 5 안과 2009/03/04 357
441998 초2)영어단어 완벽히 외우는 수준까지 해야하나요? 5 아직은 엄마.. 2009/03/04 599
441997 미니벨로 자전거 타보신분? 11 출퇴근용.... 2009/03/04 495
441996 친구에게 모질게 말하고 맘이 아파요.. 6 남편들 각성.. 2009/03/04 1,012
441995 현미는 가격이? 2 현미 2009/03/04 265
441994 교육 극성 부모 밑에서 자라신 분들 .. 부모의 도움이 지금 싫으신가요? 18 극성엄마 두.. 2009/03/04 1,680
441993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35 과일 2009/03/04 2,472
441992 도와주세요) 카이로 프랙틱 받아보신분들께 여쭈어요 11 2009/03/04 550
441991 이젠 육아는 형아손으로...히히;;;; 1 은혜강산다요.. 2009/03/04 311
441990 천재적인 7살 아들의 발언에 영재 등록 할뻔 했습니다 15 역시 넌 내.. 2009/03/04 1,977
441989 명품가방세탁 혹시 가스코라는 곳은 어떤가요? 1 가방세탁 2009/03/04 187
441988 많이읽은글 극성사교육.. 1 2009/03/04 381
441987 살림돋보기에 있는 탄산수 만드는거요 4 살까 말까 2009/03/04 443
441986 병원에서 처방받고나서 더 아프면 환불가능한가요? 11 병원 2009/03/04 419
441985 부산 생선은 서울이랑 다른가 봐요. 19 남이궈준생선.. 2009/03/04 1,178
441984 이런 선생 2 뱅뱅이 2009/03/04 279
441983 요가 처음 하면 메스껍기도 하나요? 7 운동부족 2009/03/04 510
441982 약국에서 처방약 없어서 대체약 받았는데 전혀 낫지 않아요. 약국에서 2009/03/04 137
441981 나만의 멘토, 82cook 3 작은겸손 2009/03/04 305
441980 답글이 사라져요 6 김은미 2009/03/04 302
441979 휴대용청소기가... 스토어S 2009/03/04 154
441978 제 목소리 어쩌지요 2 은쟁반옥구슬.. 2009/03/04 270
441977 인권위, '사이버모욕죄' 도입에 제동 1 세우실 2009/03/04 155
441976 문과??이과?? 2 고1아이맘 2009/03/04 398
441975 82cook님들은 요즘 어떤~~~~ 3 미주 2009/03/04 216
441974 李대통령 "미국이 독자적으로 해오던 시대 지났다" 2 세우실 2009/03/04 262